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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체포영장 ICC, 北 수뇌부 기소할까
북한에서 자행되는 반(反)인도적 범죄 책임자들에 대해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유엔 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북한 인권 관련 비공식 회의에 참석해 “북한 인권침해 범죄에 책임 있는 자들에 대해 안보리...
2023.03.20 11:28
中 중재 덕에 관계 회복한 사우디-이란 정상회담 급물살
중국의 중재로 최근 외교 관계를 복원하기로 합의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이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고문 모하메드 잠시디는 이날 트위터에서 “살만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국왕이 양국의 외교관계 복원을 환영하는 서한에서 라이시 ...
2023.03.20 11:27
SVB 파산에 美 벤처캐피탈 ‘꽁꽁’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신용경색이 심화되면서 스타트업들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스타트업 분석업체 크런치베이스는 지난달 스타트업 자금조달 규모가 181억달러(약 23조5445억원)로 1년 전(488억달러) 대비 63% 급감했다고 밝혔다. 특히 초기단계 자금조달이 ...
2023.03.20 11:26
글로벌 6개 중앙銀 “달러 유동성 공급 강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 등 전 세계 주요 6개 중앙은행이 유동성 공급 강화를 위한 공동 조치를 발표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와 잇따른 크레디트스위스(CS) 위기로 인해 금융 시스템 혼란에 대한 각국 중앙은행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9일(현지시간) 연준과 ECB, ...
2023.03.20 11:26
일촉즉발 위기 봉합...UBS, 단숨에 골드만삭스 경쟁자 부상
“전례없는 위기에 나온 최선의 결과다.” 19일(현지시간) 스위스 최대 은행인 UBS가 유동성 위기설에 휩싸인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키로 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큰 충격이 우려됐던 일촉즉발의 위기가 봉합됐다. 덕분에 월요일(20일) 아시아 증시 개장과 동시에 예상됐던 ‘블랙먼데이(주가대폭락)’ 사태도 모면하...
2023.03.20 11:18
시그니처 등 美 ‘문제은행’들도 매각 ‘가속도’
미국 은행 위기를 촉발시킨 시그니처은행이 새 주인을 찾았다. 실리콘밸리은행(SVB) 역시 매각 작업을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가 크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세계 금융시장 대혼란 우려의 급한불은 끈 상황에서 이번 위기의 원천인 미 중형은행들도 무사히 인수가 되면 ...
2023.03.20 11:18
[영상] 차량 뒤덮은 ‘벌레 비’..진짜야? 가짜야? [차이나픽]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체로 놀랍다는 반응이다. “기이한 현상이다”, “만일 내가 중국에서 사업하는데 벌레 비가 내린다면? 난 그냥 죽을꺼야”라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이 영상은 가짜다”, “누가 장난을 쳤다”라는 의심글도 있다. 해당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실제 벌레 비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다. ...
2023.03.20 11:13
방러 시진핑, ‘전범’ 푸틴과 어떤 결론 이끌어낼까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20일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사흘간 러시아를 방문한다. 중국 외교부는 최근 중국이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개선을 중재한 직후라는 점을 들며 이번 시 주석의 러시아행 역시 “우호, 협력, 평화의 방문”이 될 것이라 말한다. 하지만 서방에서는 시 주석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3.03.20 11:07
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 동결…1년 만기 3.65%·5년 이상 4.3%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대출우대금리(LPR)를 1년 만기는 3.65%, 5년 만기 이상은 4.3%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8월 이후 LPR을 이같이 유지하고 있다.
2023.03.20 10:55
[영상] 日 가스 광고에 ‘원어스’가 왜 나와? “한국 아이돌에 빠진 엄마를 응원” [나우,어스]
또 한국어 학원에서 한국말을 배운 그는 택시에 탄 한국 손님에게 “도와드릴까요. 맡겨만 주세요”라고 자신 있게 한국말로 대화를 건네기도 한다. 안도는 서울에서 열리는 원어스 콘서트 추첨에 당첨돼 뛸 듯이 기뻐하지만 마침 택시에 탄 기침을 하는 손님에게 감염돼 한국행이 좌절된다. 이에 아이돌에 빠진 엄마를 처...
2023.03.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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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르포] 배낭에 3억 현찰 “창고 땅 찾아줘요”…반도체 클러스터 들끓는 용인 [부동산360]
▶아파트 전용 84㎡ 1주일 사이 1억 ↑… 토지거래허가제에 희비 엇갈려= 인근 아파트 시장 또한 일제히 호가가 뛰었다. 최근까지 가격이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빠져 ‘한숨시티’라는 별명을 얻었던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는 남사읍 내 유일한 대단지 아파트로 매수 문의가 뜨겁다. 전용 84㎡가 1주일 전만 해도 호가가 3억 중반부터 있던 것이 주말에 4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1억 넘게 올랐다. 근처에서 만난 한 매도자는 “매물을 내놔도 감감 무소식이다가 지난주 갑자기 부동산에서 전화가 빗발쳐 놀랐다”며 “84㎡를 4억원에 내놨다가 거두고 5억3000만원 내외로 올릴 생각으로 부동산을 찾았다”고 밝혔다. 20일부터는 남사읍과 이동읍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같은 단지 안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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