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스마트폰만 주면 조용한 아이…혹시 ADHD?
#. 가정주부인 박모(35) 씨는 5세 아들이 보챌 때마다 스마트폰을 습관처럼 꺼내 또봇, 코코몽 등 아이들이 열광(?)하는 애니메이션을 보여 준다. 아들은 스마트폰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넋을 놓고 빠져든다. 박 씨는 아들이 조용해져서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아서 좋지만, 스마트폰에 너무 빠져드는 건 아닌지, 계속 보여줘...
2015.05.12 11:03
ADHD환자 3명중 2명은 10대 청소년…남자가 여자의 3배
주의가 산만하고 쉽게 집중하지 못하는 주의력결핍ㆍ과잉행동장애(ADHD) 환자 3명 중 2명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ADHD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2012년까지는 증가 추세를 보였고, 2013년에는 다소 감소했다.ADHD로...
2015.05.12 11:03
[건강 3650]아침에 갑작스런 쉰 목소리 난다면? ‘역류성 식도염’ 의심
직장인 김모(53) 씨는 최근 들어 주위사람들이 평소와 달리 쉰 목소리가 난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감기 기운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감기약만 복용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속도 쓰리고 신물이 넘어오는 느낌이 자주 생겨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결과 김씨의 질환은 다름 아닌 역류성 식도염이었다. 김씨처럼 평소와 달...
2015.05.12 10:04
[생생건강 365] 대표적 스포츠 손상 ‘십자인대 파열’ 피하려면?
양쪽다리 무릎 관절 안쪽에 위치한 십자인대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로 구성돼 있으며, 넙적다리뼈와 정강이뼈를 잡아주어 무릎이 앞뒤로 흔들리지 않게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파열될 시 ‘퍽’하는 파열음과 함께 무릎 속에 피가 고여 손상 부위가 붓고 통증이 유발되며, 이후 발을 디딜 때 넙적다리뼈와 정...
2015.05.12 10:02
[건강3650] 이른 여름 탈출법…제철 과일로 더위를 한방에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80년대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구분됐던 한반도는 이제 봄, 가을이 짧아져 사실상 우기와 건기로 구분하는 것이 더 적합해 보인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는 말도 봄에 날씨가 풀리지 않고 추울 때 쓰던 말이지만, 이제는 봄이 오는가...
2015.05.12 09:12
[우리 아이 건강]ADHD 걱정되면, 스마트폰 과감히 내치세요
-스마트폰 중독과 놀랄만큼 증세 닮아-핸드폰 과다 사용이 주의력결핍 심각 초래-채근할때마다 스마트폰으로 달래는 것 금물-핸드폰 거리 둔 부모와의 소통 생활이 중요-생선ㆍ과일ㆍ채소 섭취 등 뇌활성화 바람직[헤럴드경제=김태열ㆍ이태형 기자]#. 가정주부인 박모(35) 씨는 5세 아들이 보챌 때마다 스마트폰을 습관처럼...
2015.05.11 13:41
[우리 아이 건강]산만ㆍ과잉행동 ADHD환자 3명 중 2명은 10대
-남성은 여성의 4배 수준주의가 산만하고 쉽게 집중하지 못하는 주의력결핍ㆍ과잉행동장애(ADHD) 환자 3명 중 2명은 1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건강보험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ADHD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2012년까지는 증가 추세를 보였고, 2013년에...
2015.05.11 13:36
[우리 아이 건강]ADHD 치료 망치는 부모들의 7대 오해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이제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ADHD는 소아기에 흔히 나타나는 정신과적 만성질환으로 일반적으로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3배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 증상은 주의력 부족, 과잉행동, 충동적 행동으로, ADHD 아동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한 것일 뿐 지능...
2015.05.11 13:32
[생생건강 365] 코와 뺨 등에 발진, 루푸스 병변…자외선 조심
자가면역계 이상으로 정상조직을 공격하는 루푸스 질환은 신체에 다양한 염증성 병변과 코와 뺨 등에 발진이 발생할 수 있는데, 환자마다 염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다를 수 있어 진단이 어렵습니다. 경증의 루푸스 피부 병변은 국소도포제로 조절해 볼 수 있으나, 피부이외의 장기에 염증이 발생하면 혈액계, 신장, 신경계 ...
2015.05.11 09:20
여성 폐경 후 골다공증 위험 10배↑
-60세 이상 여성 노인은 57%가 골다공증-폐경 전 여성도 3명 중 1명은 뼈 건강에 적신호 켜진 ‘약골’(弱骨)-수도권에 살거나 여성호르몬 복용 중인 여성의 골밀도 낮아[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여성이 폐경을 맞으면 폐경 전에 비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10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60세 이상 여성 노인은 절...
2015.05.11 09:11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