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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5 IBK 핀테크 드림 공모전’ 시상식
IBK 기업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2015 IBK 핀테크 드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첫째 줄 오른쪽 4번째)이 대상 수상자 박성준 나인플라바 대표이사(첫째 줄 오른쪽 3번째) 등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5.06.12 09:00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 현장 경영 시동
‘소통경영’에 나선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왼쪽 네번째)은 지난 11일 농협은행 가락시장지점을 방문, “신뢰와 소통, 현장, 스피드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농협금융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은행, 증권, 보험 등 전국 자회사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소통 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11일...
2015.06.12 08:58
박원순, 메르스 대응 모범식당 ‘두끼’ 찾아 점심식사
-확진자 다녀가자 자발적 휴업박원순 서울시장은 12일 오전 11시40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응에 모범을 보인 가든파이브 내 식당 ‘두끼’를 찾아 업주 및 시민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감사인사를 전한다.이 식당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다녀간 곳으로 지난 4일 메르스 관련 서울시 긴급 대시민 발표 이후인 5일...
2015.06.12 08:52
상습 자동차 절도범 10대…훔친차 친구에게 빌려줬다가 덜미
[헤럴드경제 = 사건팀] 상습적으로 자동차를 절도한 10대 청년이 훔친 차량을 친구에게 빌려주다 덜미를 잡혔다.소년원에 있다 한달 전 나온 A(15)군은 지난 6일 밤 10시 광주 남구 진월동 한 도로에서 시동이 걸린 고급 외제차를 발견하고 잽싸게 올라타 차량를 몰고 달아났다. A군은 지난달 서울 은평구에서 똑같은 수법으...
2015.06.12 08:49
성북구, 관내 경로당에 마스크 등 배포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메르스에 취약한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북구는 관내 158개 전 경로당을 찾아 손세정제와 마스크 그리고 예방수칙 전단지를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로당이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직원들이 경로당을 찾아 메르스 감염...
2015.06.12 08:47
1곳당 수억원…‘음압병실’은 어떤 곳?
-기압 낮게 설정하고 여과장치 설치 바이러스 유출 차단-복도와 병실사이 전실에 인터록 오염 공기 외부로 못나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환자가 늘면서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이 음압병상을 갖추는데 분주하다. 음압병상은 기압 차를 이용해 병실 내부 오염된 공기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여과장치가 설치...
2015.06.12 08:46
‘대국민 사기극’…천재소녀 김정윤 父, “아이 치료하고 돌보겠다”
[헤럴드경제]‘김정윤’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의 동시 합격을 주장했던 천재소녀 김정윤 양의 합격 통지서가 결국 거짓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김정윤 양의 부친 김정욱 씨는 11일 “실제로 모든 것이 다 제 잘못이고 제 책임”이라며 “앞으로 가족 모두 아이를 잘 치료하고 돌보는데 전력하면서 조용히 살아...
2015.06.12 08:42
잔 돌리기 금지, 악수도 생략…메르스가 바꾼 직장 문화
메르스(MERS) 감염에 대한 우려가 직장 문화도 바꾸고 있다.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것은 물론, 회식을 줄이는 등 메르스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이다.매일 경기도 분당에서 서울 강남을 오가며 회사에 다닌다는 직장인 이모(28ㆍ여) 씨는 최근들어 출근 후 회사 밖을 나가는 일이 드물다. 메르스가 퍼지기 전에는 외...
2015.06.12 08:39
메르스 전문가들 입국 …코르스로 불러야 하나?
[헤럴드경제]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의 국내 분석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질병예방통제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입국했다. 지난 11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메르스 전문가들은 알리 바락(Dr. Ali Barrak)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 질병예방통제센터 국장을 비롯, 총 6명으로 구성된 사우디아라비아 의료대표...
2015.06.12 08:36
“새삼 가족의 소중함”…메르스 공포의 역설
세월호 참사와 메르스 파동이 연방 이어지자 “이렇게 불안한 사회에서 단 하나 건진 것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된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반면 당장 생존이 벅차고 평소 갈등이 깊었던 이들은 가족 간 결속 강화라는 ‘불안의 역설’마저 누리지 못한 채 전과 다름없는 일상을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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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