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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 ◇과장급 전보▷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최기형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강석우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보▷기획조정관실 통상협력T/F팀장 김명호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장인재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총괄기획팀장 박정배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이상진 ▷식품안전정책국 식...
2015.02.26 11:21
[데이터랩]2014년은 사고의 해?…서울소방서 구급활동 11.7%↑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세월호 침몰사고, 서울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제2롯데월드 안전사고, 담양 팬션 화재사고….2014년은 정말 ‘사고해’였을까. 주춤했던 서울 지역 소방서의 구급출동이 11% 증가했고, 화재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6%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26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2014년 ...
2015.02.26 11:21
市,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무상지원
서울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 8600여가구에 침수방지시설 설치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침수방지시설은 물막이판과 역류방지시설, 수중펌프 등으로, 주택의 지형과 특성에 맞게 설치된다. 지표면 빗물이 들어오는 곳은 물막이판을, 하수역류에 취약한 곳은 역류방...
2015.02.26 11:21
뚱보도 장다리도 의무경찰된다
“최홍만에 맞는 군복이 있을까?”지난 2008년 군에 ‘비상’이 걸렸다. 그해 4월 키 218㎝의 거한 최홍만씨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키 196㎝, 몸무게 130㎏ 이상이면 군 면제됐지만 2006년부터 바뀐 병역법이 적용돼 군 입대 관련 신체 제한이 폐지된데 따른 해프닝이었다. 군은 특별보급품을 제작키...
2015.02.26 11:20
[Nationwide]바빠서…법적용 잘못해 공소시효 놓친 경찰
○…경찰이 농협 임원 선출과정에서 뒷돈이 오간 증거를 제보 받고도 법 적용을 잘못해 공소시효를 넘긴 일이 벌어졌다.안성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해 2월 한 제보자로부터 ‘모 농협 상임이사 후보 B씨가 2년여 전 조합장 C씨에게 500만원을 건넸고 최근에는 내게도 100만원을 줬다’는 제보를 받았다. 관련 대화 내용이...
2015.02.26 11:20
강신명 경찰청장, 탈북민 대학신입생 격려
강신명(가운데) 경찰청장은 지난 25일 2015년 대학 입학시험에 합격한 탈북민 대학 신입생 14명을 경찰청으로 초청,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5.02.26 11:19
부익부 빈익빈…아기들도 ‘양극화’
출산·육아산업 날로 고급화…산후조리원 천만원도2주짜리 산후조리원 1200만원, 12개월 여아 원피스 36만원….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 사회에서 버려지는 아이가 있는 반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는 아기’들도 있다. 양극화가 고착화한 가운데 출산ㆍ육아 서비스는 날로 고급화ㆍ차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
2015.02.26 11:18
한해 300명…여전히 버려지는 영아들…
베이비박스엔 한달 평균 25명꼴…2009년 저점으로 다시 증가세“난 실패한 인생이지만…아이는 축복받으며 살았으면…”#. 긴 설 연휴를 앞두고 모두가 한껏 들뜬 2월 16일 새벽. 서울 관악구의 한 교회 앞에 설치된 ‘베이비박스’ 안에 한 장의 편지와 함께 조그만 갓난아기가 들어왔다. 아기는 별다른 아기옷이나 기저귀...
2015.02.26 11:17
갓난아이 버려도…처벌은 고작 벌금형
초범·미혼모등 정상참작대부분 실형보다 집행유예…‘비정한 부모’ 양산 부채질갓 태어난 아이를 비닐봉투에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커피숍에 놔두고 도망가고….우리 사회에 갓난아이를 버리는 비정한 친부모들이 끊이지 않는 데는 법원의 가벼운 처벌이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제기된다.형법 제272조는 영아유기죄에...
2015.02.26 11:17
‘운명의 오후 2시’ 간통죄는 어떻게 될까…?
[헤럴드경제] ‘간통죄 폐지는 세계적 추세 vs 오랜 금기 사항’ 팽팽히 맞서…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간통죄는 유교 문화권인 우리나라와 대만, 이슬람 국가 정도다. 미국 20여 개 주에서도 간통죄 규정이 있지만, 실제로 처벌되는 경우는 없어 사실상 사문화됐으며 프랑스의 경우, 프랑스혁명 때인 1791년, 덴마크는...
2015.02.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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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 얘기 그만’ 광규형 모처럼 웃었다…올해 인천 첫 30억대 거래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에서의 아파트값 회복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올해 첫 30억원대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체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보이던 부동산 시장 온기가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2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면적 273㎡ 펜트하우스 매물은 지난달 30일 35억5000만원에 매매계약을 맺었다. 이는 올해 거래된 인천 아파트 중 최고가로, 거래가가 30억원을 넘은 것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