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윤 대통령, 91세 부친 용산 집무실 초대해 만찬…김건희 동석
윤석열 대통령이 부친 윤기중(91) 연세대 명예교수를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대해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석했다. 윤 교수는 이날 저녁 2시간가량 용산 청사에 머무르며 윤 대통령 집무실 등 업무 공간을 둘러보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윤...
2022.07.13 06:39
대통령경호처, AI 과학경호 플랫폼 구축…로봇견·경비드론 등 활용
대통령경호처가 인공지능(AI)과 로봇, 5G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경호·경비 시스템에 접목한다. 대통령을 경호 장막에 가두는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대통령 집무실 이전, 용산공원 개방 등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과학경호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것이다. 대통령경호처는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민관이...
2022.07.12 18:26
尹대통령, 아베 전 日총리 분향소 조문 “많은 충격 받아…깊은 애도”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공보문화원에 마련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주한일본공보문화원에 도착해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일본대사의 안내로 분향소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묵...
2022.07.12 17:49
[속보]尹대통령, 아베 조문 “한일, 가장 가까운 이웃…긴밀협력 바란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분향소를 찾아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조문록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
2022.07.12 16:59
尹대통령, 중기부 장관에 “협력업체 적정 납품단가 여건 조성” 주문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최근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므로, 협력업체의 납품 단가가 적정하게 조정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 여건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이영 장관으로부터 중기벤처부 업무보고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강인선 ...
2022.07.12 16:07
尹대통령, 산업장관에 “규제혁파·원전 생태계 복원”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원전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일감을 조기 공급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이 장관으로부터 산업부 업무보고를 받은 후 이같이 주문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2022.07.12 15:01
코로나방역, 8·15특사, 추석민심...尹 지지율 두달이 고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두 달 만에 30%대로 내려앉으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경제위기, 인사문제, 국정비전 부재에 여당의 내홍까지 겹치면서 임기 초반 국정운영 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크다. 윤 대통령은 연일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며 돌파구 모색에 나섰지만, 당장은 뾰족한 반등 계기가 보이지...
2022.07.12 11:20
[정윤희의 현장에서] 추락하는 지지율은 날개가 없다
정권 초기 ‘허니문’은 짧았다. 어느 순간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넘어서는 ‘데드크로스’가 언급되더니 안정적 국정운영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지지율 40%도 깨졌다. 놀랍게도 불과 집권 두 달 만의 일이다. 원인은 복합적이다. 일단 고물가로 민생경제가 어려워졌다. 대통령은 연일...
2022.07.12 11:20
尹지지율, 두달이 고비…8·15특사·추석민생·코로나방역 ‘분수령’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두 달 만에 30%대로 내려앉으면서 위기에 봉착했다. 경제위기, 인사문제, 국정비전 부재에 여당의 내홍까지 겹치면서 임기 초반 국정운영 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크다. 윤 대통령은 연일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며 돌파구 모색에 나섰지만, 당장은 뾰족한 반등 계기가 보이지...
2022.07.12 10:49
尹-시진핑 첫 만남, 11월 G20·APEC 가능성…한중 관계설정 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이후 대면외교를 극도로 자제해 온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1월 동남아에서 잇달아 개최되는 다자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를 계기로 미중 정상회담이 대면으로 열릴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한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도 주목된다. 12일 외교가에...
2022.07.12 10:28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