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백화점업계 올림픽 마케팅 열전 … “리우로 달린다”
백화점업계가 세계인의 잔치 올림픽에 빠졌다. 오는 8월 6일 시작되는 히우자네이루(리우) 올림픽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백화점업계는 휴가철이 되는 7월과 8월 비수기를 맞는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올림픽이 있는 올해는 속설을 피해갈 전망이다. 스포츠 축제가 열리는 기간이면 식품과 스포츠 용품의 매출...
2016.07.28 10:00
삼성전자, 1년새 보유현금 15조 증가...역대 최고 77조, 내년 중 100조 될 듯
삼성전자의 보유현금이 최근 1년새 무려 14조원이 늘어나며 77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내 80조원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 추세면 내년 중에는 100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삼성전자는 28일 공시를 통해 6월말 기준 현금이 77조1400억원이라고 밝혔다. 꼭 1년 전인 지난 해 6월말의 62조2800억원 보다 14조8600억원...
2016.07.28 09:59
中 칭화유니 몸집 불렸다… 韓 반도체 위협 될까
중국 반도체 그룹 칭화유니(紫光集團)가 중국의 국영 반도체 기업 XMC(武漢新芯)를 인수했다. 시장 선두를 지키고 있는 한국 반도체 산업에 위협 요소가 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다만 반도체 산업은 기술 장벽이 존재해 실질적인 위협 요소가 되기 까지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이란 관측도 있다.28일 반도체업계에 따...
2016.07.28 09:57
“인공지능, 글로벌 수준에 3년 이상 뒤쳐져”…박명순 SKT 미래기술원장
국내 인공지능 기술이 글로벌 수준에 비해 3년 이상 뒤쳐져있다는 냉정한 평가가 나왔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기술적 측면은 물론 경험적 측면도 크게 부족하다는 분석이다.박명순 SK텔레콤 미래기술원장은 28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전경련 CEO 하계포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SK텔레콤의 인...
2016.07.28 09:52
SKT 2분기 영업익 4074억, 전년比 1.3% ↓…자회사 투자확대 탓
SK텔레콤이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올해 2분기 시장 전망에 못 미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SK텔레콤은 올해 2분기(4~6월) 연결기준 매출 4조2673억 원, 영업이익 4074억 원, 순이익 29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자회사 매출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4조2557억 원) 대비 0.3% 소폭 올랐다. 영업...
2016.07.28 09:47
[삼성전자 어닝서프라이즈]‘1년 장사 반년만에 끝~’ 삼성 가전 날았다… 반도체도 ‘선방’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가전 부문에서만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둬들였다. 전략적으로 내놓은 프리미엄 가전 제품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간 덕분이다. 반도체 사업도 단가 하락이라는 비우호적 환경 속에서도 2조원 중반대의 영업이익을 챙겼다. 적자였던 디스플레이 사업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2016.07.28 09:45
네이버 2분기 영업익 2727억원…작년보다 44%↑
네이버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2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4%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분기 매출은 라인 등 해외 매출과 모바일 광고 매출의 성장에 힘입어 9873억 원을 기록했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26.3%, 전분기 대비 5.3%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13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16.07.28 09:40
[동정]주영섭 중기청장, 경북 중소기업 수출 확대 간담회 개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28일 오전 10시 경북 구미에 위치한 아주스틸㈜에서 경북지역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의 경영애로 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등과 합동으로 구미 인근 지역에 소재한 ㈜삼성금속의 김숙희 대표, ㈜영도벨벳...
2016.07.28 09:26
세븐일레븐 가맹점주와 함께 ‘스마트픽’ 논의 진행
세븐일레븐이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경영주 대표들과 상생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3년부터 분기별로 상생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점포 운영 중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상생발전 방안을 위한 자리다. 경영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소통한다.특히...
2016.07.28 09:22
허창수 전경련 회장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해야 경제 재도약”
강원 평창서 제30회 전경련 CEO하계포럼 개막 ‘새로운 변화와 기회, 신(新)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경련 CEO 하계포럼이 27일 강원도 평창에서 3박4일 일정으로 개막했다.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7일 개회사에서 “우리나라의 성장 잠재력이 최근 크게 둔화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제 회복...
2016.07.28 09:12
14891
14892
14893
14894
14895
14896
14897
14898
14899
14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