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출렁이는 미국 기술주…“바닥 확인 아직 이르다”
지난 3주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주요 주가지수가 지속적으로 출렁이고 있다.[AP연합뉴스]- 7년래 최대 낙폭 기록한 나스닥 지수 25일 반등- MS, 트위터 호실적 vs 알파벳, 아마존 실적 우려- 금리인상, 높은 공포지수 등으로 추가 하락 전망[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25일(현지시간) ...
2018.10.26 10:11
구글,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성폭행 덮고 거액 퇴직금까지
앤디 루빈[출처=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 홈페이지]- 해고 대신 사직 제안…퇴직금 1022억원 지급- 성희롱 연루 임원 3명 보호…한명 여전히 재직[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개발한 앤디 루빈의 성폭행 혐의를 덮고 거액의 퇴직금까지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구글은 지난 2년간 성희롱으로 48명...
2018.10.26 10:09
포브스 400대 中 부호, 75%가 재산 감소…왜?
마윈 알리바바 회장[EPA연합뉴스]- 마윈 알리바바회장, 1위 탈환- 제조업 타격 커- ‘부호리스트=살생부’ 달갑지 않아[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ㆍ중 무역전쟁 속에 중국 부호들의 보유재산도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선정한 ‘2018년 중국의 400대 부호’ 리스트에 따르...
2018.10.26 10:01
日 ‘월급은 반드시 현금 지급’ 70년 원칙 손보는 이유
[사진=연합뉴스]- 전자결제 이용률 고작 18% 불과…법 개정 논의 - 정보화 역행 우려… ‘디지털 머니’ 예외규정 추가[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일본 기업들은 직원들의 월급을 원칙적으로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1947년 제정된 노동기준법에 ‘회사는 급여일에 현금을 전액 봉투에 넣어 직원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규정...
2018.10.26 09:22
‘태풍 위투’ 사이판 한국 관광객 1000명 ‘분통’…현지 영사관 안내문자 없고 ‘무성의 대응’
26호 태풍 ‘위투’가 사이판을 강타하면서 사이판공항이 폐쇄돼 우리 여행객들의 발이 묶인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이판공항이 24일부터 폐쇄됐으며, 현재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한국인 여행객이 현지에 1천 명가량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은 25일 한국인 여행객이 머물고 있는 사이판의 ...
2018.10.26 08:12
"카슈끄지 아들, 사우디 떠나 미국행"
[사진=헤럴드경제DB][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피살된 사우디아라비아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의 아들 살라와 그의 가족이 출국금지 해제에 따라 사우디를 떠나 미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새러 리 윗슨 HRW 중동·북아프리카 국장은 이날 살라 가족 지인의 말을 인용해“...
2018.10.26 08:01
필리핀 보라카이섬, 6개월 만에 개방…"넓고 깨끗한 해변"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환경정화를 위해 6개월간 전면 폐쇄됐던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이 26일 다시 문을 활짝 열었다.이날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한때‘시궁창’이라고 불렀던 보라카이 섬의 해안 수질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로이 시마투 필리핀 환경부 장관은 ...
2018.10.26 07:50
로마의 분노…伊 16세 소녀, 불법 이민자들에 강간·피살 ‘충격’
로마 한복판에서 16세 소녀를 강간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불법 이민자(가운데) [사진=ANSA통신]-살비니 부총리 “‘벌레들’ 죗값 치르게 할 것”-3명 체포 2명 수배…反이민정서 고조 우려-지난 2월에도 유사사건 터져…시민들 슬픔[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시내 한복판에서 16세 소녀가 집단 강간당한 뒤 살해되는 사건에...
2018.10.26 07:49
일본 도호쿠 앞바다서 규모 5.7 지진…인근 원전 ‘이상무’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26일 오전 3시 36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역 앞바다에서 규모 5.7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발생이나 인근 원전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미야기 현 앞바다로 진원 깊이...
2018.10.26 07:27
사이판 공항 폐쇄 ‘태풍 강타’…“단수·정전 생지옥, 전쟁 치른 것 같다”
[사진=연합뉴스(독자제공)][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제26호 태풍 ‘위투’가 서태평양의 미국령 사이판섬을 강타하면서 사이판 공항이 폐쇄됐다. 한국인 여행객들 1000여명의 발이 묶인 것으로 파악됐다.외교부 당국자는 25일 “사이판공항이 24일부터 폐쇄됐으며, 현재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한국인 여행객이 현지에 1000 명...
2018.10.26 06:18
6171
6172
6173
6174
6175
6176
6177
6178
6179
61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박기량 월세 165만원에 ‘깜놀’…오피스텔 월세 부담 이렇게 줄였다 [부동산360]
치어리더 박기량이 월 관리비 포함 16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면서 점점 커지는 월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2일 방송된 KBS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서울) 월세가 너무 비싸다. 관리비 포함해서 165만 원"이라고 털어놨다. 박씨는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근무하다 올해부터 서울을 연고로 하는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로 나서고 있다. 그는 "제가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