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미술> 한반도 건축, 큰상 받았지만…시대 증명할 뭔가 결핍
한국이 베니스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최고영예인 황금사자상을 받았다. 북한 작품을 함께 한국관에 걸면서 ‘한반도 오감도’라는 제목을 붙였다. 하지만 곰곰히 한반도 내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과연 최고 영예을 받을 만큼 유럽 등에 비해 수려한가라고 자문해보면 그리 자신감은 없다.남북 북단이라는 특수 상황에 대한 세...
2014.06.09 08:33
<미술> 남북의 현실 담은 건축, 베니스 황금사자상 수상
한국전쟁 이후 북한의 평양은 폭격으로 초토화됐고, 남한의 서울은 불도저로 파괴됐다. 북한은 백지상태의 도시에 주택, 공공기관, 기념비를 지으며 새로운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꿈꿨다. 남한은 국가 주도의 성장을 거치며 복잡한 대도시가 됐다.이같은 남북의 현실을 담은 건축전이 제14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개...
2014.06.09 08:31
소란ㆍ랄라스윗ㆍ요조, 10일 ‘토니모리 뮤직쇼’ 무대 출연
뷰티브랜드 토니모리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교동 KT&G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토니모리 뮤직쇼’를 연다.이날 공연은 토니모리가 신제품 ‘바이오 EX 멀티셀 에너지’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로 밴드 소란, 듀오 랄라스윗, 밴드 넘버원코리안, 싱어송라이터 요조 등이 출연한다.입장권은 9일 홍대 토니모리 매장...
2014.06.09 08:18
<리빙> 친환경 유통허브, ‘꽃마’의 발랄 마케팅
창의적 아이디어는 대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다. 친환경 농산물, 웰빙용품 유통 허브인 ‘꽃피는 아침마을’은 생산,유통,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색의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과 건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간다.중견농업기업인인 ‘가게주인’과의 생산ㆍ경영ㆍ회계에 대한 지식공유와 토론은 기본이고, 신규 농업기...
2014.06.09 08:15
<리빙> ‘꽃마’ 친환경 히트상품…행복한 밥상, 무농약 쌀
‘무점포 1물류센터’ 체제로 재고를 없애고 친환경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한 ‘꽃피는 아침마을’ 히트상품의 구색은 여느 마트와는 사뭇 다르다. 대체로, 그날 수확해 직송하는 ‘로컬푸드’의 정석이 구현되는 만큼, 인기상품은 싱싱한 것, 건강에 좋은 것, 장인정신이 깃든 농업인의 특성화된 경작물 등이다.꽃마의 스...
2014.06.09 08:13
<리빙> 웰빙 허브 ‘꽃마’ 최동훈의 인생 역전
“그린푸드 사업의 핵심은 ‘믿음’입니다. 저와 농업기업인의 얼굴과 이름을 걸고 유기농 무농약 식재료, 웰빙 제품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꽃 피는 아침마을’은 ‘좋은 의식주, 건강과 행복의 공동체’라는 슬로건을 실천하면서 믿음을 자양분으로 커 왔다고 봅니다.”국내 친환경 농산물의 메이저 허브로 성장한 ‘꽃피...
2014.06.09 08:12
극단 목화 30주년 기념작…연극 ‘백마강 달밤에’
극단 목화의 연극 ‘백마강 달밤에’가 오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남산예술센터에서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동랑 유치진선생 서거 40주기를 기념해 서울예술대학교 주최ㆍ주관으로 열리며, 서울예대 동문들이 참여한다. 서울예대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오태석 연출이 연출을 맡는다.이 작품은 1993년 예술의전당 토월극...
2014.06.09 07:55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 10주년 공연 한서고금…송소희 등 출연
노원문화예술회관이 개관 10주년 기념 무대를 선보인다.오는 20일에는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내다보는 의미로 ‘한국과 서양’, ‘고전과 현대’(韓西古今(한서고금))라는 테마로 신진과 중견, 원로예술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공연을 마련했다.가야금 명장 황병기와 첼리스트 양성원, 국악계의 샛별 송소희가...
2014.06.09 07:52
남아도는 우유 6년만에 최고치, 유가공 업체들이 가격 인하를 못하는 이유는?
[헤럴드생생뉴스]남아도는 우유가 늘어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우유 생산이 증가하면서 남아도는 우유가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낙농진흥협회가 지난 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4월 전국 총 원유 생산량은 각각 19만4000여t과 19만2000여t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6.2%, 5.5% 증가했...
2014.06.09 07:10
불가능한 도형, '한 번 만들어 보려다가...'
[헤럴드생생뉴스]불가능한 도형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영국의 수학자 로저 펜로즈에 의해 만들어진 ‘불가능한 도형: 시각적 착시의 특별한 형태’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불가능한 도형’인 ‘펜로즈 삼각형’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평범한 삼각형 구조처럼 보이지만 삼각형의 내각을 집중해서 살...
2014.06.09 02:39
10351
10352
10353
10354
10355
10356
10357
10358
10359
10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