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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 백지화]김해공항 확장 결론 낸 ADPi 믿을만한가
영남권 신공항을 새로 짓는 대신 김해공항 확장안을 제시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은 어떤 회사인지에 관심이 모인다. 전문가들은 공항건설 분야에서 ‘톱클래스’라고 평가하고 있다. 21일 ADPi 홈페이지와 항공분야 전문가들에 따르면 ADPi는 세계 34개 공항을 직ㆍ간접적으로 운영하는 파리공항공단(ADP)이 2000년...
2016.06.21 17:54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朴대통령, 5년前엔 “신공항 미래엔 필요하다”더니…
영남권(동남권) 신공항 최적지를 둘러싼 10년간의 줄다리기에서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은 결국 헛물을 켠 셈이 됐다. 국토교통부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한 용역을 맡긴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이 지난 1년간의 검토 끝에 21일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결과를 내놓고,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이를 전격 수용...
2016.06.21 16:46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김해공항 확장키로
밀양도 아니고 가덕도도 아니었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 무산됐다. 대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연구 최종보고회를 열고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담긴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06년 참여정부에서 처음 신공항 ...
2016.06.21 15:29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국토장관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이명박ㆍ박근혜 대통령 모두 백지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과 관련해 “용역을 수행한 ADPi(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에선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며 신공항 건설을 백지화를 발표했다. 이로써 2006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운을 떼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선공약ㆍ백지화 ...
2016.06.21 15:24
영남권 신공항 오늘 베일 벗는다
1년간 용역 ADPi 직접 발표“항목별 배점 공개 논란 차단”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용역 결과가 21일 오후 3시 베일을 벗는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9시 56분께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최종보고회’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연다고 밝혔다.결과는 지난 1년간 연구용역을...
2016.06.21 11:35
[라이프 칼럼] ‘농약살포 예고제’ 필요하다 - 박인호 전원칼럼니스트
강원도 시골에서 7년째 살고 있는 필자가족은 많은 비가 내린 다음날이면 습관적으로 창문을 닫는다. 맑게 갠 날 창문을 열어두지 않고 되레 닫는 이유는 주변 밭에서 거의 어김없이 농약을 살포하기 때문이다. 이는 농촌 어디서나 흔히 겪는 일이다.가습기 살균제와 미세먼지 파동으로 건강과 환경문제가 다시 핫이슈로 부...
2016.06.21 11:22
영남권 신공항 단기적으론 호재…장기 영향은 제한적
일대 개발 호재 이미 선반영일부선 “대형 호재 파급력 막대”영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공항이 해당 지역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투자 수요 유입으로 인한 국지적인 땅 값 상승이 공통적으로 전망됐다. 21일 헤럴드경제가 부동산...
2016.06.21 11:20
한강조망 흑석 ‘아크로리버하임’ 대림산업, 1073가구 내달분양
지하3층~지상 28층 20개동…지하철 9호선 근접대림산업은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에서 ‘아크로 리버하임’을 다음달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8층의 20개동으로 구성된다. 총 1073가구이며, 일반 분양은 405가구다. 전용면적별로 ▷59㎡ 60가구 ▷72㎡ 25가구 ▷84㎡ 275가구 ▷84㎡(테라스) 45가구다...
2016.06.21 11:20
“수도권 재건축 강세 2~3년 더 간다…상가 빌딩도 인기지속”
내달 개포 주공3단지가 분수령초저금리 따른 現기조유지 지배적지방은 조정장세속 차별화 가속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은 ‘극심한 쏠림’으로 요약된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ㆍ전매제한 완화ㆍ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유예 등이 실시된 뒤 강남 재건축 시장으로 투자자들이 몰려 들었다. 반면 지방은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선진...
2016.06.21 11:20
전기장판처럼…도로 밑에 열선 깔아 결빙 방지
-폭설 내린 일반 도로, 공항 계류장ㆍ활주로에 적용 가능-㈜한진엔지니어링 결빙 방지시스템’ 개발…국토부 이달의 신기술 지정[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포장된 도로 밑에 전기발열선을 깔아 겨울철 내린 눈이 쌓여 얼어붙는 걸 막는 ‘결빙 방지 시스템 설치 기술’이 국토교통부가 정하는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됐...
2016.06.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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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보, 안팔리는 우리집 아들한테 싸게 팔까”…이것 모르면 큰일난다[부동산360]
#.최근 수도권에 거주하는 60대 A씨는 10년 전에 7억원에 취득해 현재 시가 15억원 수준의 아파트를 내놨는데, 좀처럼 팔리지 않아 걱정이다. 차라리 부동산 급등기가 오기 전에 30대 자녀에게 증여성 직거래로 낮은 가격에 집을 넘기는 게 나을까 고민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증여성 직거래를 고려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증여세 부담이워낙 높은 데다, 절세 차원에서는 1세대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 상황에서는 저가 양수도 거래가 한 가지 대안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다만 가족 간 거래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