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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하루 시작"…'치매' 브루스 윌리스 68살 생일에 아내의 고백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치매 진단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생일에 그의 아내가 매일 슬픔에 잠겨있는 현실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고 미국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윌리스의 아내 에마 헤밍 윌리스는 남편의 68번째 생일인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여러분이 내 부은 눈을 통해 짐작...
2023.03.20 16:05
[영상] “부끄러워서 못하겠다” 생리용품 배달 거부한 男 배달원 ‘논란’ [나우,어스]
이후 제니퍼는 인스타카트에 불만을 접수하고, 이에 대한 회사 측의 답변도 공개했다. 인스타카트는 제니퍼에 항의에 대해 해당 남성 배달원이 앞으로 그의 주문을 담당하지 않게 할 것이라면서도, 그가 생리용품을 전달 받지 못한 사안에 대해 보상이나 책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제니퍼에 사연은 생리용품에 대한 사회...
2023.03.20 14:52
[영상] 출렁이는 강물인줄 알았더니…호주서 물고기 떼죽음 [나우,어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호주의 한 강물에서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당국과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이 재앙을 초래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메닌디 인근의 달리-바카 강에 물고기 수백만 마리가 폐사해 물 위로 떠올랐다. 영상을 ...
2023.03.20 14:45
“쓰레기통에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황당한 안내문의 정체 [나우,어스]
해당 카페에 직접 취재를 나선 J-CAST는 여기저기 알을 낳던 차보가 어느날 쓰레기통에 알을 낳기 시작했으며, 카페 측은 차보의 산란이 방해받지 않도록 여분의 쓰레기통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매장 관계자는 “카페에 사람이 많은 것과 달리 화장실이 상대적으로 조용해서 차보가 마음을 놓고 산란을 하는 것 같다”면...
2023.03.20 14:17
[영상] 美지역의원, 경비행기 몰다 해변에 가까스로 비상착륙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이 경비행기를 타다 엔진 고장으로 해변에 위험천만한 비상착륙을 해야했다. 19일(현지시간) ABC방송에 따르면 클라이드 바넬 의원은 비행기 기동훈련 중 엔진이 고장나 롱아일랜드 쇼어햄 해변에 비상착륙했다. 다행히 바넬 의원을 비롯해 훈련을 도와주던 교관 등 어떠한...
2023.03.20 14:09
“닭발 단백질 풍부” ‘경제난’ 이집트 정부, 고기 대신 닭발 권했다가 역풍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신이여, 우리가 닭발을 먹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하지 마소서”. 영국 BBC 방송은 극심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이집트에서 정부가 국민들의 거센 역풍에 직면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집트 정부가 단백질이 많은 닭발을 육류 대체품으로 홍보한 것이 국민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고...
2023.03.20 14:06
중·러, ‘반미 세력’ 결집 과시…“어깨 나란히 하고 협력”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2일 러시아를 국빈 방문하면서 중국과 러시아가 결속을 더욱 확대하면서 '반미 연대'를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푸틴 대통령은 19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기고문에서 러시아와 중국이 서방의 패권에 맞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푸...
2023.03.20 13:41
[영상] ’똑똑’ 문 열었더니 2.7m 악어가 ‘콱’…“다리 물고 흔들어” [나우,어스]
허벅지 윗부분을 물린 홀링스워스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부상 치료를 받았다. 지역 언론은 그의 상처가 완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악어는 이후 플로리다 야상동물 보호위원회에게 발견돼 안락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플로리다에 많은 악어들이 서식하고 있는데, 지역 사람들과 종종 만나는 일이 있다...
2023.03.20 13:38
비트코인, 2만8000달러 돌파…지난해 6월 이후 처음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최근 금융시장 혼란에도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2만8000달러(약 3667만원)를 돌파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장중 2만8258달러(약 3708만원)까지 상승, 올해 들어서만 70% 가까이 올랐다. 이더리움도 지난주 17% 상승하는 등 다른 가상화폐...
2023.03.20 13:10
UBS, 32억달러에 CS 인수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가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키로 했다. 이로써 글로벌 금융시스템 혼란으로 이어질 것이라 우려를 모았던 CS의 위기는 일단 봉합됐다. 스위스 정부가 1000억달러(약 130조2300억원)의 유동성 지원을 제공하는 등 세계 금융시장에 미칠 파장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다. ▶관련기사 3·...
2023.03.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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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쓰려다 편의점 삼각김밥 먹었어요” 아우성, 무슨일이 [IT선빵!]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했지만 당분간 활발한 사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이 사용처에서 빠지고, 편의점, 대형 백화점, 프랜차이즈 등으로 사용처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의 식당이 NFC 결제 단말기를 갖추지 않았다는 점도 걸림돌로 꼽힌다. 15~20만원대의 NFC 단말기 가격 때문에 개인 식당 도입이 활발할지도 관건이다. 21일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한 애플페이 제휴사인 현대카드의 결제 오류도 발생했다. 애플페이 사용처 중 하나인 ‘배달의민족’은 “현대카드 시스템 점검으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다른 결제 수단을 사용 부탁한다”라는 안내 문구를 게시했다. 현대카드는 “짧은 시간에 이용자가 크게 증가해 등록 및 이용에 일부 제한이 발생했다”며 “현재 조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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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