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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 검찰개혁안 두고 당내부도 혼선
윤석열 검찰총장의 공개 반대 표명으로 다시 갈등 양상으로 치달은 여당의 검찰 개혁안을 두고 당 내부에서도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 당 지도부가 먼저 “충분한 논의”를 강조하며 속도 조절을 주문했지만, 일부에서는 “개혁 대상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느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4일 민주당에...
2021.03.04 12:05
윤석열 사퇴설에 정치권 ‘폭풍전야’…4·7재보선 판도 ‘흔들’
20대 대통령 선거(2022년 3월 9일)를 1년여 앞둔 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퇴 임박설이 나왔다. 그러자 ‘윤석열 대망론’이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연일 여권에서 추진중인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에 대한 작심 발언을 쏟아내는 등 ‘정치적 존재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정...
2021.03.04 12:05
과기부 일자리 추경 96%가 ‘임시·단기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일자리 사업이 대부분 5~6개월짜리 단기직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식 국민의힘 의원이 4일 과기정통부의 1차 추경안을 분석한 결과, 95.6%(예산안 기준)의 사업이 임시·단기직 일자리 사업인 ...
2021.03.04 12:05
한미방위비 협상 ‘최종 타결’ 임박…13% 인상 가닥
한국과 미국 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 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진행될 제11차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SMA) 9차 회의는 협정문안 가서명이 이뤄지기 전 마지막 협상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외교부와 미 국무부 등에 따르면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협상대사와 도나 웰턴 미 국무부 방위비 ...
2021.03.04 12:05
서울 오세훈, 부산 박형준…국민의힘, 4·7보선후보 선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7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박형준 동아대 교수는 같은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당선자 발표대회를 열고 100% 시민 여론조사로 이뤄진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관련기사 6면 오 후보는 최종 득표율 41.64%로 나경원...
2021.03.04 11:54
文대통령 "투기 의혹 뿌리깊은 부패인지 규명" 추가 지시 [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도시 투기 의혹과 관련해 4일 “투기의혹이 일부 직원의 개인적 일탈인지 뿌리 깊은 부패인지 규명해서 발본색원하라”고 추가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제도개선 책도 구조적 문제해결을 위한 근본적 대책이 될...
2021.03.04 11:53
[속보]文대통령 "투기 의혹, 뿌리깊은 부패구조인지 발본색원 하라"
[속보]文대통령 "투기 의혹, 뿌리깊은 부패구조인지 발본색원 하라" cook@heraldcorp.com
2021.03.04 11:37
광주 광천버스터미널 주변 13만평 5600세대 최대규모 재개발
광주광역지 재개발 단지로는 최대규모인 광주 광천동 일대 42만5984㎡(12만9000평) 주택가 재개발사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광주광천동 재개발사업에는 조합원 숫자만 2300여명으로 달하는 광주 최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관할 서구청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규정에 근거해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사업시...
2021.03.04 11:31
오세훈 vs 안철수 ‘최후 승부’…30% 부동층이 단일화 ‘관건’
4월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범야권 후보 단일화 대진표가 확정됐다. 나경원 후보를 물리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제3지대’ 단일 후보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건곤일척의 승부에 돌입한다. 4일 국민의힘 4·7 공천관리위원회 경선 결과 발표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는 최종 득표율 41.64%를 기록하며...
2021.03.04 11:25
오세훈 “지난 10년간 죄책감…이제 文 정부에 준엄한 심판”
4일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전 시장은 수락 연설에서 고개부터 숙였다. 오 후보는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 시장으로 10년간 살아오면서 서울 시민을 볼 때마다 죄책감과 자책감을 더 크게 느꼈다”며 “여러분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날을 준비해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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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