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곡골프장’ 무리한 건설추진 국정감사장서 뭇매, 우원식 의원 “학습방해ㆍ환경파괴 심각, 학교측 동의없인 추진 안돼”, 부실환경영향평가 의혹 제기
민간 건설업체와 양산시가 주변환경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추진하고 있는 양산 ‘어곡골프장’ 건설사업이 국정감사장에서도 뭇매를 맞았다.5일 열린 국회 환노위 2015년 국정감사에서 우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상대로 질의를 통해 경남외고 뒷산에 추진중인 ‘어곡골프장’ 건설사업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