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골칫덩어리 ‘이산화탄소’의 변신은 무죄!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대표적 물질로 알려진 이산화탄소는 석유와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다. 전 세계는 이산화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탄소배출권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숙제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이 같은 이산화탄소를 버리는 물질이 아닌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해 재사용하...
2020.09.30 09:20
오전 9시 출발 서울→부산 7시간…“오전 11∼낮 12시 정체 절정”
[헤럴드경제] 추석 연휴 첫날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동탄분기점∼남사 부근, 망향 휴게소 부근∼옥산분기점 부근, 청주∼남이분기점 부근 등 합계 길이 46㎞ 구간에서 차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
2020.09.30 09:08
“지원장교에 연장 요청”…공개된 秋-보좌관 카톡에 불거진 ‘특혜’ 논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 사건과 관련해 당시 보좌관이 추 장관 아들의 상급자에게 휴가 연장을 요청했다고 보고한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추 장관을 비롯한 주요 사건 관계자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특혜’에 대한 의혹은 해소되지 않은 채 ‘면죄부...
2020.09.30 09:03
추석 연휴 어린이 교통사고 사상자 급증…“‘자차 증가’ 올해, 더 주의해야”
매년 추석 연휴 기간 어린이와 뒷좌석 교통사고 사상자 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추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평소보다 자차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0일 도로교통공단이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
2020.09.30 09:03
대법원, “일부 지역에만 알려졌어도 상표권 인정해야”
지역업체가 상표를 등록한 경우,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쌓지 못했더라도 그 지역 내에서 특정될 정도로 알려졌다면 상표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결혼정보업체 웨딩쿨 운영자 박모씨가 대구지역 예식업체 웨딩쿨을 상대로 낸 상표등록 무효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
2020.09.30 09:03
차에 쌓인 먼지 이용해 낙서 재물손괴 인정…벌금형
먼지가 쌓인 차에 낙서한 50대 여성이 재물손괴죄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항소5-3부(부장 이관형)는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항소심에서 벌금 5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재판부는 "날카로운 도구가 아니더라도 먼지가 뒤덮여 있는 차의 보닛 위에 글씨를 쓸 경...
2020.09.30 09:01
추석 당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연휴 지나며 점점 쌀쌀
추석날 다행히도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민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다음달 1일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고 30일 밝혔다. 중부지방은 저녁에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보이다가 자정 무렵부터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낮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이 보...
2020.09.30 08:42
10월1일부터 청소년증 제시하면, 영풍문고 도서 ‘할인’
여성가족부는 10월1일부터 전국의 영풍문고 매장에서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책값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청소년증을 소지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올해 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학교 밖 청소년도 해당한다. 청소년증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만 9~18세 청소년에게 발급되는 공적 신분증으로,...
2020.09.30 08:13
확진자 나온 서울시의회, 공무원 복무지침 잘 지켰을까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이 확진자의 증상 발현 시기를 두고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이 확진자는 27일 오후 고열로 병원 응급실을 방문했는데, 시의회 내부에선 그가 이미 몇일 전서부터 가벼운 증상을 보였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30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2020.09.30 08:02
21대 국회 첫 국감 일주일 앞으로…‘뜨거운 감자’ 법사위 달굴 얼굴은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무혐의로 결론이 났지만 ‘거짓 해명’과 ‘봐주기 수사’ 논란이 이어지는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과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사건 등으로 법무·검찰 감사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
2020.09.30 08:02
12261
12262
12263
12264
12265
12266
12267
12268
12269
12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