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달러 대혼란기…신흥국, 외환위기 교훈 되새겨라
‘강(强)달러 시대, 신흥국에 또 한 번의 재앙이 닥칠 것인가.’지난해 5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벤 버냉키 의장이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를 시사하면서 신흥국 금융시장이 요동친 이후 신흥국 ‘제2 외환위기설’은 테이퍼링 이슈가 회자될 때마다 단골 메뉴로 등장했다. 그러나 ‘예고된 악재’는 악재가 아니었을...
2014.01.14 05:52
위기의 美 방산기업 ‘연륜의 CEO’카드 빼들다
‘어려울 때일수록 패기보다 역시 연륜(?)’미국 연방정부의 예산 감축으로 올해 국방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자 주요 방위 산업 기업들이 ‘경영진 교체’라는 카드를 꺼내들고 있다. 기업의 컨트롤타워를 새롭게 바꿔 위기를 타개하겠다는 복안이다.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 “연방정부 국방비 감축에 대비...
2014.01.14 05:52
희귀동전 경매, 비트코인 열풍보다 더 뜨겁다
뉴욕화폐컨벤션 신흥국 바이어 몰려1800년대 브라질 주화 50만弗 낙찰‘1822년산 브라질 금화의 가치는(?)’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희귀 주화 경매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까지 진행되는 제42회 뉴욕국제화폐컨벤션에서 열린 희귀 동전 경매에서 낙찰가 신기록이 경신되고 있다고 12일 ...
2014.01.13 12:01
[데이터랩] ‘스카치’ 위스키는 스코틀랜드産 아니면 가짜?
英, 정부인증으로 보호방안 추진EU 지리적 표시제 시행에 발맞춰‘스코틀랜드산(産) 아닌 스카치 위스키는 가짜(?)’영국 정부가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지 않은 위스키를 ‘스카치’(scotchㆍ스코틀랜드의) 위스키라고 부를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영국의 수출 효자품목인 위스키를 적극 보호하기 위해 발 벗...
2014.01.13 12:00
‘진격의 구글’…스마트폰 특허 전쟁 불 붙었다
정보기술(IT) 공룡 기업 구글이 지난해에만 2000여개의 특허를 승인받으며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따라 IT 기업들의 자존심을 건 ‘스마트폰 특허 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3일 “스마트폰 업계의 특허 전쟁에서 약세를 보여왔던 구글이 최근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웨...
2014.01.13 10:41
희귀 주화 경매, 신흥국 바이어들도 눈길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희귀 주화 경매에 신흥국 바이어들도 뛰어들었다. 비트코인 열풍보다 더 열띤 경매를 통해 한 경매사는 총 1460만달러(약 155억원) 어치의 거래를 성사시켰고 1800년대 브라질 주화는 50만달러에 낙찰되기도 했다.블룸버그통신은 13일(현지시간) 까지 진행되는 제42회 뉴욕국제화폐컨벤션에서 열린 희...
2014.01.13 09:12
“가짜 스카치 위스키 꼼짝 마”…英, 스코틀랜드産에만 ‘스카치’ 상표 허용
‘스코틀랜드산(産) 아닌 스카치 위스키는 가짜(?)’영국 정부가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지 않은 위스키를 ‘스카치’(scotchㆍ스코틀랜드의) 위스키라고 부를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영국의 수출 효자품목인 위스키를 적극 보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기로 한 것이다.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
2014.01.13 08:40
‘개최국 수난시대’…흔들리는 브라질ㆍ러시아
전 세계 스포츠팬들에게 올해는 그야말로 ‘축제의 해’다. 4년마다 돌아오는 동계 올림픽과 월드컵이 동시에 열리기 때문이다.그러나 정작 개최국들의 표정은 밝지 않다.브라질은 외국인 엑소더스 등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연이어 터진 악재로 경제에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예상보다 많은 개최 비용 때문에 고심 중인 러...
2014.01.12 08:21
온 몸을 첨단기기로 무장할 당신… 지구촌은 ‘웨어러블’ 열풍(?)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어로 ‘웨어러블’(wearable) 경쟁에 불을 당긴지 불과 몇 달 만에 전세계는 ‘열풍’인지 그저그런 ‘혁신’인지 모를 웨어러블 기기의 홍수를 목격했다.‘작고, 가볍고, 더 편리한’ 것에 대한 끝없는 욕심은 육중한 데스크탑 PC에서 손 안의 컴퓨터 스마트폰으로의 진화를 이뤄냈고, 이는 몸에 장착...
2014.01.11 10:22
[데이터랩] 자동차 시장 '중국 날고, 인도 기고'
세계 1, 2위의 인구 대국이자 아시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과 인도의 자동차 시장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13억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은 개별 국가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2000만대를 돌파, 5년 연속 세계최대 판매국의 ‘왕좌’를 누렸다. 반면 중국을 추격중인 인도는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11년 만에...
2014.01.10 11:23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