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조용한 외교 안된다"여야, 모처럼 한 목소리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도부가 중국의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 확대, 그리고 일본의 독도 영공 포함 기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27일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한 당 중진 의원들은 외교 당국에 쓴 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7선이자, 차기 서울시장 출마 여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정몽준 의원...
2013.11.27 09:55
안철수 측 “대통령 더 큰 책임 있다” 특검 수용 요구
신당 창당을 놓고 마지막 뜸 들이기에 나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적극적인 정국 해결 노력을 촉구했다. 특검을 청와대가 적극 수용해 새누리당과 국회가 자율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전권을 달라는 이야기다.안 의원 측 송호창 의원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답답한 상황에 모든 정치인들이...
2013.11.26 16:10
“외국도 잇따라 주문 취소...F-35A도입 보완해야"-국회서 제동
국회 새해 예산심의에서 F-35A 도입이 또 다시 논란이 됐다. 야당은 물론, 새누리당 의원까지 나서 정부의 분할 구매 방침을 비판했다.정희수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F-35 구매주문을 연달아 취소하고 있는 외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 정부의 결정에 대한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정 의원은 “천문학적인 기체 가격 인상과...
2013.11.26 11:39
속으론 ‘12월2일 처리’ 어림없다
“연내처리?…저쪽하기 나름”서로 떠넘기기특검·특위 등 꼬일대로 꼬인 정국도 발목예산안 연내 처리를 위한 국회의장단과 여야의 다각적인 접촉에 나섰지만, 정치권에서는 “제야의 종소리 전에는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회의론이 지배적이다. 국회의장도 ‘직권상정’의 유혹을 뿌리친 채 여야 달래기에 여념 ...
2013.11.26 11:23
속으론 “연내처리는 물건너갔다"... 여야 모두 ”상대가 하기 나름"
예산안 연내 처리를 위한 국회의장단과 여야의 다각적인 접촉에 나섰지만, 정치권에서는 “제야의 종소리 전에는 사실상 물건너 간 것 아니냐”는 회의론이 지배적이다. 국회의장도 ‘직권상정’의 유혹을 뿌리친 채 여야 달래기에 여념없고, 26일에는 예산결산특위 소속 의원들이 예비심사 시간 단축에 나섰다. 그러나 64만...
2013.11.26 10:11
[위크엔드] 내 의견 수용않으면 무조건 ‘不通’ 비난…울화통 터지는 민의의 전당
소통한다며 한 달 수십건 공청회·청문회…민심 듣겠다며 SNS까지 뛰어들지만 현실은 ‘제자리 걸음’정쟁에 성난 국민들에 내놓는 반성문은 늘 “소통에 노력하겠다”…상대 인정하는 자세가 소통 ‘첫걸음’정치권에서 ‘통(通)’은 상대방을 비난하기 위해 자주 언급되는 말 중 하나다. 야당의 요구를 거부한 대통령과 여...
2013.11.22 11:08
與野 감사원장 임명-법무부 장관 해임건의, 본회의 동시상정키로
22일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황찬현 감사원장 임명동의안과 황교안 법무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모두 표결에 붙이는데 사실상 합의했다. 감사원장 자리를 공석으로 방치할 수 없는 새누리당과, 해임건의안이 자동 폐기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는 민주당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양당은 그...
2013.11.22 10:19
막말, 지역민원... 이번엔 대정부질문 무용론
“그게 뭐하는 거야. 때려쳐!”, ”조용히 해. 내가 말하고 있는데 왜 나서”국무총리, 장관, 한명한명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모인 여의도 국회의사장 본회의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막말이다. 방청석에 외국 대통령이 있어도, 초등학생 참관단이 있어도 아랑곳 없다.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대정부질문은 과거 구태를...
2013.11.22 09:51
與野, 물밑교섭은 하는데…靑 · 친노 강경기류에 제자리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물밑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 각각에 아군 진영인 청와대와 친노 세력의 강경입장 때문이다.양당 지도부가 금주들어 잇따라 물밑교섭을 벌이고 있지만,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임명 강행 방침과 검찰의 국정원 트윗 관련 공소장 변경이란 큼지막한 걸림돌에 막혀 한 발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20일 밤...
2013.11.21 11:12
여야, 물밑교섭은 하는데...이번엔 댓글추가, 靑인사강행으로 제자리 걸음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물밑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다. 각각에 아군 진영인 청와대와 친노 세력의 강경입장 때문이다.양당 지도부가 금주들어 잇따라 물밑교섭을 벌이고 있지만,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 임명 강행 방침과 검찰의 국정원 트윗관련 공소장 변경이란 큼지막한 걸림돌에 막혀 한 발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20일 밤부...
2013.11.21 10:14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