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탈북민 2명 중 1명 “북한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당해”
탈북민 절반 정도가 북한 출신이라는이유로 차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인권위원회가 인하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 새터민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북한 이탈주민 인권의식 실태조사’ 결과 조사 대상의 45.4%가 북한지역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탈북민만을 대상...
2017.03.14 10:29
사법파동 확산?…사법개혁목소리 축소에 판사들 집단반발
-축소의혹 법원행정처장 직무 배제-대법원 “진상조사후 의혹 해소할 것” 사법부에 내홍이 커질 조짐이다.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일선 판사들의 사법개혁 목소리를 축소하려고 불합리한 인사 조치를 내렸고, 자발적 판사들의 모임을 와해시키려 시도한 정황이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칫 ‘6차 사법파동’으로 확산되는 ...
2017.03.14 10:29
[삼성동은 지금] 미용실 원장 추정 여성은 들어갔는데…김평우는 헛걸음
-“약속 없어” 10분만에 발길 돌려-중년 여성 2명은 사저 안 들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단이던 김평우 변호사가 14일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았으나 만남이 불발됐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전 8시께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박 전 대통령의 자택에 도착해 박 전 대통령을 뵙고 싶다는 뜻을 전해달라고 했...
2017.03.14 10:15
‘뇌물죄와 강요죄’ 최순실 두 개의 재판, 법원 판단은?
-검찰 ‘강요혐의’ 특검 ‘뇌물’로 판단-각각 진행-한쪽 기각 등 3가지 전망 최순실(61) 씨는 14일 기준 서울중앙지법에서 두 개의 재판을 받고 있다. 미르ㆍK스포츠재단 출연금에 대해 검찰은 강요 혐의를, 특검은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해 재판을 각각 진행하고 있다. 이에 법원이 최 씨의 두 가지 혐의를 어떻게 정리할...
2017.03.14 10:12
‘대마초’ 아이언, 여자친구와 성관계 중 폭행·자해까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힙합가수 아이언(25·본명 정헌철)이 여자친구와 성관계 도중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14일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수차례 때려 골절상 등을 입힌 혐의(상해 등)로 가수 아이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아이언이 지난해...
2017.03.14 10:11
[벼랑 끝 서울관광①]유커 이탈ㆍ집회 장기화…호텔ㆍ시티투어버스 ‘썰렁’
- 중국 사드 보복ㆍ집회 장기화ㆍ지역경제 악화ㆍ소녀상 갈등 4각 파고- 호텔 4~5월 단체예약 ‘전멸’, 시티투어버스 탑승객 75~85% 감소[헤럴드경제 =한지숙ㆍ이원율 기자] 서울 관광 산업이 급속도로 위축하고 있다. 중국의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보복 뿐 아니라, 4개월이 넘은 도심 집회, 일본과의 소...
2017.03.14 10:01
[삼성동은 지금] 확성기 틀고 군가 ‘쩌렁’…학교옆 주택가 ‘소음집회’ 손놓은 단속
-주민 “극심한 소음 스트레스” 불만-취재진에 시비…소음신고만 수십건-경찰 ‘소음 유지 명령’ 발부 건수 ‘0’[헤럴드경제=이현정ㆍ김유진ㆍ최준선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 앞에서 친박 농성이 사흘째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소음 불만이 속출하고 있지만 경찰은 정작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어 논란...
2017.03.14 10:01
[탄핵 후폭풍, 세대갈등①] “싸움날라, 朴이야기 금기”…부자사이도 갈라놨다
-탄핵 찬반 의견차로 ‘가정불화’-딸바보 아빠도 “탄핵무효” 역정-젊은층ㆍ노인층 대립 갈등증폭 #1.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두고 경북 의성에 살고 있는 송현범(86ㆍ가명) 씨 가족은 세대별로 입장이 확연하게 갈라졌다. 평소 화목하기로 유명한 집안이지만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세대간 의견이 하늘...
2017.03.14 10:01
[벼랑 끝 서울관광②] ‘4ㆍ5월 유커관광 전멸’…호텔들이 울고 있다
-中, 사드 배치 보복으로 서울관광 제재-직격탄 맞은 호텔업계…매출타격 심각-다른 시장 눈돌려도 중국 대체 힘들어-서울시 “직간접적인 도움방안 찾겠다”[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ㆍ사드) 배치 관련 보복으로 ‘한류 금지령’을 내리면서 서울 호텔업계가 된서리를 맞았다. 중국인 단...
2017.03.14 10:01
[탄핵 후폭풍, 세대갈등②]진실 드러나는데도 외면…따로 논 노인층 왜?
- 특검 수사 진행될수록 탄핵 지지도 낮아져- 세대 갈등 축, 중장년층에서 60대로 상향- 전문가들 “사회 기여 인정받기 위한 투쟁”[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은 우리 사회에 잠재돼 있던 세대 간 갈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층의 탄핵에 대한 지지도는 특검 수사 ...
2017.03.14 10:01
23471
23472
23473
23474
23475
23476
23477
23478
23479
23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6억 평창리조트 1억에도 안팔려…방 13개인데 왜? [부동산360]
최근 경매시장에서 자금 부담이 낮은 1억원 미만 물건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관광지 인근 3층짜리 건물이 최저 입찰가 9500만원대에 나와 주목된다. 이 물건은 건축법상 사용승인을 받지 않아, 향후 추가 공사 및 사용승인 과정 등을 거쳐야 해 새 주인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7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한 3층짜리 건물은 이달 14일 최저 입찰가 9522만9000원에 경매에 나온다. 최초 감정가는 5억6660만4950만원이었는데, 5번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