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서민금융진흥원, 온라인 홈페이지 새단장
서민금융진흥원은 새로 개편한 공식 홈페이지이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22일 공개했다.서민금융진흥원 측은 “서민, 취약계층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일반 방문자는 서민금융지원제도의 중요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메인 페이지의 콘텐츠 배열과 디자인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우선 메...
2019.07.22 09:45
저금리에 생명보험료 오른다…혜택도 축소될듯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보험소비자들의 보험료 부담도 커질 전망이다. 보험사의 자산운용 수익률 감소에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보험료 운용으로 얻는 예상수익률인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보험료 인상요인이 된다. 예를 들어 40세 남성이 사망보험금 1억원짜리 보험에 ...
2019.07.22 09:44
노사발전재단, 아태 노조간부 사회적 대화·단체교섭 교육 실시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22일 이날부터 26일까지 5일간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국제노동기구(ILO) 국제훈련센터와 공동으로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아태지역 10여 개국의 노동조합 간부를 대상으로 ‘사회적 대화 및 단체교섭을 위한 노동조합 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과 각 국...
2019.07.22 09:32
권오갑 현대重 부회장, 관계사 임원들에 “고통 분담 이어져 죄송” 감사 편지
-중복 맞아 관계사 임원 300명에게 삼계탕 보내 현대중공업그룹을 이끄는 권오갑〈사진〉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이 그룹의 관계사 전체 임원 가족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다. 22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따르면 권오갑 부회장은 중복을 맞아 국내에 있는 관계사 임원 300명의 집으로 삼계탕을 보내며 구조조정 과정에서 임원 가...
2019.07.22 09:28
한수원, 새만금에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단지 설립 추진…여의도 10배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새만금에 여의도 면적의 10배 가량인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단지를 조성한다. 사업기간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이며 민간 자본 약 4조6000억원이 투입된다.22일 한수원에 따르면 전기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심의·허...
2019.07.22 09:04
시간에 쫓겨…韓銀 별관공사 도로 계룡이 맡을듯
노후화 문제로 추진됐던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의 통합별관 건축 및 본관 리모델링 공사가 시간 지연 문제로 결국 계룡건설이 맡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22일 한국은행과 조달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두 기관 등은 관계기관 회의에서 계룡건설을 낙찰예정자로 인정한다는 법원의 결정에 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고, 조만간 이...
2019.07.22 08:52
“건보 올해 3조 시작으로 2023년까지 6년 연속 당기 적자 전망"
올해 건강보험 재정이 3조원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6년 연속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할 건강보험의 정책목표와 방향 등 중장기 비전을 담은 '제1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19∼2023년)에 따르면 이 기간 건강보험 재정이 연속 적자를 ...
2019.07.22 08:52
“韓이 美보다 금리인하 사이클 선행 진입한건 처음”
지난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연 1.75%→1.50%)를 단행한 것과 관련, 한국이 미국에 선행해 금리 인하 사이클로 들어선 건 역사상 처음이란 분석이 나왔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했는데, Fed(미 연준)보다 앞서 금리 인하 사이클로 진입을 천명한 첫 사...
2019.07.22 08:34
아동수당, 9월부터 만 7세 미만까지 연령 확대
2면 보건복지부는 9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기존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9월 기준 2012년 10월생)까지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아동수당은 그동안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만 6세 미만 모든 계층 아동에게 지급됐으나 복지부는 이를 9월부터 만 7세 미만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9월 기준 만 7세 미만이...
2019.07.22 08:18
‘안전지대’ 필요한 삼성전자, 美 생산라인 확대하나
- 美 텍사스州 ·사우스캐롤라이나州 등 예상…“지금은 생산차질 최소화에 역량 집중”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일본 정부의 소재 수출 규제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삼성전자가 미국 현지 생산라인 확대를 중장기 대응 방안의 하나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사태가 해결되더라도...
2019.07.22 07:54
7991
7992
7993
7994
7995
7996
7997
7998
7999
80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