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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계룡건설 임직원, 나눔 마음 모아 발달장애청소년 지원
계룡건설(대표이사 한승구, 이승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계룡건설 사우회 대표 김현창 부장은 지난 7일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엘림특수교육원을 방문해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해 성금 120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계룡건설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
2023.03.08 13:49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박람회 사전문의 및 관람객 편의를 위해 박람회 기간 7개월 동안 전용 콜센터(061-749-8000)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순천시(이사장 노관규 시장)에 따르면 2023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안내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상담사 6명으로 구성된 전담 콜...
2023.03.08 13:49
조달청, ‘공공조달 혁신방안’이행 가속도
이종욱 조달청장은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조달청 관계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공공조달 혁신방안’ 이행점검회의를 주최했다. 이번 회의는 공공조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개혁로드맵으로 지난해 12월 14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공공조달 혁신방안’의 세부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
2023.03.08 13:41
출산율 ‘0.5명대’ 서울시, 난임시술 지원 확대한다…소득 기준 삭제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59으로 하락해 초저출생 위기를 맞이한 서울시가 소득을 따지지 않고 인공수정 비용을 지원하고 난자 동결 시술 비용을 제공하는 등 난임부부 지원 확대에 나섰다. 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약 2123억원을 들여 난임 지원 확대 계획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말 작년 출생아가 ...
2023.03.08 13:30
상간남 아들 돌보지 않는다고 경찰 조사 받은 남성, 우울증에 직장까지 그만둬
아내의 외도로 태어난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며, 아동유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남성이 혐의를 벗고 나서도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A씨는 "혼자 감당하기 어렵고 혹시나 제가 잘못되면 우리 아이들 얼굴을 어떻...
2023.03.08 13:21
[속보] 순창서 트럭이 수십명 들이받아…사망3, 중상5, 경상12
전북 순창에서 1t 트럭이 수십명 인파를 들이받아 3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8일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순창군 구림면 한 농협 주차장에서 1t 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중상 5명, 경상 12명 등 부상자도...
2023.03.08 13:20
'만취운전' 김새론 "소녀가장, 생활고 겪고 있다"…선처 호소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이 재판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김새론은 8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부장 신혁재) 심리로 열린 자신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첫 재판에 출석했다. 김새론은 머리를 하나로 묶고 카디건 차림에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법원에 나타나 ...
2023.03.08 12:15
지하철역서 ‘쿵’ 쓰러진 여성…또 시민들이 살렸다
퇴근길 지하철 역사 안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여성이 시민들의 재빠른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7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6시 45분쯤 서울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환승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뇌전증으로 쓰러졌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A씨...
2023.03.08 12:01
농협 조합장 투표 중 트럭이 인파 덮쳐 10명 중경상
전북 순창군 모 농협 주차장에서 트럭이 투표를 위해 줄 선 인파를 치어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수십 명이 다쳤다. 8일 전라북도 순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전북 순창군 구림면 한 농협 주차장에서 1t 트럭이 조합장 투표를 기다리던 인파를 치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심정지 3명, 중증 환자...
2023.03.08 11:53
“멋지다 순신아~짝짝”...서울대 학보 풍자 만평 눈길
‘정순신 사태’가 서울대학교 학보 만평에까지 등장했다. 서울대 교내 언론 ‘대학신문’은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으로 내정됐다가 낙마한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의 자녀 학교폭력과 ‘2차 가해’성 소송을 풍자하는 만평을 실었다. 정 변호사의 아들은 서울대 재학생이다. 대학신문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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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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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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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가 14억→10억으로 떨어졌던 파주 2층 주택…11억원에 팔렸다[부동산360]
부동산 경기침체가 길어지며 경매시장 분위기도 썰렁한 가운데, 수도권 외곽 단독주택이 최저입찰가 대비 1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물건을 낙찰받기 위해선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한 점 등 고려사항이 많아 응찰자는 1명에 그쳤다. 3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고양13계 경매법정에는 경기 파주시 소재 2층 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이 물건의 최초 감정가는 14억5475만원이며, 이날 최저 입찰가는 감정가의 70% 수준인 10억18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