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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사이트-진준현> 안정세로 먹고 사는 나라, 요르단
요르단은 중동에서 흔치 않은 비산유국이다. 산업 기반도 미미해 먹거리가 부족한 요르단은 1인당 국민소득이 5000달러 남짓한 가난한 국가중 하나다. 경상수지는 최근 몇 년간 30억 달러 이상의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하지만 요르단은 인근 국가에서 보기 힘든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슬람 선지자 마호메트의 직계 후...
2014.08.18 11:12
<황해창 선임기자의 세상읽기> 교황님이 한국을 사랑하는 101번째 이유
오늘 아침 중앙일보 1면 라는 톱뉴스가 눈길을 끕니다. ‘내 탓이오’는 라틴어로 ‘메아 쿨파(mea culpa)라는 군요. 이 핑계 저 핑계 들이대며 민생은 걷어 찬 채 반대로 서로 “네 탓이요”를 외치는 정치권, 나아가 상생과 배려는 고갈되고 대신 거짓과 위선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 전반을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생각입니다...
2014.08.14 10:02
<쉼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중세 가톨릭의 성인 프란치스코의 고향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북쪽으로 180km 떨어진 움브리아 지역의 소도시 아시시(Assisi)다. 인구가 2만7000여 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이지만 중세시대의 거리와 집, 교회 등이 그대로 남아 있어 항상 관광객으로 붐빈다. 구시가지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로 돌아온...
2014.08.11 11:41
<글로벌 인사이트-김양일> 한국식품 현지화 움직임 활발한 과테말라
과테말라에는 약 5000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때는 1만명이 넘었으나 지난해 한국대사관과 한인회가 공동으로 한인 센서스를 실시해 지금은 공식적으로 한인 수를 5000명으로 보고 있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섬유산업에 종사하나, 최근 식ㆍ음료품 유통업 종사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다.한인들이 5000명에 이르다보...
2014.08.11 11:26
<세상읽기-정재욱> 문제는 ‘대학’이라니까…
일전 지인들과의 모임은 중소기업 정책 간담회라도 참석한 듯한 분위기였다. 우연이었지만 중소기업 경영진, 정책 당국자, 전공 교수에, 말석이나마 언론인까지 한 두명 끼었으니 그럴만도 했다. ‘중요하고 소중한 기업’이 중소기업이란 의미있는 우스개로 시작된 대화는 시종 열기가 뜨거웠다.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는 이...
2014.08.08 11:18
<황해창 선임기자의 세상읽기> ‘엄마부대’ 의 분노
엊그제 읽다 눈이 아린 뉴스 하나가 아직도 뇌리에 남습니다. 어떤 엄마가 입대하는 아들과 약속하길 무슨 문제가 있으면 전화로 살짝 ‘천국’이라고 말하라고 했다더군요. 암호로 말입니다. 그러면 잽싸게 구출 면회를 가겠노라는 겁니다. 며칠 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군 수뇌부를 향해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그 자리에...
2014.08.07 09:39
<글로벌 인사이트-김상순> 중남미 서비스시장, 어떻게 공략할까?
의료, 유통ㆍ물류, IT 등 중남미의 서비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내수가 연 5%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중남미 정부가 공항, 에너지, 병원 등 인프라 건설에 심혈을 기울인 덕분이다. 특히 2013년 1849억달러에 이르는 중남미로의 해외직접 투자액 중 38%가 서비스 산업으로 향했다.‘중남미는 미국의 뒷마당, 스페인...
2014.08.04 11:18
<쉼표> 대통령의 휴가
바캉스(vacan-ce)의 어원은 ‘텅 비우다’는 뜻의 바카씨오(vacatio)라는 라틴어다. 프랑스에 들어가 바캉스가 되더니 영국으로 건너 가 섹스피어의 비극 ‘햄릿(Hamlet)’에 vacation으로 쓰이면서 일반화됐다. 휴가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이들이 프랑스인들이다. 1년 꼬박 돈 벌어 한 달 휴가 가는 재미로 살다보니 출발 전...
2014.07.30 11:13
<글로벌 인사이트-박상준> 미국 시장의 매력과 장벽
지난 해 봄 무렵 경남에 소재한 중소기업 사장으로부터 흥분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미국 바이어로부터 10년 동안 1억5000만달러 상당의 자동차부품 공급 오더를 받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그 동안의 지원에 대해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언론 기사 한 토막을 근거로 국내의 공급 가능 업...
2014.07.28 11:30
<세상읽기 - 문호진> 홍명보號와 최경환팀
홍명보 감독이 ‘독이 든 성배’ 라는 월드컵 대표팀 감독을 수락한 것은 대회가 열리기 1년 전 이었다. 골든타임 1년을 받아든 홍 감독은 ‘성공의 추억’에 기댔다. 2009년 이집트 20세이하 월드컵 8강,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의 쾌거를 이뤘을 때 적용했던 공식을 따랐다.이...
2014.07.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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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