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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제처
▶법제처 ◇서기관 승진 ▷법령해석정보국 사회문화법령해석과 이영진 ▷법령해석정보국 자치법제지원과 양성철 ▷법제지원단 이기정
2015.06.12 07:54
메르스가 불러온 3가지 사회공포…광장ㆍ백색ㆍ접촉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이번 주말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메르스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동시에 사회적 공포증을 유발시키는 심리적 병인(病因)이 돼 가고 있다.메르스 발생이 한달이 다 돼가면서 대중의 운집장소, 특정 색깔, 가벼운 신체접촉 등 몇몇 일상적 요인에 공황증세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
2015.06.12 07:54
<부음> 김헌수(교육부 교육과정운영과장)씨 부친상 外
▶김헌수(교육부 교육과정운영과장)씨 부친상=11일, 서울 경희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958-9549 ▶조준(건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씨 부친상=10일, 전북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63)250-1439▶민경찬(청주 강내초 교장)씨 부친상, 김선숙(한국교원대 유아교육진흥원 연구관)씨 시부상=11일 오전 9시, 청주의...
2015.06.12 07:54
메르스 직격탄, 자영업자 “손님이 와도 걱정, 안 와도 걱정”
자영업자인 A(31ㆍ여) 씨는 최근 지방으로 부모님과 함께 요양을 떠났다. 아버지께서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았던 탓에 메르스를 피해 한동안 쉬다 올라올 계획이었지만 요양은 생각보다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메르스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A씨는 “이미 매출이 평소의 10분의 1로 줄어서 잠시 쉬는...
2015.06.12 07:53
서울의료원 “메르스 환자 받지말라”는 표현 실수
-병원내 감염 차단위해 통제한다는 것이 과잉 표현-진료부장 일주일 전 승진 “행정 서툴러 실수” 인정서울의료원 진료부장의 “환자발생 및 경유한 29개 의료기관에서 오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의 전원(병원 옮김)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는 이메일은 표현 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감사관실에 따르면 A...
2015.06.12 07:51
[속보] 메르스 확진자 4명 추가…총 126명
메르스 확진자 4명 추가…총 126명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게티이미지
2015.06.12 07:50
성남시,가뭄과의 전쟁...물주머니까지 등장
극심한 가뭄에 수목의 고사 피해가 우려돼자 성남시 전역에서 대대적인 관수작업이 펼쳐지고있다.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이달 1일부터 도로변 가로수 4만9000 그루를 비롯한 가로변 녹지 399곳(345만㎡), 지역 내 크고 작은 공원 170곳(1,290만㎡), 공공시설 내 조경수 등에 물 주기 작업을 하고 있다. 나무에 뿌리는 물의 ...
2015.06.12 07:45
30분 시차두고 위안부 피해자 2명 별세…50명만 생존
[헤럴드경제]같은 날 두분의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일본의 공식 사과를 받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경북 포항에 사는 김달선(91) 할머니가 11일 오후 9시 15분께 포항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8시 40분께는 위안부 피해자 김외한(81) 할머니가 경기도 광주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
2015.06.12 07:45
메르스 완치 77세 할머니 “마음 굳건하게 먹고 의지로 이겨내길”
[헤럴드경제]메르스에 감염된 서울삼성병원 의사의 상태가 불안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70대 완치 환자의 경험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MBN 뉴스에서는 메르스를 이겨낸 77살 김복순 할머니의 인터뷰가 소개됐다.김복순 할머니는 이날 메르스 증상에 대해 “막 춥고 이불을 뒤집어쓰고 저녁에 잘 때면 밤...
2015.06.12 07:41
개 사료용 소 부산물…선물용 쇠고기 세트로 둔갑
[헤럴드경제]개 사료용으로나 적합한 수준의 쇠고기가 설렁탕 재료로 둔갑해 시중에 유통됐다.11일 MBC 보도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한참 지나 동물 사료용으로나 쓸 만한 소의 부산물을 설렁탕 재료라고 선물용으로 포장해 판 식육업자 이 모 씨(59)가 적발됐다. 팔리지 않은 고기 10톤을 모아 유통기한을 변조, 재판매하려 ...
2015.06.1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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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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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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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