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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와대
[속보] 靑, 인사 실패 지적에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속보] 靑, 인사 실패 지적에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2021.06.30 15:19
박병석 "대선 앞둔 기관장 처신 문제, 공직사회 영향 안줘야"
박병석 국회의장은 30일 "(대선을 앞두고) 행정부에서도 공직자들의 자세, 마음가짐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특히 기관장들의 처신 문제가 우리 공직자 사회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기관장을 청와대에 초청해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대선 국면...
2021.06.30 14:32
文대통령 "취임초 평화적 정권교체 경탄, 이제는 경제위상 높이 평가"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취임 첫해 부터 G20·ASEM·APEC 등 많은 다자정상회의를 다녔는데, 그때하고는 또 다른 코로나(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를 건너면서(거치면서) 훨씬더 우리나라의 위상, 역할이 높아졌다고 확연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 헌법기관장을 ...
2021.06.30 14:10
최재형 질타한 靑, ‘약탈 정권’ 비판한 윤석열에 침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권출마선언을 했지만 청와대는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은 채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대권도전을 시사하며 임기 중 사퇴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 대해선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바람직 하지 않다”고 강하게 질타했지만 윤 전 총장에 대해선 언급이 없다. 다...
2021.06.30 10:50
文대통령 "해운재건 3년, 해운업 기적같이 살아나"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해운 재건에 시동을 건지 3년,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과 HMM(구 현대상선)이 신규 발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척을 계기로 우리 해운업이 기적같이 살아났다”며 “해운 강국의 자존심을 다시 찾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2030년까지 해운 매출액은 70조원이상으로 끌어올...
2021.06.29 16:29
文대통령 부산 신항 한울호 출항식 참석…해운산업 재건 지원 약속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 선포식‘과 대형 컨테이선인 한울호 출항식에 참석해 해운산업 재건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부산항 신항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해운재건의 성과를 점검하고, 해운산업 리더국가로의 도약을 위한...
2021.06.29 15:25
최재형 “임기 못채워 미안하다” 퇴임사
사의를 표명하고 대권 출마를 시사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직원들에게 “임기를 못 채워서 미안하다”는 취지의 퇴임사를 남긴 후 감사원의 역할을 당부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감사원은 전직 감사원장과 달리 최 전 원장의 퇴임사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최 전 원장은 전날 감사원 내부망인...
2021.06.29 11:35
[단독] 최재형, 감사원 내부망에 “임기 못 채워 미안하다” 퇴임사
사의를 표명하고 대권 출마를 시사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직원들에게 “임기를 못 채워서 미안하다”는 취지의 퇴임사를 남긴 후 감사원의 역할을 당부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감사원은 전직 감사원장과 달리 최 전 원장의 퇴임사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최 전 원장은 전날 감사원 내부망인...
2021.06.29 10:49
文대통령, 최재형 사의 재가…"바람직하지 않아"유감 표시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유감과 아쉬움을 표시하며 최재형 감사원장의 의원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박경미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감사원장의 임기보장은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최 감사원장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를 만들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
2021.06.28 18:42
[속보]文대통령, 최재형 사의 재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
〈끝나면〉[속보]文대통령, 최재형 사의 재가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
2021.06.2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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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역세권 이집 500만원에도 안팔려…전세사기에 스러진 깡통빌라 [부동산360]
2022년 하반기부터 발생한 깡통전세와 전세사기 여파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사기의 타깃이 됐던 빌라의 경우 많은 수가 강제경매에 부쳐졌는데요, 감정가의 반토막도 안 되는 수준에서 경매가 이뤄지는데도 유찰이 계속되는 모양새입니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다세대 빌라 4층에 위치한 한 호실은 감정가 대비 4% 가격에서 경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적 37㎡(토지 면적 22.8㎡)인 이 물건은 지난해 2월 강제경매가 개시됐습니다. 감정평가 당시 가치는 1억2900만원이었지만, 현재 해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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