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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피해 복구 안됐는데…그리스 3주 만에 또 물난리
홍수로 17명이 사망한 지 3주 만에 그리스에 또다시 홍수가 났다. 특히 중부 볼로스 지역에는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8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번 홍수는 폭풍 '엘리아스'가 전날 그리스 중부 지역에 상륙하면서 시작됐다. 엘리아스가 몰고 온 폭우로 중부...
2023.09.28 19:18
'가해자 SNS 사용 금지 등'…프랑스 정부, 학폭 대책 발표
학교 내 괴롭힘으로 올해만 3번째 사망자가 나온 프랑스에서 범정부 차원의 '학폭 대책'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몽드,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는 전날 학교 내 괴롭힘 예방과 처벌 조치를 발표했다. 프랑스 정부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타인에 대한 공감과 존중을 배울 수 ...
2023.09.28 18:58
내달 5일 日오염수 2차 해양 방류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2차 해양 방류를 새달 5일 개시한다. 후쿠시마추오TV 28일 보도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2차 방류 기간에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오염수 약 7천800t(톤)을 대량의 해수와 섞어 원전 앞 바다로 내보낼 계획이다. 소요 기간은 약 17일이며, 하루 방...
2023.09.28 18:30
'외도하려 납치 자작극' 호주 30대男, 경찰에 1400만원 배상
호주 한 남성이 내연녀와 새해를 보내기 위해 '납치 자작극'을 벌였다.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연말연시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는데, 사건이 자작극으로 판명나자 경찰은 남성에 거액의 비용을 청구했다. CNN, BBC 방송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출신 폴 이에라(35...
2023.09.28 18:22
"손은 더러워"…모든 음식 주방용 집개로만 먹는 이 남자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불결하다는 강박에 시달려 모든 음식을 주방용 집게로만 먹는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존 주니어(34)는 10년 전에 닭요리를 먹고 병에 걸린 이후 청결에 대한 강박증이 생겼다. 이 강박증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악화돼 주방용 집게...
2023.09.28 18:15
英 갱단, 신입 조폭 교도소 간수로 보내…"마약 등 고가 유통"
범죄집단이 조직원을 교도관으로 들여보내 조직을 위해 쓴다는 영화 같은 일이 영국에는 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교도소 직원들의 노동조합인 교도관협회(POA)는 교도소 내에서 수감자에게 마약이나 전화기 등을 비싸게 파는 '사업'이 성행한다며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다....
2023.09.28 18:10
엔저 계속되나…일본 10년물 국채 금리 10년만에 최고 찍었다
일본 10년물 국채 금리가 10년 만에 최고 수준가지 올랐다. 일본 정부는 환율 시장 변동을 예의 주시하며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28일 2013년 9월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인 0.755%까지 올랐다. 이같은 10년물 금리는 전날 종가보다 ...
2023.09.28 17:30
제조일자 2014년 월병 대량 유통…생산업체 "표기오류일뿐"
중국에서 9년 전 생산 일자가 표기된 위에빙(月餠·월병)이 대량 유통돼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바이두 등 포털 사이트에서 한 누리꾼이 올린 '유통 기한 지난 위에빙' 영상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장쑤성 쉬저우의 한 과학기술회사 책임자라고 밝힌 황모 씨는 이 영상에서 "고객...
2023.09.28 17:23
일본 관광 중 한국인 남성, 곰 습격 당해…머리·팔 다쳐
일본 나가노현에서 혼자 관광 중이던 한국 남성이 곰에 27일 곰에 습격당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5분께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가미코치 산책로에서 30대 한국 남성이 곰에 습격당해 머리와 오른팔을 다쳤다. 가미코치는 주부산악국립공원의 일부로, 해발 1500m에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2023.09.28 16:28
"뱃살 가득 모델 어때요?"…'마른 모델' 비판에 파격 모델과 돌아온 속옷 회사
마른 모델을 앞세워 여성을 상품화한다는 비판을 샀던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가 폐지된 지 5년만에 다큐멘터리로 돌아왔다. 26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더 투어(The Tour) 23'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됐다. 다큐는 나이지리아 라고스, 일본...
2023.09.2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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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