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삼성전자-블랙베리, M&A 루머 왜 돌았나...사업모델 연관성 아주 높아
삼성전자의 캐나다 블랙베리 인수설은 양측이 모두 부인,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다. 하지만 최근 양사의 행보를 보면 이 같은 소문이 나올 법도 하다. 스마트폰 제조에서 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로 부가가치의 원천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닮은 꼴이다. 인수합병(M&A)은 아니더라도 양사간 협업의 가능성은...
2015.01.20 08:19
[단독] 폴크스바겐 골프 1.4 TSI의 굴욕, 친환경인증 두 번 불합격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폴크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인 골프의 다운사이징 가솔린 모델이 친환경인증에 두번 연속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해당 모델은 지난해 초 사전예약까지 받아놓고도 시장에 출시조차 못한 상황이다. 20일 폴크스바겐코리아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7세대 폴크스바겐 골프...
2015.01.20 08:18
지난해 취업자 중 절반은 수도권行
지난해 취업자 중 절반은 서울과 인천, 경기를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취업한 것으로 조사됐다.2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중 ‘행정구역별 취업자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 수도권에 취업한 사람은 1284만1000명으로 총 취업자(2559만9000명) 중 50.2%를 차지했...
2015.01.20 07:35
‘단통법 효과’? 이통3사, 전년대비 영업익 개선 예상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국내 이동통신사의 영업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에 대비해 뚜렷한 호조를 보였다. 최근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춘 것을 계기로 단통법이 내수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지만, 이동통신사의 영업...
2015.01.20 07:34
대한항공 안탄다…승객 2년째 감소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과 가수 바비킴의 탑승권 발권 실수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이 이번에는 승객 감소 역풍을 맞았다. 대한항공의 국제선 탑승객은 2년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7개 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승객이 줄어든 것이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와 외국계 항공사의 공세에 밀린 것으로 ...
2015.01.20 07:32
같은 정유산업인데, 韓 ‘비명’ vs 美 ‘환호’ 왜?
[헤럴드경제=홍길용ㆍ김윤희 기자]국내 정유사들의 수익성이 사상 최악의 실적악화에 빠진 가운데 미국 정유업체들은 기록적인 호황을 기록하고 있어 대조적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의 수익성 지표인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2011년 10월 배럴당 10.29달러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13년 10월 3.49달러까지 ...
2015.01.20 07:22
GDP 대비 원유소비 1970년 이후 최저.. “무역수지 41조원 증가”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내 원유소비비중이 1970년 이후 4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질것으로 전망됐다.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무역수지 개선 금액은 최대 41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국제통화기금(IMF), KB투자증권,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에 따르면, IMF의 올해 국제유가 전망...
2015.01.20 06:59
삼성전자 CEO들, “블랙베리 인수안한다” 재확인…"협업" 여지는 남겨
[헤럴드경제=권도경ㆍ이슬기 기자]삼성전자가 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 인수설이 사실이 아님을 거듭 확인했다. 다만 협업 여지는 남겼다.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사장은 19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신임임원 축하만찬에 참석해 ‘(블랙베리와) 협업을 강화하겠다는 외신 보도가 나...
2015.01.20 06:59
법원, '땅콩리턴' 재판서 조양호 회장 증인채택
[헤럴드경제]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리턴’ 사건에 대한 첫 공판에서 재판부가 직권으로 조 전 부사장의 부친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는 19일 열린 조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여모 상무, 국토교통부 김모 조사관 등 3명에 대한 첫...
2015.01.19 21:56
삼성 신임임원 만찬…이재용 "올해도 열심히 도전하자"
[헤럴드경제]이재용(47)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 신임임원 및 사장단 만찬에서 "올해도 열심히 도전하자”며 격려했다. 19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만찬에서 이 부회장은 만찬 격려사를 통해 “작년 한해는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실적을 내서...
2015.01.19 21:31
19391
19392
19393
19394
19395
19396
19397
19398
19399
19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