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고삐풀린 소고기값
공급부족·中 수요확대 여파50년만에 최장기 랠리 기록곡물가격 하락에도 불구, 중국 수요 확대와 공급부족 등의 여파로 ‘고삐풀린’ 소고기 값은 50년래 최장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2월 인도분 생육 선물 가격은 파운드당 1.4015달러로 사...
2014.01.17 11:31
MS CEO 찾기 프로젝트…이번엔 에릭슨CEO〈한스 베스트버그〉 물망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한스 베스트버그(48ㆍ사진) 에릭슨 CEO가 물망에 올랐다. 블룸버그는 정통 소식통을 인용해 MS가 차기 CEO로 베스트버그를 고려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스웨덴 출신 베스트버그는 웁살라대 경영학과를 나와 에릭슨에 입사한 뒤 스웨덴, 중국, 브라질, 멕시코...
2014.01.17 11:30
[위크엔드] 세계화에의 반격…농장서 식탁까지 거리 좁힌다
소규모 영농으로 생산제철에 난 채소·과일 등그 지역 소비자가 소비하고소비자가 생산자를 잘 알고수송 거리가 짧으며포장과 가공을 적게 한다미국의 ‘100마일 다이어트 운동’, 일본의 ‘지산지소(地産地消)’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불고 있는 ‘로컬푸드’ 열풍은 세계화에 대한 반성으로부터 출발했다. ...
2014.01.17 11:09
한스 베스트버그 에릭슨 CEO, 차기 MS CEO 후보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한스 베스트버그(48ㆍ사진) 에릭슨 CEO가 물망에 올랐다.블룸버그는 정통 소식통을 인용해 MS가 차기 CEO로 베스트버그를 고려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스웨덴 출신 베스트버그는 웁살라대 경영학과를 나와 에릭슨에 입사한 뒤 스웨덴, 중국, 브라질, 멕시코...
2014.01.17 09:01
밀값 뚝, 뚝…3년 반만에 최저치
밀값이 바닥없이 추락하고 있다. 캐나다 등 주요 생산지의 풍작으로 공급이 대거 늘었기 때문이다.16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3월물 밀 가격은 부셜당 5.72달러로 마감했다. 장외거래에서는 부셜당 5.6달러대를 기록해 2010년 7월 이후 3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2012년 러시아의 극심한 가뭄과 폭...
2014.01.17 09:01
버냉키 Fed의장 금융위기 회고… “사고난 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는 것 같았다.”
“금융위기때 제가 그랬습니다. 사고난 차를 끌고 가면 대부분 다리를 건너지 않으려고 하잖아요. 건너고 나선 이렇게 말하죠, ‘오 하나님.’”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의장 직함을 단 마지막 강연에서 금융위기 당시 절박했던 심정에 대해 이같이 회고했다. ‘사고난’ 미국경제를 이끌고 전례없는 통화...
2014.01.17 08:42
야후, COO 전격 해고… ‘미소 속에 숨겨진 칼날’ 마리사 메이어, 매출 압박 때문에?
‘예쁜 미소 뒤에 숨겨진 칼날’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2인자인 엔리케 데 카스트로(48)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전격 해고했다.메이어는 뉴스 웹사이트인 레코드에 “저를 돌이켜보면서 저는 우리 COO인 엔리케 데 카스트로가 16일(현지시간)을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야 한다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2014.01.16 17:15
금값 소고기 브레이크 없는 가격질주…파운드당 1.405달러 전망. 티본스테이크부터 빅맥까지 육우산업 미래 ‘우울’
‘금 값’ 소고기의 브레이크 없는 가격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물량 부족으로 소고기 값이 천정부지로 뛰어오르면서 올해 사상 최고수준을 경신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17일 미국 경제매체 CNBC 방송에 따르면 지난해 50년만에 최대 랠리를 기록한 소고기 가격이 올들어서도 멈출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미국 시카고...
2014.01.16 17:14
리오틴토, 중국 덕에 작년 철광석 출하량 사상 최고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세계 2위 광산업체 리오틴토가 지난해 철광석 출하량이 259 메트릭톤까지 증가해 최고 기록을 깼다. 아시아 최대 철광석 수요처인 중국의 전망을 낙관하고 광산 운영을 확대한 덕분이다.17일 호주 현지언론에 따르면 리오틴토의 지난해 철광석 생산량은 266 메트릭톤으로 전년에 비해 5% 늘었다...
2014.01.16 17:14
전세계 IPO 3년만에 증가 전환…선진국 주도
글로벌 기업공개(IPO)가 3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특히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이 지난해 IPO 시장을 주도했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작년 세계 신규 상장 건수와 규모가 모두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 가운데 미국과 유럽,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금액 기준)은 59%로,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글로...
2014.01.16 17:14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