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천 검찰, ‘노조 비리’ 한국지엠 압수수색… 노무관리팀 상무 체포
한국지엠 노조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일 한국지엠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배임수재 혐의로 이 회사 고위 간부를 체포했다.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한국지엠 본사 내 노무관리팀과 구매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인사, 구매, 회계와 관련된 각종 자료와 컴퓨...
2016.06.01 15:57
‘성매매 허위 신고’ 30대 남성, 벌금ㆍ손해배상 175만원 물게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112 허위 신고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해 승소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2일 오전 6시 50분께 서대문구의 한 주점에서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경관 2명이 현장에 도착하자 신고자 문모(32) 씨는 술에 취한 채 “성매매는 없고 술값이 과하게 나왔다”는 말만...
2016.06.01 13:36
서강대, 신임 산학협력단장에 前 인텔 CEO 이희성 씨 선임
서강대학교(총장 유기풍)가 신임 산학협력단장으로 이희성 전(前) 인텔코리아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신임 산학협력단장 임용장 수여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총장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3월 국내 대학 최초로 산학협력단장직(부총장급)을 공개 모집한 서강대는 기업체ㆍ연구소ㆍ대학ㆍ공공기...
2016.06.01 12:37
마약사범 1만명 시대…앱으로 만난 여성과 필로폰 투여 46명 검거
인터넷을 통해 산 마약을 채팅앱에서 만난 성매매 여성들에게 제공해 함께 투약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한 뒤 채팅앱으로 만난 여성들과 함께 마약을 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조직폭력배 두목 박모(35) 씨 등 46명을 붙잡아 18명을 구속했다고 ...
2016.06.01 12:01
‘옥시 보고서 조작’ 서울대 교수 사건, ‘집중증거조사’ 방식으로 심리
옥시로부터 뇌물을 받고 보고서를 조작한 혐의(수뢰후부정처사 등)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대 교수의 재판이 집중심리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은 1일 집중증거조사 재판부 재판장들의 간담회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법원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4일 신설된 부패전담 합의 재판부 4곳 중 ...
2016.06.01 12:01
건보 의료수가내년 평균 2.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금액인 의료 서비스 수가가 내년에 평균 2.37% 인상된다. 보험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가가 오르면서 건강보험료 인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건보공단은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6개 공급자단체와...
2016.06.01 11:48
여성대상 범죄, 형량 최고형 구형…소시오패스 ‘치료감호’ 적극 활용
형기 종료 흉악범죄자‘보호수용제도’ 다시 추진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된다. 동기없는 범죄(이른바 ‘묻지마 범죄’)를 줄이기 위해 소시오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나 주취ㆍ정신장애 범죄자의 활동지역을 제한하는 ‘치료 감호’를 적극 활용하는 등 ‘감시적 처벌’ 수위를 높인다.정부는 1일 오...
2016.06.01 11:48
[여성대상·묻지마 범죄 종합대책]남녀 함께쓰는 화장실 분리땐 인센티브 준다
CCTV 확충…범죄환경 사전 억제생활안전 취약지역 시스템 개선정신질환자 조기발견·관리 체계화정부부처가 1일 합동으로 내놓은 ‘여성 대상 강력범죄 및 동기없는 범죄 종합 대책’은 생활 안전과 관련된 범죄 취약 지역을 시스템적으로 개선하고 정신 질환자에 대한 관리를 보다 체계화해 여성의 안전을 강화하고 ‘묻지...
2016.06.01 11:46
[여성대상·묻지마 범죄 종합대책]혐오·비하·막말…인터넷·방송 ‘클린세탁’
심의 강화·필터링 포함 권고하기로‘된장녀(자기 과시적인 소비를 즐기는 여자)’, ‘김치녀(남성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여성)’, ‘맘충(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벌레에 비유한 말)’ 등 여성 혐오를 부추기는 말과 여성의 신체부위를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인터넷ㆍ방송 막말들이 깨끗하게 정화된다.여성가족부는 ‘여성...
2016.06.01 11:45
[여성대상·묻지마 범죄 종합대책]이중처벌 논란 ‘보호수용제’ 이번엔 통할까
정부, 흉악범 별도수용 재추진행정입원은 ‘경찰력 과잉’ 소지정부가 발표한 ‘여성대상 강력범죄 및 동기없는 범죄 종합대책’은 시점상 유효하지만, 일부 항목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정부는 이날 종합대책을 통해 강력범죄 재범방지 대책 중 하나로 형기가 종료된 연쇄살인범 등 흉악범죄자를 별도 수용...
2016.06.01 11:45
26961
26962
26963
26964
26965
26966
26967
26968
26969
26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