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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사이트> 흡연규제에 급성장하고 있는 미국 전자담배 시장
최근 한국에서는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TV 드라마에서 흡연이 사라진지 오래고 공원,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공공장소에 금연구역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뉴욕시에서는 2003년 3월 시행된 금연법(Smoke Free Air Act)에 따라 모든 사무실, 식당, 주점, 쇼핑몰 등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이 금지...
2013.11.04 07:37
<세상읽기 - 황해창> 전두환 추징법 VS 김우중 추징법
김우중 이후 대우 계열사들이 선전한 결과지만 국가에 끼친 재정적 피해는 대부분 회복된 셈이다. 그렇다면 오히려 김 전 회장 추징금에 법적 사면을 검토할 때 아닌가.본란에 ‘全씨와 국민정서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쓴 적 있다. ‘전두환 추징법’에 따라 검찰이 전 전 대통령 일가에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을 하던...
2013.11.01 11:18
<글로벌 인사이트 - 이정상> 황금알을 낳는 ‘브라질 소각장 사업’
브라질에서는‘고체 폐기물처리에 관한 법률’이 2014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코트라 상파울루 무역관도 쓰레기 소각장 프로젝트를 발굴하여 우리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인구 2억의 브라질은 1990년대 연 1000%가 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극복하면서 꾸준히 경제가 성장해 세계경제의...
2013.10.28 11:10
<글로벌인사이트>황금알을 낳는 쓰레기, 브라질 소각장 사업이 뜬다
인구 2억의 브라질은 1990년대 연 1000%가 넘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극복하면서 꾸준히 경제가 성장해 세계 경제의 중심부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과거의 브라질은 사회 계층 간 소득 불균형의 대명사였다면 지금은 중산층이 성장해 완전한 항아리형 사회 구조를 이루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경제 성장을 바라지만 그만큼...
2013.10.28 09:38
<세상읽기 - 정재욱> 문제는 후진적 투자문화
“금리가 높다면 그만큼 위험도 크다는 소리다. 이걸 망각하면 사고가 생긴다. 동양 사태도, 그 이전의 저축은행과 대우채 파동도 그래서 터진 것이다. 제도적보완보다 더 급한 건 성숙한 투자문화 정착이다.”동양 사태 피해자 이모 씨의 사연을 들어보면 안타까움과 분노가 함께 치민다. 세계 몇 번째 경제 강국이니 하면...
2013.10.25 11:15
<라이프 칼럼 - 박인호> 가을걷이와 소박한 건강밥상
약 한 달 전에 시작한 고구마 캐기 작업이 이제야 마무리되었다. 같은 식량작물인 감자와 옥수수에 이어 고구마 수확까지 끝남에 따라, 이달 말쯤 배추와 무 등을 거둬 김장만 담그면 기나긴 겨울 휴지기에 들어간다.강원도 전원생활 4년차인 올 한 해 농사과정을 곰곰이 되돌아보면, 이젠 제법 농부가 된 듯해 스스로도 대...
2013.10.22 11:15
<글로벌 인사이트 - 박봉석> 유럽 재정위기에도 비즈니스 기회는 열린다
경쟁국 기업들이 재정위기를 이유로 유럽 시장에 관심을 덜 가질 때 우리 중소기업들은 유망품목 중심으로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 재정위기가 해소되고 난 후에 공략하려 한다면 이미 때는 늦다.요즘 기업인들이 유럽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유로존 재정위기다. 하반기가 되면서 유럽 경제가 다소 회복 조짐...
2013.10.21 11:18
유럽 재정위기에도 비즈니스 기회는 열린다
요즘 우리 기업인들이 유럽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유로존 재정위기다. 하반기가 되면서 유럽 경제가 다소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도 재정위기가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어 우리 기업인들이 유럽 시장 진출에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유럽 전역에 비즈니스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비록 시장은 작지만 발틱 3...
2013.10.21 07:47
<세상속으로 - 정장선> 박근혜 대통령, 높은 지지도는 藥인가 毒인가
원칙·소신 리더십 지지도 높지만포용·소통 부재로 독선 우려지지층조차 걱정의 목소리세종·메르켈 통합 리더십 배워야취임 8개월을 맞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여전히 60%의 높은 지지도를 보이고 있다. 공약후퇴나 인사파동 등 악재가 많은데, 높은 지지를 받는 건 이례적이다. 핵심적인 이유를 눈여겨보면 북한관계, 국...
2013.10.16 11:23
<글로벌인사이트 - 이용호> 포스트 카타르, IT · 의료 · 신재생서 찾아라
카타르 현지상황은 비단 현지에 있는 우리 건설기업에만 희소식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다. 다양한 산업에 걸친 육성정책에 따라 좀더 많은 분야의 우리 기업이 카타르에 진출할 기회는 확대될 것이다.카타르는 2022년 월드컵 유치를 계기로 카타르의 경제구조 개혁을 꾀하고 있다. 에너지자원에 의존하는 취약한 경제구조를...
2013.10.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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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