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정부 "코로나19 가장 큰 변곡점은 추석…환자 재급증 가능성도"
[헤럴드경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월 중순 이후 줄어드는 추세지만 이번 추석 연휴가 ‘변곡점’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월 말에 최고점, 정점을 찍은 이후 ...
2020.09.30 13:51
용인세브란스병원 의사 코로나19 확진…응급실·수술실 운영중단
[헤럴드경제] 경기도 용인세브란스병원 의료진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 수술실과 응급실 운영이 잠정 중단됐다. 30일 용인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외과 의사인 30대 A씨가 지난 29일 밤 11시30분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근육통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
2020.09.30 12:26
개천절 집회 강행하면 광화문 일대 지하철 무정차·버스 우회
[헤럴드경제] 개천절 집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을 경우 광화문 인근 지하철 역사 6곳이 열차 무정차 통과한다. 통제 구간과 겹치는 버스 노선의 임시 우회도 거론된다. 30일 서올교통공사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부와 서울시의 요청에 따라 해당 역사는 종각역(1호선), 시청역(1...
2020.09.30 12:26
[속보] 서울 확진자 닷새만에 50명대로…도봉구 다나병원 28명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닷새만에 다시 50명대로 진입했다. 특히 도봉구 정신 전문병원 다나병원에서 입원 환자 등 28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서울시는 30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51명 늘어 5293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822명이 격리 중이며,...
2020.09.30 12:26
개천절에 광화문·종각·경복궁역 등 6곳 지하철 무정차 통과
개천절 집회 때 광화문 인근 지하철 역사 6곳에선 열차가 서지 않는다. 서울교통공사는 30일 정부와 서울시 요청에 따라, 개천절 집회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가 있을 경우 광화문 인근 역사 6곳의 열차를 무정차 통과하고, 출입구를 폐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광화문 일대에서 일부 시민단체가 10월 3일 개천철 집회를...
2020.09.30 12:26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입원환자 30명 확진…‘코호트격리’
[헤럴드경제] 서울 도봉구 창5동 소재 정신과 전문병원 ‘다나병원’에서 입원환자 28명이 추가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병원 전체에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조치를 내렸다. 30일 오전 도봉구는 이같은 내용을 긴급재난문자로 알렸다. 약 200병상 규모의 신경...
2020.09.30 09:53
추석 연휴 앞두고 특고·프리랜서 긴급지원금 ‘50만원’ 지급
[헤럴드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1인당 50만원씩 주는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45만5000여명에게 지급됐다. 30일 고용노동부는 지난 29일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자 46만3859명 중 45만5600명(98.2%)에게...
2020.09.30 09:43
“코로나19 지역발생 6일째 두자리…추석연휴에 가을유행 달려”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3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국내 하루 (지역발생) 확진자는 6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 앞서 “노인요양시설과 의료기관, 마스크...
2020.09.30 09:29
개천절 집회 금지에도 ‘변형 집회’ 가능성…경찰 “원천차단”
[헤럴드경제] 개천절 당국의 금지조치와 법원의 효력 인정에도 서울 도심에서 일부 단체가 신고한 대규모 집회가 변형된 형태로 진행될 수 있어 경찰이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30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9일 낮 12시 기준 개천절 당일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한 집회 1316건 가운데 172건에 금...
2020.09.30 09:27
골칫덩어리 ‘이산화탄소’의 변신은 무죄!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대표적 물질로 알려진 이산화탄소는 석유와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다. 전 세계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탄소배출권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이 같은 이산화탄소를 버리는 물질이 아닌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해 재사용하...
2020.09.30 09:20
12271
12272
12273
12274
12275
12276
12277
12278
12279
12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빌라 씨 말릴 거냐!…빌라 임대시장 사망선고 조치 집주인 뿔났다 [부동산360]
“임차인에 이어 주택임대사업자의 보증금 보증 요건까지 강화하는 시행령이 시행되면, 비아파트 임대시장은 더 큰 혼란과 침체를 겪을 겁니다. 기회만 되면 임대사업자를 포기하려 하고, 공급도 급감할 것입니다.” 주택 등록임대사업자가 가입하는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의 강화가 예고되며 사업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임차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공시가격의 126% 이내’로 제한되며, 많은 빌라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