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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실업률 떨어지는데 車 대출 연체는 증가…금융위기 전조?
-90일 이상 연체자 작년보다 40만명 늘어-비은행권 車 대출 기준 부실 탓-“경제위기 조기 경고 신호로 모니터링 필요”[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미국에서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급등하면서 금융위기의 전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자동차 대출시장 부실화로 인한 연체 사태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촉발한 서브...
2017.11.17 09:59
월마트, 2009년 이후 최고실적…‘온라인 공룡’ 아마존 위협
-순이익 2조원·매출 136조원…온라인·식료품, 성장 견인-온라인 매출 50% 급증…아마존에 대항세계 최대 오프라인 유통업체 월마트가 2009년 이후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기존 유통업체를 위협하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맞서 온라인 판매를 강화한 것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월마트는 1...
2017.11.17 09:54
“中 최고 부호, 부동산재벌 쉬자인…재산 46조원”
포브스, 중국부호 순위 발표헝다그룹 주가 469% 폭등IT부호 마화텅, 마윈은 2,3위부동산 최고 부호 왕젠린 4위로 떨어져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 부동산 재벌 쉬자인(許家印) 헝다(恒大)그룹 회장이 포브스 선정 올해 중국 최고 부호에 올랐다.17일 포브스는 중국 부동산 시장 활황으로 헝다그룹의 주가가 폭등하면...
2017.11.17 09:18
트럼프 세제개혁안 하원 통과…상원 표결은 ‘시계제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가 밀어붙이는 세제개혁 법안이 첫 관문인 하원을 통과했다. 그러나 이달 말 예정된 상원 표결 전망은 불투명하다.미 하원은 16일(현지시간) 본회의를 열고 감세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227표 대 반대 205표로 가결 처리했다.법안은 법인세 최고세율을 현행 35%에서 20%로 낮추는 것...
2017.11.17 07:59
‘최고가 낙찰’ 다빈치 예수 초상화에 또 ‘위작’ 의혹
-“레오나르도 요소 조금 갖춘 스튜디오 작품”-‘이슬람교 터치’ 가미된 점 등도 지적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수 초상화 ‘살바토르 문디’(구세주)가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4억5030만 달러(약 4979억 원)에 낙찰된 가운데, 작품 진위에 의혹이 제기됐다고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레오나르도 작...
2017.11.17 06:10
이방카, 성추문 무어에 “어린이 먹잇감 삼는 이들, 지옥에 특별한 자리”
-트럼프는 귀국 후에도 침묵 일관 “어린아이들을 먹잇감으로 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지옥에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15일(현지시간) 과거 10대 소녀들을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앨라배마주 공화당 보궐선거 후보 로이 무어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이...
2017.11.17 05:56
“中서 ‘동성애 치료’…인권 침해”
-HRW, 中 동성애자 17명 인터뷰…“강제 약물, 전기충격” 증언 중국의 일부 의료시설에서 ‘동성애 치료’가 행해지고 있다는 인권단체 보고서가 나왔다. 동성애자를 정신질환자처럼 취급하고 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권 침해 소지가 다분한 ‘동성...
2017.11.16 16:30
흡연자 반발 의식했나…日 실내흡연 규제안 대폭 완화할 듯
일본 정부가 간접흡연 대책을 강화하는 건강증진법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150평방미터(약 45평) 이하의 음식점 흡연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매장 면적 30평방미터(약 9평) 이하 소규모 음식점에서만 흡연을 인정하기로 했던 당초 안에서 크게 후퇴한 것으로 금연단체 등의 반발이 예상된다....
2017.11.16 16:21
“소프트뱅크, 사우디에 28조원 투자 계획”
-미래도시 ‘네옴’에 17조원 투입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사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십조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블룸버그통신은 16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소프트뱅크가 향후 3∼4년간 최대 250억달러(약 28조원)를 사우디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이 중 최대 150억달러(...
2017.11.16 15:27
무가베 후계자 노렸던 ‘퍼스르 레이디’ 그레이스...사치와 탐욕의 아이콘
명품족, 부동산 재벌폭행으로 국제 망신[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아프리카 짐바브웨 쿠데타의 도화선이 된 퍼스트 레이디 그레이스는 사치와 탐욕의 아이콘으로 통한다.대놓고 권력욕을 드러내 온 그녀를 두고 언론들은 ’짐바브웨의 장칭(江靑ㆍ마오쩌둥 중국 주석의 부인, 중국 문화대혁명 주동자)‘이라는 별명으로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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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인덕원 7억집 8억됐다…재건축 플래카드에 옆동네 집값도 뛴다 [부동산360]
빠른 재건축을 위해 선도지구 지정을 노리는 1기 신도시(일산·분당·평촌·산본·중동)들이 재건축 설명회를 줄줄이 개최하고 있다. 일찍이 설명회를 연 분당에 이어 재건축 열기가 산본, 중동 등으로 번지는 추세다. 재건축 기대감에 일부 단지에서는 집값 상승세도 감지되는 모양새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1기 신도시들은 통합재건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부천 중동 은하마을 통합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통합재건축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은하마을은 ▷대우동부아파트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