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라가르드 IMF총재 ‘잔다르크’ 자처하나...유로존 채무탕감+그리스 개혁 동시 압박
프랑스 재무장관 출신의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그리스 사태 해결을 위해 ‘잔다르크’를 자처했다. 유로존 채권단에게는 채무탕감을, 그리스 정부에는 추가 개혁을 압박했다.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구제금융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으름장도 놨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30일(현지시간) IMF 실무진이 ...
2015.07.31 09:24
연쇄살인범 60대 할머니…10년간 일기에 ‘살해기록’
[헤럴드경제]러시아 연쇄살인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살인범이 60대 할머니로 밝혀졌다.최근 러시아투데이(RT) 등 현지언론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경찰이 최소 10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 후 유기한 타마라 삼소노바(67)를 긴급체포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얼마 전 트미트로바 거리 인근에 위치...
2015.07.31 09:10
영국인, 김일성대 연수가보니 “20대, 이성친구 있어도 …”
[헤럴드경제]서방 학생으로는 최초로 북한 김일성대에 다녀온 영국 10대의 연수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은 고등학교 졸업 후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에 등록해 한국어를 공부한 포드의 체험담을 소개했다. 김일성대에도 중국, 러시아 등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이...
2015.07.31 08:50
<나라밖> 마라도나 FIFA회장 출마...브라질 지코, 佛 플라티니와 경쟁
아르헨티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내부의 마피아와 싸우고자 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29일(현지시간) 지역방송 카날 아메리카나에 밝혔다.마라도나는 “여전히 FIFA에 남아있는 마피아를 축출하겠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제프 블라터가 FIFA의 부정부패 추문 속에서 제5대 회장에 선출된 직...
2015.07.31 08:50
<나라밖> 구글, 잊혀질 권리 유럽서만 인정
구글이 ‘잊혀질 권리’를 유럽에서만 인정하기로 했다. 다른 국가들의 법과는 ‘잊혀질 권리’의 내용이 상충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구글이 프랑스 국가정보위원회(CNIL)가 잊혀질 권리를 유럽을 넘어 전 세계에서 보장하라고 요구한 것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31일 보도했...
2015.07.31 08:49
무토 전 주한대사, “日 위안부 배상책임 1965년 청구권 협정으로 끝”
종전 70주년을 맞이해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가 발표할 담화내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전 주한대사가 종군 위안부가 2차 대전 당시 강제 연행된 것은 사실이지만 일본 정부가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을 더 이상 질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무토 전 대사는 일본의 법적 책임은 지난 1...
2015.07.30 16:44
日 JAL, 순이익 두배 이상 증가
일본항공이 유류 비용 감소,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순이익이 배 이상 뛰었다고 30일 발표했다.순이익은 326억1000만엔, 매출은 1.6% 증가한 3120억엔을 각각 기록했다. 엔저에 한국에 터진 메르스 반사이익까지 더해져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사상 최대로 늘었기 때문이다.이 회사는 “해외에서 일본으로 오는...
2015.07.30 15:57
로열더치셸, 6500명 감원
네덜란드와 영국 합작 정유사 로열더치셸(이하 셸)이 30일(현지시간) 총 6500명 감원을 연내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셸은 이 날 성명에서 70억달러 가량 현금 투자를 줄이겠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되고 있는 저유가 기조가 나아지지 않자, 장기 저성장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
2015.07.30 15:21
“韓流는 시들했지만 日流는 살아있다”
[헤럴드경제] 한일수교 정상화 50년을 맞은 올해 위안부 문제와 독도문제로 갈등을 겪어온 한국과 일본에서 엇갈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그동안 일본열도를 주름잡았던 한류는 시들해진 반면, 일본의 음식과 문화는 한국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는 분석이다.30일 아사히신문은 양국의 첨예한 갈등 속에 한류는 옛 열기를...
2015.07.30 14:39
美 밀레니엄 세대 “취직했지만 부모님 집이 좋아요”
미국 고용시장 개선에 밀레니엄 세대의 취업률은 높아졌지만, 이들이 부모로부터 독립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입학과 동시에 집에서 독립하는 미국 젊은이들의 모습은 이제 옛 말이 됐다.30일 미국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18~34세 인구의 실업률은 2010년 12.4%에서 올 4월 7.7%로 크게 개선됐...
2015.07.30 14:04
8651
8652
8653
8654
8655
8656
8657
8658
8659
86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