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메이크업의 완성, 깔끔한 인상의 시작…그건 ‘제모‘
다듬어진 정원이 자연의 멋을 배가시키듯 적절한 제모(除毛)는 메이크업의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인간이라는 자연은 많은 손질을 필요로하지만, 그 대신 노력하는 만큼 더 화려한 봄을 만들어낼 수 있다.제 아무리 예쁜 이목구비를 타고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으로 얼굴을 환하게 밝혔다(?)고 해도 정리 안된 눈썹이나 인중...
2011.03.28 07:17
‘극한 추구하는 프로!’…노스페이스의 하이테크 아이템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봄은 인간의 도전 정신도 촉발한다. 새로운 탐험에는 그에 걸맞은 준비가 필요하다. 노스페이스의 ‘써밋시리즈’는 세계적인 첨단 고기능 소재를 채택해 개발한 노스페이스의 최그급 기능성 제품 라인. 극한 환경에 도전하는 탐험가와 산악인들이 험난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최적의 신체기능을 유지하...
2011.03.28 07:13
고어텍스 재킷 무게가 185g? 어떤 옷이길래...
고어텍스 제품은 무겁다는 편견이 깨지고 있다. 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휴대용 주머니에 담아도 총무게가 185g을 넘지 않는 초경량의 ‘12D(데니어) 고어텍스 재킷’(38만원)을 내놨다.고어텍스 팩라이트 셸 소재를 사용해 100% 방수는 물론, 방풍과 투습성이 뛰어나다. 손목 부위는 고무줄로 벨크로 처리해 두...
2011.03.28 06:50
"올레길 치유여행 부드러운 워킹화와 함께 떠나요"
봄철이 오면서 제주로 올레길 걷기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블랙야크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맨발의 느낌으로 걸을 수 있는 트래블 워킹화를 선보였다. 신발진흥센터의 철저한 테스트 과정을 거친 블랙야크 트래블 워킹화는 ‘미드솔’을 채택해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시켜준다. 또 다리 근육을 이완시켜줘 다...
2011.03.28 06:40
산행 겸용 트래킹화 '지그' 바위위도 안전하게 걷는다
K2가 출시한 ‘지그(ZIG)’는 지그재그의 독특한 패턴과 화려한 색상으로 패션성을 강조한 릿지(바위능선) 산행 겸 트레킹용 등산화다. 암벽용 밑창인 3X 그립(GRIP)을 사용해 미끄러지기 쉬운 바위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으로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충격 흡수가 뛰어난 파일론 중창을 적용해 오랜 시간 울퉁불퉁한 길을 걸...
2011.03.28 06:40
변덕스런 봄 산(山) 저체온증 막으려면?
봄 등산의 복병은 바로 하루에도 몇 차례씩 변하는 기온과 날씨다. 특히 산 위로 올라갈수록 찬 바람이 강해지는 데다, 흘린 땀이 옷 밖으로 빨리 배출되지 않으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가게 된다. 컬럼비아는 기존 유사 소재보다 훨씬 강화된 통기, 투습 방수 소재인 ‘옴니드라이(Omni-Dry)’ 재킷을 출시했다. 옴니드라이...
2011.03.28 06:39
<류보리의 안단테 칸타빌레>작곡가 Szymanowsk, Xenakis를 아시나요
고등학교 시절 음악사 과목 시험 문제로 작곡가들의 이름을 맞추는 문제가 있었던 기억이 난다. 모차르트의 이름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바흐는 여러 명이지만 가장 유명한 ‘음악의 아버지’는 요한 세바스티안, 베토벤은 루드비히 반…. 이런 작곡가들의 이름은 익숙하지만 낭만주의시대 뒤로 넘어오면, 그때부터는 예술고...
2011.03.28 06:36
런던 오케스트라가 왜 꽃 앞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권위의 오케스트라가 특별한 청중 앞에서 연주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주인공은 영국의 로얄 필하모닉오케스트라로, 이들의 품격 높은 연주를 감상한 청중은 사람이 아닌 식물들이었다.통신에 다르면 오케스트라는 런던 카도간홀에서 33명의 단원이 모여 모차르트 교향곡 등을 3시간...
2011.03.27 15:29
올봄, 컬러에 컬러를 더하라
올 봄, 여성복 트렌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다름 아닌 ‘컬러’다.과거보다 색감이 화려해졌으며,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밝은 컬러 비중이 커졌다. 특히 ‘컬러간의 조합’이 주목된다. KUHO의 임수현 디자인 실장은 “과거에는 무채색 계열과 뉴트럴 컬러를 주 베이스로 해 컬러가 조금씩 섞여 있는 형태가 주를 이뤘...
2011.03.27 14:09
주말 ’궁궐의 봄’ 맞으러 간다
이미 꽃망울은 피어났지만 햇살 아래 봄꽃을 마주하기엔 이른 날씨였다. 지리한 꽃샘추위와 모래섞인 바람들에 찰나의 봄은 더욱 귀한 계절이 됐다.서서히 꽃샘추위가 물러갈 전망이다. 느림보처럼 걸음이 더뎠던 봄은 쏜살같이 찾아온 꽃샘추위에 자기 자리를 내어줬지만 주말엔 더욱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살에 몸을 맡길...
2011.03.27 09:00
12451
12452
12453
12454
12455
12456
12457
12458
12459
12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