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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매매 1000억, 월세 1.8억…압도적 전망 뉴욕 최고가 맨션 슈퍼리치들에 인기
‘One57’현재 뉴욕을 가장 달구고 있는 건물이다. 세계 경제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뉴욕 맨해튼 인근의 미드타운 57번가에 위치한 306m 높이의 초고층 건물로 지난 2009년 4월 착공해 지난해 완공된 후 많은 뉴요커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이유는 간단하다. 비싸고 높기 때문이다. 총 90층인 이 건물은 뉴욕에서 가장 ...
2015.08.19 10:52
[슈퍼리치] 법 어긴 해외부자, 죽어도 죄는 남았다
- 위증ㆍ담합혐의로 기소당한 호주 부호, 죽기 전 날 사면- 적성국가 거래로 기소 후 사면된 美 ‘석유 무역왕’, 도피생활 끝 사망[헤럴드경제=슈퍼리치섹션 윤현종 기자] 호주와 미국을 주름잡았던 부호 2명이 있었다. 같은 해 태어난 둘은 각자의 업계에서 ‘왕(王)’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모두 위법행위로 ...
2015.08.19 10:52
[슈퍼리치]사우디 알왈리드 왕자,컨테이너에서 시작된 ‘부의 제국’
지금 글로벌 비즈니스 세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은 세계 4위의 억만장자 알 왈리드 빈 탈랄 알 사우드 왕자(60)다. 지난해 개인 재산 320억 달러(약 36조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그는 오일머니 없이 오로지 자수성가로 25년 만에 월스트리트를 점령한 21세기 가장 성공한 사업가로 꼽힌다. 매년 25퍼센트의 수익을 올리는...
2015.08.19 10:51
방콕 폭탄테러 배후 위구르 무장단체 가능성 점증...경찰 수사집중
대규모의 사상자를 낸 태국 방콕 도심 폭탄 테러의 유력한배후로 위구르 무장단체가 떠오르고 있다. 사건 직전 중동계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폐쇄회로TV(CCTV)에 포착됐기 때문이다.태국 경찰은 18일 밤 폭탄 폭발 직전 사건현장을 떠나는 용의자의 사진을 확보, 추적에 들어갔다. 현지 언론들은 경찰 관계자들의 말을 ...
2015.08.19 10:45
인도는 ‘인간공장’, 한국은 출산율 세계 최저… 2050년 지구촌은 100억명 시대
2050년 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자랑하게 될 전망이다. 반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출산율을 보이면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미국 비영리기구 인구조회국(PRB)이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서 인도 인구는 올해 13억1410만명에서 2050년 16억6010만명으로 급증...
2015.08.19 10:38
"中톈진항 폭발사고, 보험사 손실 1조 8000억원"
중국 톈진(天津)항 폭발사고로 중국 내 보험회사들의 손실이 15억 달러(약 1조8000억원)가 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8일(현지시간) 톈진 폭발사고로 인한 보험사들의 손실이 15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보도했다.이는 중국 언론이 추산한 보험사의 20억 위...
2015.08.19 10:32
유럽 “그리스 보다 난민이 더 문제”...전년동기보다 176%↑, 각국 유입 차단 나서
유럽으로 유입 난민 수가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한 달 10만명을 넘어섰다. 유럽의 난민 문제가 한계점에 도달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18일(현지시간) 유럽국경감시기구 프론텍스는 지난달 유럽연합(EU) 28개 국가로 넘어 온 난민 수를 10만7500명으로 기록했다. 한달에 10만명을 넘은 것은 프론텍스가 통계를 작성하기 시...
2015.08.19 10:18
신흥국 자금 순유출 1조 달러...中악재 겹쳐 “韓 충격 가장 클 것”
최근 13개월 동안 신흥국에서 빠져나간 자금이 1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두 배다. 중국 경제 불안 등으로 자금유출은 계속될 전망이다. 신흥국 경제위기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중국에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가 가장 큰 충격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18일(현지시간) 영국 파이...
2015.08.19 10:02
<나라밖>중국 ‘인터넷 정화’로 공안당국 1만5000명 검거
‘인터넷 정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국 공안부가 18일(현지시간) 온라인 성명에서 “7400건의 사건을 적발해 1만5000명에 대해 체포가 진행됐다”며 “앞으로 사이버 범죄 수사를 보다 확대하고 이를 엄중히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공안부가 ‘방화 장성(Great Firewall’)을 통한 단순 통제...
2015.08.19 09:58
[영상]바람 피운 남친 성기에 기름 뿌리고 불 붙여
[헤럴드경제]한 여성이 바람피운 남자친구의 성기에 기름을 뿌리고 불을 뿌리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익명의 한 여성이 유튜브에 공개한 ‘남자친구 성기에 불 지르기’ 영상을 소개했다.영상을 게시한 여성은 남자친구가 직장동료와 바람을 피웠다고 소개했다. ...
2015.08.1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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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