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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서울모터쇼’ 핫 모델 퇴근길 포착
‘2013 서울모터쇼’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핫 모델, 민서희의 퇴근길이 포착됐다. 혼다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인 모델 민서희는 후드 점퍼에 핫팬츠를 입은 캐주얼한 스타일로 집으로 향했다. 평범한 아이템이나 스타일은 살아있다. '2013서울모터쇼'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며 국내외 승용차...
2013.04.04 10:46
션, 24일 예술의전당서 ‘만원의 기적’ 앙코르 콘서트
‘대한민국 대표 나눔 연예인’ 가수 션이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만원의 기적’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월 28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렸던 ‘만원의 기적’ 콘서트는 가수 이은미, 뮤지컬 배우 이건명, 배해선 등의 재능기부와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2013.04.04 10:17
패션쇼 또다른 볼거리…스타의 ‘깜짝 워킹’ 과 ‘퍼스트 로우’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패션쇼를 가장 근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맨 앞줄, ‘퍼스트 로우(First row)’엔 누가 앉을까. 컬렉션마다 차이는 있다. 어떤 쇼에서는 바이어가 가장 상석에 앉기도 하고, 종종 유명 패션잡지 에디터들이 맨 앞줄을 점령하기도 한다. 하지만 나라를 불문하고 패션쇼의 ‘퍼스트 로우’ 를 제일...
2013.04.04 09:45
추사의 한 서린 제주도…뭍사람의 ‘자발적 유배지’ 되다
[제주=글ㆍ사진 박동미 기자]‘올레길’ 열풍 이후 사람들은 섬을 마음의 도피처로 삼기 시작했다. 때로 ‘고립’을 의미하는 섬에서 ‘자유’를 찾는다니 아이러니다. 제주는 사실 조선시대 대표적인 유배지였다. 이를 떠올려보면 뭍 사람들이 ‘자유’를 찾아 섬에 몰려드는 현상이 재미있으면서도 어딘지 서글프다. 제...
2013.04.04 09:36
삼성의료원 암병원 개원. “암치료 새로운 패러다임 쓰겠다”
“모든 환경과 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전부 바꿀 각오로 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겟습니다” 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이 지난 1일 기존의 암센터를 암병원으로 승격시키고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초대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은 심영목 암센터장이 승진 임명됐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이날 “삼성의...
2013.04.04 09:06
현대·기아차, 국내에서도 16만대 리콜
현대·기아자동차는 미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리콜 사태와 관련, 국내에서도 약 16만대를 리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현대차 리콜 대상은 2009년 7월∼2010년 3월에 제조된 구형 아반떼, 2010년 6월∼2011년 6월에 제조된 구형 싼타페, 2008년 9∼11월에 제조된 베라크루즈 등 총 11만여 대다.기아차는 2010년 6∼7월에 제...
2013.04.04 09:05
천주교 제주순례길 20일 개장, ’하논성당길’ 걸어보니
[제주=헤럴드경제 이윤미 기자]제주 한라산 남쪽 하논 지역은 제주에서 드물게 논농사가 되는 곳이다. 큰 논을 뜻하는 ‘하논’은 제주의 대표적인 마르형 분화구로 둥근 꼴의 작은 언덕이 멀리 둘러쳐 있다. 바닥에 물이 흘러나와 벼농사가 가능했던 하논의 논바닥엔 지난해 잘라낸 볏대 꽁지가 마른 수수깡처럼 남아있다...
2013.04.04 09:01
[테마있는 명소] 고창 선운사ㆍ도솔암②--한국 근대문학의 발상지…천하 절경 사계절 관광명소
(내용 ①편에 이어)[헤럴드경제=고창]우리는 선운사 경내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천마봉과 낙조대, 마애불, 내원궁, 도솔암 일대를 도는 아름다운 제1코스를 다녀온 후 들러기로 했다. 천왕문 앞은 도솔천이 흐른다. 도솔암 위쪽에서 발원한 내천이 선운사 앞을 거쳐 곰소만으로 흘러 들어간다. 도솔천은 서해안 지역에서는...
2013.04.04 09:01
<새책> ‘나노베이션’ 외 출판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올리가르히(김병호 지음/북퀘스트 펴냄)=글로벌 브랜드는 하나도 없지만 이건희 삼성 회장보다 재산이 더 많은 올리가르히가 10여명이나 된다. 150명 정도인 올리가르히는 러시아 전체 부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올리가르히는 소련 해체를 시작으로 러시아에서 고르바초프, 옐친, 푸틴 정권을...
2013.04.04 08:59
미리보는 ‘가을 남녀’ 스타일은?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여의도 IFC몰에서는 국내 최대 패션 축제인 ‘서울패션위크’가 펼쳐졌다. 어느덧 10년을 넘어선 행사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지난해 패션위크는 대치동 무역전시장을 벗어났다. 디자이너연합회가 발족하면서 일보 전진을 위해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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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