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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건강 365] 코와 뺨 등에 발진, 루푸스 병변…자외선 조심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자가면역계 이상으로 정상조직을 공격하는 루푸스 질환은 신체에 다양한 염증성 병변과 코와 뺨 등에 발진이 발생할 수 있는데, 환자마다 염증이 나타나는 부위가 다를 수 있어 진단이 어렵습니다. 


경증의 루푸스 피부 병변은 국소도포제로 조절해 볼 수 있으나, 피부이외의 장기에 염증이 발생하면 혈액계, 신장, 신경계 등의 손상 범위가 커질 수 있으므로 류마티스 내과 진료와 함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자외선 차단제 및 양산 등을 이용해 자외선 자극을 피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고대구로병원 피부과 전지현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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