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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해안 밀입국 후 도주한 1명, 안산서 검거
3일 중국에서 밀입국한 뒤 달아났던 중국인 1명이 경기 안산에서 검거됐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47분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주택에서 중국인 A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앞서 A 씨는 이날 오전 1시53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인근에 불법 정박한 배에서 내려 육상으로 도주했다. A 씨와 함께 ...
2023.10.03 10:00
올해 태어난 내 아이, 얼마 지원 받을까?…만5세까지 최대 OOOO만원 받는다
올해 태어난 아이는 영유아기에 정부 지원금으로 많으면 4000만원 이상을 받는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일 육아정책연구소의 육아정책 브리프 최근호 ‘내 아이의 육아비용 얼마나 지원받았나’에 따르면 2023년 출생아는 0∼5세 시기 정부 지원 정책으로 받는 총수급액이 최소 2700만원, 최대 4297만2000원...
2023.10.03 09:57
[속보]서해안 밀입국 시도 중국인 21명 검거…육로 도주 1명 추적중
보령해양경찰서는 중국에서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21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배를 타고온 이들은 이날 오전 1시53분께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 인근에서 불법 정박해 육상으로 도주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40대 안팎의 중국 국적이며, 일행 1명은 밀입국 뒤 육로를 통해...
2023.10.03 09:45
엔데믹에 학교 폭력도 늘었는데…가해자 구속률은 ‘하락’
지난해 학교폭력으로 경찰에 1만4000명 넘게 검거된 가운데 소년부에 송치된 인원도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가해자 구속률은 감소하고 있다.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의 학교폭력 검거자 수는 1만4436명이었고 이 중 23...
2023.10.03 09:28
“보상 필요”vs“미필들은 어쩌나” 군 복무기간 호봉반영 의무화에 갑론을박[댓글리뷰]
정부가 군 의무복무 기간을 호봉에 의무적으로 반영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군 복무기간 경력 인정은 병역의무자들의 시간·경제적 손실에 대한 보상이라는 찬성 입장과 군 복무를 이행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차별로 작용할 수 있다는 반대 입장이 누리꾼 사이에서 맞서고...
2023.10.03 09:00
“추천종목·보유종목 진단해줄게”…추석에도 ‘불법 투자리딩방 주의보’[주머니를 지켜라]
#. 경남 창원서부서는 지난해 3월부터 같은 해 10월까지 비상장 가상자산이 국내에 상장될 것처럼 속여 6600여 명 상대로 1100억 원을 유사수신한 사건 일당 22명을 검거, 이중 11명을 구속했다. 같은 해 12월 경기 남양주남부서도 A 투자그룹 피해보상팀을 사칭하며 ‘손실보상 명목으로 가상자산을 지급해주겠다&rsq...
2023.10.03 09:00
‘이태원 참사’ 추모 공간에 기부된 태국 화폐 ‘슬쩍’한 50대, 벌금형
지난해 말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추모 공간에서 한 시민이 기부한 태국 화폐를 훔친 50대 남성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됐다. 2일 재판부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 10단독 윤양지 부장판사는 절도 혐의를 받는 A(51) 씨에 대해 벌금형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0일 서...
2023.10.03 09:00
“나도 혹시 성인 ADHD?”…성인 환자 5년간 5배 뛴 이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로 진료받은 성인이 5년간 5배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ADHD 증상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8년 5만9275명(심사일 기준)에서 지난해 13만9696명으로 2.4배가량 크게 늘었다. 2022년 기준으로 10대가 5만3652명, 0∼9세가 3만7609명 등 10대 이하 환자가...
2023.10.03 08:57
“코로나 거치며 사교육 의존도 심화” 교육 분야 계층간 지출 격차 20배
“코로나 기간 사교육 의존도가 심화됐다. 그 사이 계층간 교육분야 지출 격차는 커졌다.”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3일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소득5분위별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분위(가구소득 하위 20%) 가구가 교육분야에 2만6101원을 지출한 반면 5분위...
2023.10.03 08:30
진짜 몰랐을까?…비행기 수하물에 실탄 넣고 탑승하려던 美남성 체포
인천국제공항에서 실탄을 소지한 채 해외로 출국하려던 미국인들이 경찰에 잇따라 붙잡혔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A씨와 60대 B씨 등 미국 국적 남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2023.10.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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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판 몹쓸아파트 만들더니…철근누락아파트 첫 적합판정 [부동산360]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중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사업장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당초 ‘시공 오류’가 아닌 ‘설계 오류’로 확인됐는데도 시공사명이 공개된 여파에, 안전을 확인받은 사업장의 시공사마저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건설은 최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로부터 충남도청이전신도시 RH11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의 정밀안전점검 검토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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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과 OPEC, 싸우면 누가 이길까…달러와 원유, 죄수의 딜레마[홍길용의 화식열전]
“OPEC가 하는 일은 중앙은행들과 비슷하다. 감산은 최소한(soft-touch)의 시장 규제일 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장관 압둘 아지즈 빈 살만이 최근 한 말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태자의 형이기도 한 그의 발언에서 앞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상할 수 있다. 중앙은행이 물가안정을 위해 인플레이션 목표를 정해 기준금리를 올리고 내리듯이, OPEC도 공급 조정으로 적정 유가 수준을 유지해 필요한 만큼의 재정 수익을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가계소비는 물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