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권 한국이지론 대표이사 “전화번호 모르면 ‘114’ 생각나듯 서민들이 급전 필요할 때 ‘한눈에’를 떠올리는 게 최종 목표”
지난 2년간 바쁘게 달려왔다. 내달 1일 취임 2주년을 맞는 한국이지론의 초대 상근 대표이사인 이상권 대표(57)는 2년간 회사 알리랴, 내부 조직 단속하랴 여간 부지런을 떤게 아니었다. 이 대표는 “여기서 일한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엊그제 들어온 것 같다”며 특유의 너털웃음을 지었다.이 대표는 지금도 지난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