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아트홀릭] 리우 웨이의 ‘파노라마’
“현실에 대해 저항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예술을 행하는 것의 핵심이다.” 리우 웨이(Liu Weiㆍ44)는 2000년대 이후 부상한 중국 차세대 현대미술가다. 장샤오강, 위에민준, 쩡판즈 등 1950~1960년대 태어난 차이나아방가르드 1세대 작가들이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천착했다면, 천...
2016.05.09 11:10
[키높이 신발의 건강학②] ‘1㎝ 라도 더’…키높이 깔창에 지간신경종 노출된 남성들
30대 직장인 정 모씨는 얼마 전부터 갑자기 발가락이 저리고 아프기 시작해 평소 즐겨 신던 구두를 포기하고 운동화로 출퇴근 하고 있다. 하지만 운동화를 신어도 잠깐 서서 일을 하면 발가락에 매우 심한 통증을 느끼고, 걸을 때는 발 가운데가 조이면서 끊어질듯한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발가락 스트레칭과 물리치료를 꾸...
2016.05.09 11:02
[키높이 신발의 건강학①] 하이힐 뒤 숨겨진 고통…무지외반증ㆍ 소건막류ㆍ 척추전방위증
하이힐은 여성에게 신발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여성미의 상징이다. 하지만 잘못 신으면 발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하이힐을 신기 전과 신은 후, 하체의 체열을 측정해 보면 종아리 등의 혈류 흐름이 둔해지고 하체의 체온이 낮아지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 이는 하지 부종의 원인이 되기...
2016.05.09 11:02
수입 디젤車 다시 ‘디젤게이트’ 수준으로 하락
이번에도 폴크스바겐 영향이 절대적인기모델 물량 줄고, 프로모션 효과 끝난 탓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의 비중이 작년 폴크스바겐 ‘디젤게이트’ 직후 수준으로 다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디젤의 비중은 63.5%를 기록했다. 작년 동월에 비해 0.8%포인트 줄...
2016.05.09 10:38
10곳만 5성호텔? 업계는 ”40~50곳“, 관광객 혼선
국내 호텔 등급이 무궁화에서 별로 바뀐지 1년 동안 서울에서 호텔신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 쉐라톤그랜드워커힐, W서울 워커힐, 메이필드호텔, 포시즌스호텔서울, 호텔리츠칼튼서울이 최고등급인 5성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방에서는 강릉 씨마크 호텔, 롯데호텔 울산, 쉐라톤그랜드인천이 5성 등급을 받아...
2016.05.09 10:37
히잡 쓴 여인들, 한국 단색화에 매료됐다
한국의 단색화가 이란서도 통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과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선영ㆍ이하 예경)는 지난 2일부터 이란 테헤란 밀라드타워 아트갤러리에서 ‘텅 빈 충만’ 전시를 열었다. 김춘수, 김택상, 문범, 민병헌, 박기원, 서승원, 고(故) 이승조, 제여란, 천광엽, 최명영까지 10인의 단색조 회화 작품과...
2016.05.09 10:19
[진시황의 불로초 ②]한국서만 자라는 불로초 황칠…각종 질병예방에 탁월
중국인들에세 불로초로 인식되는 식물이 있다. 바로 ‘황칠’이다. 이름도 생소한 이 식물은 한국에서만 자라는 수종이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황칠은 중국 진시황제의 사신이었던 서복이라는 사람이 불로초를 찾았다는 얘기와 통일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가장 고가의 상품으로 취급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뿐 아니라...
2016.05.09 09:59
[리뷰] 젊은 남녀의 앙큼한 밀당…‘사랑의 묘약’에 관객도 취했다
가에타노 도니체티(Gaetano Donizettiㆍ1797-1848)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몰라도, 아리아 ‘남 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은 대중에 익숙하다.‘우나 푸르티바 라그리마…’로 시작되는 남자 주인공 네모리노의 아리아는, 젊은 남녀의 유쾌한 사랑 이야기에는 어울리지 않을 만큼 처연하고 슬프다. 2막...
2016.05.09 09:47
4월 수입차 1만7845대 판매…전년 동월比 2.0%↓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판매가 전월 대비 25.9% 감소한 1만7845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4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1만8202대 보다 2.0% 감소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4040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3558대, 아우디 2474대, 포드 979대, 토요타 977대, 폴크스바겐784대, 렉...
2016.05.09 09:44
항생제 먹을 땐 ‘우유’를 피하라?
음식만큼이나 우리의 일상과 떨어질 수 없는 것이 약이다. 병을 낫기 위한 처방약에서부터 식생활로는 부족한 영양을 채우기 위한 영양소까지 약의 범위는 다양하다. 흔히 약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는 별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병원에서 알려준 ‘권장 식단’을 넘어서, 일상에서 섭취하는 음식들은 약에 큰 영향을 미...
2016.05.09 09:41
7431
7432
7433
7434
7435
7436
7437
7438
7439
7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분위기 확 달라졌다…대출 규제 이렇게나 강력했나 [부동산360]
올 여름 가격 반등세가 두드러지며 뜨겁게 달아오르던 서울 아파트 시장이 최근 몇 주 새 주춤하는 모습이다. 거래활발지수와 같은 부동산심리지표와 아파트 거래량 등 각종 통계수치들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파트값 급등 피로감에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데다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가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28일 KB부동산 데이터허브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23일 기준) 서울 매매거래활발지수는 21.8로 집계돼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달 넷째 주 39.5였던 매매거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