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러시아 軍항공기 하늘에서 실종…유명 밴드도 타고 있어
[헤럴드경제] 러시아 타스통신과 AFP통신 등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방부 소속 투폴례프(Tu)-154 항공기가 25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출발해 시리아로 향하던 중 실종됐다고 보도했다. 탑승자 91명이 타고 있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들러 공항에서 오전 5시 40분께 이륙해 시리아 라타키아로 향하던...
2016.12.25 15:23
한강 ‘채식주의자’, 해외서 ‘올해의 책’에 잇따라 선정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 영문판(The Vegetarian)이 올해 영미(英美) 주요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에 잇따라 선정됐다.25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매체 쿼츠가 올해 영미 주요 매체와 빌 게이츠 등 유명인사가 선정한 36개의 ‘올해의 책’ 목록을 취합한 결과 ‘채식주의자’는 모두 11개 매체에서 추천을 받아,...
2016.12.25 10:55
6살 뇌종양 아이의 네일아트가 만든 기적… “아픈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네덜란드에서 뇌종양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6살 아이가 다른 아픈 아이들을 돕고 싶다며 시작한 네일아트 기부 캠페인이 소셜네트워크(SNS) 상에서 엄청난 주목을 끌며 확산되고 있다.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티진 콜스테른이라는 이름의 6살 소년은 지난 21일 ‘라칸’(lakaanㆍ네일아트...
2016.12.25 10:39
일본인 3명 중 1명 "한국에 친근감 느껴"…20대 이하 젊은층은 절반 넘어
[헤럴드경제] 일본인 3명 중 1명꼴로 한국에 친근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18~29세의 젊은 연령층에선 절반을 넘는 이들이 호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한국에 친근감을 느끼지 않는다는 일본인은 전체의 6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가 지난 10월 ...
2016.12.25 09:27
한국관광객 목숨 건 셀카…현지경찰에 제지당해
[헤럴드경제]외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아찔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안전불감증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50m 높이의 절벽 가장자리에서 위태로운 포즈로 사진을 찍던 한국인 관광객들이 경비대의 저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남부 인스트본에 위치한...
2016.12.25 08:00
독일 트럭테러 관련 용의자 3명 검거
[헤럴드경제] 베를린 트럭 테러를 수사 중인 독일 검경당국의 공범 추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 테러에 직, 간접적으로 연루된 용의자 3명이 튀니지에서 붙잡혔다.또, 이 테러로 희생된 12명의 국적이 독일 외 5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독일 매체 n-tv는 24일(현지시간) 전날 도주 중 이탈리아에서 사살된 테러 트럭운전 용의...
2016.12.25 01:02
日언론 국제 10대뉴스에 '朴대통령 탄핵가결·북핵실험'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의 국회 통과와 북핵 실험이 일본 언론들이 연말을 맞아 24일 발표한 10대 국제뉴스에 선정됐다.이 중 박 대통령 관련 뉴스는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모두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에 이어 각각 세 번째로 꼽혔다.선정 순서로는 버락 오...
2016.12.24 20:16
어렸을 때 헤어진 ‘형제’, 13년 만에 '자매'로 다시 만나
[헤럴드경제] 어릴 때 헤어져 따로 양육된 말레이시아의 형제가 13년 만에 ‘성전환 자매’가 돼 재회했다.24일 말레이시아키니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랜스젠더 권리 운동가인 니샤 아유브(37)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과 동생 사랄리안트라(34)의 사연을 공개했다.니샤는 “내가 6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가정사...
2016.12.24 15:01
2017년 포춘 500대 기업 여성 CEO, 사상 최고 기록 전망
내년 포춘 500대 기업 여성 최고경영자(CEO) 숫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에 따르면 내년 1분기말을 기준으로 물러나는 여성 CEO는 2명이지만, 새로 취임할 여성 CEO는 이보다 더 많다.2014년 포춘 500대 기업의 여성 CEO는 24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숫자는 2016년 12월까지 변함...
2016.12.24 10:33
개도 스트레스 받으면 ‘오바마’처럼 새치가 난다
[헤럴드경제] 개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간처럼 털에서 새치가 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CNN방송은 개의 새치가 불안감과 충동의 지표일 수도 있음을 알려주는 연구 결과를 23일(현지시간) 소개했다.미국 노던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은 생후 4년 미만의 개 400마리의 새치 변화를 연구해 그 결과를 응용동물행...
2016.12.24 10:11
7281
7282
7283
7284
7285
7286
7287
7288
7289
72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