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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ㆍ전시 두토끼…신도리코, 신도문화공간서 ‘이재욱 개인전’ 개최
오피스솔루션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제65회 신도문화공간 전시로 이재욱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재욱 개인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전시의 기획자라면 어떻게 세계를 구성할까’라는 원초적 질문에서 출발한다. 광물을 본 딴 오브제, 무중력이나 제로의 상태를 상징하는 회화가 전시장에 배치된다...
2015.08.12 11:40
두피진단기 일체형으로 샵인샵 공략, 두피카페 빈모탈출 솔루션 출시
헤어트랜드가 컬러와 새치염색으로 바뀌고 있다. 또한 잦은 염색으로 지속적인 빈모와 두피손상 인구도 큰 폭으로 상승하는 추세다.그동안 두피진단기 시장은 USB타입으로 컴퓨터에 연결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연결해 사용하고 있는 추세였다. 두피진단기와 디스플레이가 따로 운영이 되다보니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원장님...
2015.08.12 11:36
볼보, 무상보증 5년·10만km까지 연장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차업계 최고ㆍ최장 수준의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상품성을 강화한 주력 모델 4종(XC60, S60, V40, V40 크로스컨트리)을 지난달 말 출시했다.올 상반기 전년대비 60% 가까이 성장한 볼보는 합리적 가격의 신차와 서비스 질(質) 향상을 통해 하반기에도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볼...
2015.08.12 11:29
기아차, 장애인 여행 편의시설 점검 나선다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기아자동차㈜는 12일 김포 효원문화센터에서 기아차 김승진 전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및 참가 대학생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이 팀을 이뤄 6박 7일간 카...
2015.08.12 11:28
[아트 홀릭] 순간을 드로잉하다
김정기(40) 작가는 만화가 겸 드로잉 아티스트다. 작업에 경계는 없다. 지난해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군 위안부 소재로 열린 한국만화기획전에 카툰 작가로 이름을 올리는가 하면,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거나 그의 소설 ‘파라다이스’에 삽화를 그려넣기도 했다. 지난 5월에는 일...
2015.08.12 11:16
[데스크 칼럼 - 김필수] “아무거나”와 “그것만 빼고”
꼭 이런 사람들 있다. “나는 아무거나 좋으니, 알아서들 시켜” 그래서 고르면 “날도 이런데 그건 좀 그렇다” 그래서 다른 걸로 바꾸면 “그건 좀 헤비(heavy)하지 않나” 어쩌라고. 이른바 ‘자율 같은 타율’, ‘상향식 같은 하향식’이다. 음식주문 얘기를 꺼낸 건 공모제(공개모집)와 임명제라는 인사제도 때문이다....
2015.08.12 11:16
큰개불알꽃·며느리밑씻개…창씨개명 당한 우리 들꽃
‘큰개불알꽃, 며느리밑씻개, 도둑놈의갈고리, 좀개갓냉이…’예쁜 들꽃에 이런 저속한 이름을 도대체 누가 붙였을까. 한번쯤 생각해본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 이름들은 일본 학자에 의해 창씨개명된 걸 우리 말로 번역한 것이다. 큰개불알꽃은 오이누노후구리(大犬の陰囊)라는 일본 이름을 번역한 것이다. 이 이름을 붙인...
2015.08.12 11:13
구병모‘그것이 나만이 아니기를’오늘의 작가상
올초 전면적 변신을 선언한 ‘오늘의 작가상’ 개편 후 첫 번째 수상의 영예가 소설가 구병모의 ‘그것이 나만이 아니기를’에 돌아갔다. 심사위원단은 구병모의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의 선정한 이유로 “집합적인 목소리들의 징후 사이로 이야기를 직조하고 뿜어내는 힘”(정홍수)을 보여주었고. “현실의 두꺼운 벽...
2015.08.12 11:12
[역사의 민낯]47차례나 영조의 패초에 응하지 않은 이조판서
패초(牌招)는 국왕이 승정원을 통해 해당 관원의 이름을 패에 적어 부르던 제도이다. 법규상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에 응해야 했지만 패초에 응하지 않아 처벌을 받은 사례도 많다. 당시 관원들은 패초를 어떻게 인식하였을까?1726년(영조 2) 4월부터 이조 판서 이병상(李秉常)이 계속해서 패초를 어긴 일이 벌어졌다. 문제...
2015.08.12 11:12
아침 두부 한스푼…하루 생기 한가득
두부가 식탁 위의 주인공으로 변신하고 있다. 그간 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나 반찬용으로 주로 쓰이던 두부는 최근 식생활의 변화와 함께 간단한 아침 대용식이나 브런치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양질의 단백질 급원이면서 칼로리는 낮고 칼슘 등도 풍부한 두부는 건강과 미용을 생각하는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음식이다....
2015.08.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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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