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경제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국내 최대 규모’ 공식인증 받는다
오는 9월 9일에 오픈하는 스타필드 하남이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공식 최고기록으로 인증받는다.스타필드 하남은 국내 쇼핑몰 중에서 단일건물 연면적 기준 최대 규모(단일법인 보유기준) 등 총 4가지 항목에 대해 한국기록원에 국내 최고기록 등재를 신청하여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한국기록원 KRI 조사단은 지난 7월6일...
2016.08.28 15:51
백화점ㆍ쇼핑몰 찾는 중국인 늘었다…면세점 낙수효과 ‘톡톡’
올해 상반기 신규면세점들이 문을 열면서 기존의 백화점ㆍ복합쇼핑몰이 낙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면세점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면세점과 함께 둥지를 쓰는 타 매장들까지도 매출이 상승하는 부가적인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2016.08.28 15:40
“집 떠나면 고생”…新 휴가 풍속 ‘스테이케이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2000년대 초 한 광고에 등장해 유행했던 문구다. 이때만 해도 휴가는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란 개념이 강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휴가의 개념은 더욱 다양해졌다. 해외나 국내로 멀리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여전히 있지만, 집이나 가까운 곳에 머물면서 휴식을 즐기는 사람도 많아졌다....
2016.08.28 15:38
[폭염 걷히자 성묘철 ①] “오는 주말 벌초인데, 뭘 조심해야 하죠?”
#. 서울에 사는 김정식(51) 씨는 며칠전 홈쇼핑에서 예초기를 샀다. 날씨가 하도 더워 차일피일 벌초 날을 미뤘는데, 이번주 갑자기 가을날씨가 돼 버리는 바람에 다음주 벌초를 가기로 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28일 “뉴스에서 폭염이 더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추석 직전에 벌초를 가려 했는데, 날씨가 가을날씨가 갑자기...
2016.08.28 15:37
“건설사와 베이커리는 안 어울린다고요?...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건 같습니다”
‘브리오슈도레’ 이끄는 류승권 대우산업개발 외식사업총괄 상무 “의식주(衣食住)란 말이 있듯, 주거공간과 음식은 뗄레야 뗄 수 없습니다”건설사가 만드는 빵은 어떤 맛일까. 아파트 ‘이안’을 짓는 대우산업개발이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를 운영한다고 하면 놀라거나 의외라는 반응이 많...
2016.08.28 15:30
황각규 롯데사장 “10년동안 모셨던 분…더 계셨으면 더 좋은 롯데만들었을 텐데”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62)이 故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69)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황 사장은 27일 오후 12시 15분께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빠져나오는 자리에서 “롯데를 위해 힘을 바치신 분이셨다”며 “더 계셨으면 더 좋은 롯데 만들었을 텐데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아쉬운 듯 “안타깝...
2016.08.27 13:42
신동빈 회장의 눈물…‘침묵’ 속 故 이인원 부회장 조문 마쳐
침묵으로 일관했다.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터져나오는 눈물에 말을 잇지 못했다. 27일 오전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의 빈소를 찾은 신동빈 회장은 약 1시간 동안 빈소에 머물다가 자리를 떴다. 오전 10시 30분께 장례식장을 나선 신 회장은 심경과 마지막 만남에 대한 취재진의 질...
2016.08.27 11:09
신동빈 롯데 회장, 故 이인원 부회장 조문… 영전 앞서 눈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인원 부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영전 앞에 선 신 회장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눈시울이 붉은 상태로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낸 신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떨리는 목소리로 “나중에 하겠다”고 대답하며 곧바로 빈소에 들어섰다. 신동빈 회...
2016.08.27 10:05
<부고> 이인원 롯데 부회장
▷ 이인원 롯데 부회장(정책본부장) 별세, 이정훈씨 부친상, 방근혜씨 시부상 =26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30일 오전. 02-3010-2000
2016.08.26 19:15
신격호 회장 “안타까운 일이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정책본부장)의 자살로 그룹 전체가 큰 충격에 휩싸인 가운데 그룹의 총수인 신동빈 회장은 출근 직후 보고를 받고 비통한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26일 오전 8시가 좀 넘은 시각에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오피스 건물 26층 집무실로 출근한 직후 오전 8시 20분께...
2016.08.26 18:50
4041
4042
4043
4044
4045
4046
4047
4048
4049
4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