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아트 홀릭> 바다를 꿈꾸다
날렵한 몸매의 여성이 머리에 물안경과 스노클링 장비를 차고, 푸른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멀리 수평선에는 배 한 척이 침몰 중이다. 도무지 뜻을 알 수 없는, 알쏭달쏭한 그림이다. 터키의 젊은 여성 작가 이렘 톡(30)은 푸른 바다와 하늘에 사람을 대입시키길 즐긴다. 몸은 비록 복잡한 대도시에서 팍팍하게 살아가지만,...
2012.09.10 11:03
“자기야, 사랑해~” “뭐, 사망해?”…당신도 혹시 사오정?
신생아 1000명중 1~2명 선천성 난청소리에 반응하지 않으면 즉시 검사를치료시기 늦으면 지능발달 큰 영향이어폰 끼고 살면 소음성 난청 위험노인성 난청 방치땐 치매 부를수도소리를 잘 듣지 못하거나 들려도 구별하기 힘든 난청은 초기에 발견이 어려워 병을 키우기 쉽다. 문제는 한 번 청력이 떨어지면 정상으로 돌아오기...
2012.09.10 10:51
‘컨셉코리아’ 성료… ‘한국 패션’ 에 뉴욕이 응답하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국내 디자이너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인 ‘컨셉코리아’의 2013년 봄ㆍ여름 컬렉션이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뉴욕 링컨센터에서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대구광역시, 한국패션산업연구원과 함께 개최한 이 행사는 2010년부터 시작해...
2012.09.10 10:14
3인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경주에…국제펜대회 개막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월레 소잉카, 오르한 파무크, 르클레지오 등 3명의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가 경주에 모였다.10일 개막된 ‘제78차 국제 PEN대회’에 초청된 198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월레 소잉카는 이날 오후 기조강연에서 ‘마법의 등불’이란 주제로 문학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한다. 또 한국과 인연이...
2012.09.10 10:11
쉐라톤 호텔 75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마련
호텔 체인기업 스타우드의 ‘쉐라톤’(Sheraton)’ 브랜드가 출범 75주년을 맞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쉐라톤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등 3개 쉐라톤 호텔이 올 가을 75일간의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국내 쉐라톤 1호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해당 기간 3박 또는 4박 예약시 1박을, 6박의 경우 2박을 무료로 제...
2012.09.10 09:55
김준수 “내 생애 가장 높은 곳서 노래 불렀다”…첫 멕시코 공연 전석 매진 ‘탈(脫) 亞XIA’ 선언
“시아준수 사랑해! 시아준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특별할 것 없는 함성이 특별해질 수 있었던 이유는 함성이 울려 퍼진 장소 때문이다. 그리고 함성을 내지른 팬들의 국적 때문이다. 이곳은 멕시코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3500여 명의 팬들 역시 멕시코 현지 팬들이다. 이들은 저마다 한글로 손수 적은 피켓과 풍선 등...
2012.09.10 08:54
슈퍼모델 미란다 커, 10일 내한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10일 한국을 방문한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도 유명한 미란다 커는 전속 모델로 활동중인 가방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의 한국론칭 1주년을 축하가기 위해 내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입국 첫날인 10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직접 팬...
2012.09.10 07:44
멍멍해진 청력 방치하다간 치매부른다
소리를 잘 듣지 못하거나 들려도 구별하기 힘든 난청은 초기에 발견이 어려워 병을 키우기 쉽다. 문제는 한 번 청력이 떨어지면 정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는 것이다. 난청은 주로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최근엔 음향기기의 발달과 소음의 증가로 전 연령대에 걸쳐 귀를 괴롭히고 있다. 평소 귀가 따갑도...
2012.09.10 07:44
준오헤어, 여의도 IFC몰점 오픈
준오헤어, 여의도 IFC몰점 오픈 준오헤어는 지난 8월 30일 KBS점에 이은 79번째 매장인 여의도 IFC몰점을 오픈 했다.여의도 IFC몰점은 IFC몰 컨셉과 어우러지는 올가닉한 소재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특히 매장을 유니크한 컨셉과 유럽풍 컨셉으로 각각 나누어 색다른 공간을 연출했다.‘여의도 IFC몰점’은 프리미엄 토...
2012.09.07 17:55
늘어만 가는 가정의료비의 경제적 대책은?
의료기술과 삶의 질이 향상 되면서 평균수명은 증가하고 있지만 그에 따르는 노인성질환과 만성질환으로 인한 가정의료비도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에서 발표한 국민 1인당 진료비 현황을 보면 0~9세와 40세 이후부터는 진료비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늘어나는 가정의료비 지출을 줄...
2012.09.07 13:52
11731
11732
11733
11734
11735
11736
11737
11738
11739
11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