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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고마워, 도시락만 먹어줘서’…가족 소풍에 불쑥 끼어든 흑곰
멕시코의 한 공원에서 한가롭게 나들이를 즐기던 가족이 갑자기 나타난 흑곰 때문에 공포에 떨었다. 영국BBC방송은 최근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 한 공원에서 배고픈 흑곰이 주민들의 음식을 먹어치우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흑곰은 테이블 위로 올라와 여유롭게 엔칠라다와 타코 등을 먹어 치웠다. 식사를 즐기던 주...
2023.09.28 06:21
유럽축구연맹 러시아 청소년축구팀 허용에…우크라 “러 참가 대회 거부”
유럽축구연맹(UEFA)가 러시아 청소년축구팀의 국제 참가를 허용하자 우크라이나 축구연맹(UAF)가 향후 러시아 팀이 출전하는 모든 대회를 거부하기로 했다. 27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UAF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UEFA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적대행위를 벌이는 동안...
2023.09.27 19:30
모하비, K7, 그랜저 등 현대·기아차 미국서 총 330만대 리콜…“엔진 부품 화재 위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엔진 부품 화재 위험으로 현대차와 기아차 각각 160만대, 170만대를 리콜한다고 27일(현지 시간) 밝혔다. NHTSA는 차량 판매업체들이 필요한 대로 HECU와 ABS 퓨즈를 교체할 계획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NHTSA가 밝힌 기아 리콜 대상은 ▷2010∼2019형 보레고(국내명 모하비) ▷2014&...
2023.09.27 19:16
울퉁불퉁 팔다리, ‘베이비 헐크’로 불리는 美9개월 여아…무슨 병이길래
울퉁불퉁한 팔다리로 일명 '베이비 헐크'라는 별명을 가진 미국 9개월 여아의 사연이 알려졌다. 이 아기는 희귀질환 림프관종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동 따르면 미국 켄터키 주에 사는 9개월 여아 아르마니 밀비는 태어나기 전부터 림프관종 진단을 받았다...
2023.09.27 14:12
대리모 의혹에 ‘탈세 퇴출’·거액 배상금까지…中 톱 여배우, 정체?
탈세로 천문학적인 벌금과 함께 연예계에서 퇴출 당한 중국 유명 여배우 정솽이 무려 11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손해배상금까지 물게 됐다. 27일 상하이 상관신문에 따르면, 상하이 쑹장구 인민법원은 최근 한 영화·드라마 투자사가 배우 정솽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정솽에게 출연료 3050만 위안(한화 ...
2023.09.27 13:09
경질된 친강 전 中외교부장, 유명 방송인과 내연관계…대리모로 아들 출산
돌연 경질된 친강 전 중국 외교부장(장관)이 중국 유명 TV 진행자와 내연 관계였으며, 미국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친강 전 외교부장이 갑작스레 해임된 배경에는 이 같은 성적인 비행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6일(현지시간) TV 진행자인...
2023.09.27 12:56
‘챗GPT’ 오픈AI 기업 가치 올해 3배 뛰어 122조 평가
챗GPT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몰고온 오픈AI의 기업가치가 최고 900억달러(약 121조5000억원)로 평가받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오픈AI는 최근 투자자들과 일부 지분 매각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기업가치를 800~900억달러로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올해 초 일부 지분 매각...
2023.09.27 11:05
美 기준금리 ‘7% 시대’ 오나
미국 기준금리가 7%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경고가 잇달아 제기되면서 시장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미니애폴리스 연은 홈페이지에 올린 서한을 통해 향후 경제전망을 2개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대표적 매파(...
2023.09.27 11:05
바이든, 파업현장 찾아 확성기 들었다
‘친(親)노조’를 표방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현대사를 통틀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노조의 파업 현장을 찾아 시위에 동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자동차 산업 중심지인 디트로이트와 가까운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에서 포드·제너럴모터스(GM)·스텔란티스...
2023.09.27 11:04
러시아도 日 수산물 수입 전면금지 검토
러시아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전면 수입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 이미 일본산 수산물 금수 조치를 시행하며 일본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중국과 보조를 맞추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
2023.09.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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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살만해 졌나?…3분기 연속 떨어진 주택구입부담지수[부동산360]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떨어지면서 주택구입부담도 3분기 연속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서울의 경우 여전히 중간소득 가구가 지역의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할 경우 소득의 40% 이상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해야 해 아직 감당하기 쉬운 수준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68.0으로 전분기(71.9) 대비 3.9포인트(p) 떨어졌다. 이는 2021년 1분기(63.6)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가구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