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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수기’ 정치인이 아니다
당이 공천 칼자루 쥐고 ‘획일적 정치’ 강요국민참여 경선제등 다양한 제도 공론화를올해 초 한 여론조사기관이 실시한 ‘국회의원 직무수행 활동 평가’ 조사에서 응답자의 44.7%가 부정적인 점수를 매겼다. 반면 평균 이상, 즉 만족할 만한 점수를 준 응답자는 28.2%에 불과했다. 국회의원들의 수준이 여전히 우리 국민의...
2013.01.28 11:19
권력만 보고 달리는 경주마정치’ 이젠 생활정치
한국 정치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는 ‘단절’이다. 단절이라는 주메뉴엔 사회ㆍ경제적 양극화, 이념 양극화, 세대 양극화, 계층 양극화 등이 어김없이 부메뉴로 곁들여진다. ‘단절→양극화’의 악순환이다.지난 4ㆍ11 총선이나 18대 대선에서 ‘통합’이라는 추상적인 단어가 국민의 가슴에 먼저 와닿았던 것도...
2013.01.28 11:19
묵언 끝낸 朴…정권접수 본격화 돌입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한 달여간의 묵언수행(?)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입을 열기 시작했다. 지난 24일 김용준 인수위원장의 총리 지명 이후 박 당선인의 ‘말’도 많아졌다. “조금 더 지켜보자. 금언 기간”이라고 했던 박 당선인의 주변에서도 4대강 사업은 물론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사면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
2013.01.28 11:11
中企·유통·농업 취약산업 집중육성…박근혜式 ‘경제민주화’ 로드맵 윤곽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민주화’ 로드맵이 윤곽을 드러냈다. 중소기업과 유통, 농업 같은 산업 취약지를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취약 산업 집중 진흥 정책으로 경제민주화와 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복안이다. 대형 유통사와 협력업체를 많이 거느린 대기업은 바짝 긴장하고 ...
2013.01.28 11:11
갑자기 바빠진 사정기관들…새정부 출범앞둔 ‘朴코드’ 맞추기?
공정위, 유통업계 불공정관행 고강도 조사검찰, 계열사 부당지원 수사전담팀 꾸려감사원, 공기업 낙하산인사 사정 칼겨누기국세청, 탈세 감시업무 인력 대폭 증원朴당선인 국정철학 발맞춘 변신 몸부림“지금껏 뭐했나” 질타 회피용 줄서기 분석감사원 등 ‘빅(BIG) 4’ 사정기관들의 마술이 시작됐다. 사정기관들이 새 정...
2013.01.28 11:10
北 6년만에 당세포 비서대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중대 결심’을 예고한 북한이 6년여 만에 노동당의 최일선 현장조직인 당세포 비서 대회를 개최하며 내부결속에 나섰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반발해 3차 핵실험을 감행하기 위한 사전정지 작업이란 해석이 많다.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당세포 비서 대회 ...
2013.01.28 11:00
시진핑, “한반도 비핵화는 중국의 일반적 입장”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반발해 3차 핵실험 강행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가 중국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조윤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박 당선인의 중국특사단 방중활동 결과를...
2013.01.28 10:43
박근혜 “사면은 대통령의 권한 남용” - 신구권력 대충돌
〔헤럴드경제=김윤희ㆍ손미정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9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중 마지막 사면에 대해 정면으로 반대, 신-구 권력간 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8일 “만약 사면이 강행된다면 이는 국민이 부여한 대통령의 권한을 남용하고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다”고 말했다. ...
2013.01.28 10:42
김용준, 67세때 '몸 불편해'은퇴.지금은 75세?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75세로 역대 최고령이다보니 건강문제도 중요한 검증대상이다. 청력 문제는 최근에 알려졌지만, 이미 67세 때이던 지난 2005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직을 “몸이 불편해” 그만둔 것으로 헤럴드경제 취재결과 확인됐다.김 후보자는 2005년 5월 ‘몸이 불편해 각종 행사 참석 등에 어려움이 있다’...
2013.01.28 10:31
김용준, 판사-변호사 시절 보니
김용준 총리 후보자의 과거 판결이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 동성동본 금혼 위헌, 과외 금지 위헌 등 판결로 ‘균형 잡힌 인사’라는 총평이 각론으로 들어가면서 뒤집어지고 있는 것이다. 퇴임 후 변호사 시절엔 정부에 맞서 대기업들의 변론을 담당하기도 했고 후보자 본인의 ‘소신판결’로 알려진 ‘송요찬 사건’은...
2013.01.2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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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