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프랑스 연극 ‘무대게임’ 다음달 11일 개막
극단 프랑코포니의 2014년 신작 연극 ‘무대게임’이 다음달 11일 개막한다. ‘무대게임’은 몰리에르 프랑스어권 최고극작가상’(2003)을 수상한 극작가 빅토르 아임의 작품으로 여배우와 연출가를 연기하는 단 두 명의 배우가 등장하는 단막극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성 작가이자 연출가인 제르트뤼드와 멋진 재기를 ...
2014.02.21 14:32
톨스토이 작품 각색 연극 ‘홀스또메르’ 오는 28일 개막
남들보다 앞서가야만 하는 경쟁구도의 사회를 사는 이들에게 ‘산다는 것’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는 연극 ‘홀스또메르’가 오는 28일 막을 올린다. 연극 ‘홀스또메르’는 러시아 문호 레프 톨스토이의 중편소설 ‘어느 말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이다. 삶과 죽음, 사랑과 고통, 아름다움과 추함, 젊음과 늙음 등을 말...
2014.02.21 11:43
지도를 통해 들여다본 인간의 욕망
1402년 조선 태종 2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가 제작됐다. 이 지도에는 조선과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던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당대 세계 최강의 제국인 명나라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되 세계를 바라보는 독자적인 시각을 갖추고자 했던 조선의 의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16세기 중엽에 제작된 ‘혼...
2014.02.21 11:38
<이 사람> “병을 고치는 건 약 아닌 식단”
항생제 · 스테로이드 등 남용 경계“흰쌀대신 현미·충분한 소금섭취를”“교과서엔 없는 얘기라서 환자들이 두려워하는데, 힘들어도 약을 끊고 식단 개선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지난해 ‘의사의 반란’이란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책으로 의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신우섭(44 · 사진) 오뚝이의원...
2014.02.21 11:25
<200자 다이제스트>
▶목숨이 두근거릴 때마다/유병록 지음/창비=유병록 시인이 첫 시집 ‘목숨이 두근거릴 때마다’를 출간했다. 유 시인은 지난 201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등단 당시 “시선의 깊이, 선명하게 떠오르는 이미지, 서둘지 않고 차분하게 진행되는 묘사력이 탁월하다”는 호평을 얻은 시인은 산...
2014.02.21 11:18
“가수도 몰랐던 데뷔곡, LP로 되찾았죠”
90년대 희귀음반 전문가 명성LP 2만장 등 수집물품 10만여점318장 LP 오리지널 초판 소개방대한 사진자료 백과사전 방불 ‘님과 함께’ ‘빈잔’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국민가수’ 남진. 그러나 그는 한동안 자신의 데뷔곡을 ‘서울 플레이 보이’가 아닌 ‘가슴 아프게’로 잘못 알고 있었다. 전인권...
2014.02.21 11:17
고려시대엔 ‘혜성’ 이 반란의 징조였다고?
“혜성이 나타나자 사면령을 내렸다(彗星見, 赦).”(고려사 성종 8년 9월 갑오일)옛 선조들은 하늘에 혜성이 나타나는 현상을 천도(天道)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흉조로 인식했다. 특히 왕을 상징하는 태양 근처에 나타난 혜성은 왕을 위협하는 신하의 출현 혹은 반란의 징조로 해석됐다. 혜성이 나타나면 왕은 사면령...
2014.02.21 11:15
‘몸이 보내는 경고’ 통증, 절대 무시하면 안 된다
직업, 생활습관 등 근본적인 원인 찾아내서 해결하고 치료해야통증을 참고 참다가 도저히 견딜 수 없어질 때가 되어서야 병원을 찾는 이들이 있다. 특히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은 어지간한 통증은 그러려니 하고 참고 지내는 일이 허다하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별 것 아닌 통증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만성통증을 억지...
2014.02.21 10:08
<이사람> ‘의사의 반란’ 신우섭 원장 “무수한 성인병 고치려면 약 끊고 음식을 바꿔야”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교과서엔 없는 얘기라서 환자들이 두려워하는데, 힘들어도 약을 끊고 식단 개선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지난해 ‘의사의 반란’이란 다소 도발적인 제목의 책으로 의학계의 돌풍을 일으킨 신우섭 오뚝이의원 원장(44ㆍ사진)은 21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2014.02.21 10:06
황금돼지띠 첫 입학식 “뭘 입히지?”
빈폴키즈, 클래식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 제안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앞두고, 아이의 새학기 옷차림도 고민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07년 ‘황금돼지띠’에 태어난 아이들이 입학하는 해다. 삼성패션연구소 강은영 연구원은 “이번 봄 아동복은 기존에 유행하던 영국 사립학교 교복처럼 단정한 ‘프레피룩 (preppy ...
2014.02.21 09:34
10721
10722
10723
10724
10725
10726
10727
10728
10729
107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