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스코틀랜드 주민투표, ‘주식회사 UK’에 먹칠”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부결에도 영국 재계에선 우려 목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다.영국 최대 재계 단체인 영국산업연맹(CBI)의 마이크 레이크 대표는 “2년에 걸친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논쟁으로, 해외에서 영국의 이미지가 손상을 입고 투자가 지연됐다”고 주장했다.그는 20일(현지시간...
2014.09.22 11:21
[리얼푸드-월드푸드&마켓] 바쁜 직장인의 ‘아침’을 점령하라
베이비부머세대 건강식 찾아 떠나고밀레니엄세대는 소비패턴 변화 주도맥도날드, 신학기 공짜커피 물량공세타코벨은 와플제품 내세우며 비방戰버거킹, 커피 · 도넛기업 인수 공략 강화스타벅스 · 던킨도너츠 · 하디스도 가세빵 한조각 집어들고 뛰면서 ‘출근전쟁’을 치르는 바쁜 직장인. 이들을 잡기 위해 패스트푸드 ...
2014.09.22 11:06
[리얼푸드-월드푸드&마켓] ‘건강한 패스트푸드+α’…난 패스토랑서 즐긴다
최근 미국에선 웰빙 바람을 타고 ‘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이 뜨고 있다.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이란 패스트푸드와 캐주얼다이닝(일반 식당) 중간 형태의 식당으로, 8~13달러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고급화된 샌드위치나 신선한 샐러드 등의 식품을 즉석에서 사 먹을 수 있다.줄을 서서 음식을 주문해야 하는 것은 패스...
2014.09.22 11:06
직장인의 아침을 점령하라…패스트푸드 전쟁
빵 한조각 집어들고 뛰면서 ‘출근전쟁’을 치르는 바쁜 직장인. 이들을 잡기 위해 패스트푸드 업계가 치열한 ‘아침식사 전쟁’을 치르고 있다.맥도날드는 2주 동안 공짜커피를 제공하고, 타코벨은 광고로 맥도날드와 디스전을 벌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버거킹은 커피 및 도넛 체인 팀호턴스를 인수하며 아침메뉴 강화에 ...
2014.09.22 10:52
“패스트푸드 비켜”…웰빙 ‘패스토랑’ 뜬다
최근 미국에선 웰빙 바람을 타고 ‘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이 뜨고 있다.패스트캐주얼 레스토랑이란 패스트푸드와 캐주얼다이닝(일반 식당) 중간 형태의 식당으로, 8~13달러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고급화된 샌드위치나 신선한 샐러드 등의 식품을 즉석에서 사 먹을 수 있다.줄을 서서 음식을 주문해야 하는 것은 패스...
2014.09.22 10:47
[슈퍼리치-셀럽] 빌 게이츠 재산을 무려 16배 불려준 일등공신...누구?
“그 덕분에 밤에 두 다리 뻗고 잘 수 있다.”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오른 데는 숨은 조력자가 있었다. 오늘날 85조원 넘는 천문학적 규모의 자산을 거느린 게이츠의 재산을 과거보다 16배 불려준 일등공신이자, 그를 그림차처럼 따라다니며 투자를 진두지휘하는 전략가다.바로 게이...
2014.09.22 10:42
[슈퍼리치-랭킹] 亞 금융허브 꿈꾸는 한국…부호 대결선 메달권 밖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일본 도쿄, 홍콩, 싱가포르. 세계 금융 허브는 5곳이다. 5곳 중 3곳이 아시아로, 한국 역시 투자은행(IB) 육성을 내세우며 금융 허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시아 금융 부호들의 각축전에서 한국은 메달권 밖이다.아시안 게임 참가국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금융부호는 사우디아라...
2014.09.19 11:01
빚에 짖눌린 美 X세대, 부모보다 재산 못 모아
미국의 ‘X세대’가 과도한 학자금 대출 때문에 부모 세대보다 많은 소득을 벌어도 재산을 적게 모을 수밖에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X세대란 1965년과 198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1990년대에 청년기를 거쳐 현재 30ㆍ40대가 된 이들을 말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18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시민단체 퓨 채리터블 트러...
2014.09.19 10:58
지구촌 ‘중산층 살리기’ 길을 잃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세계 각국의 ‘중산층 살리기’ 정책은 길을 잃고 있다. 각국 정부는 중산층 살리기 해법 마련에 고심하고 있지만 ‘특효약’ 없는 에볼라 바이러스 같은 상황이다.선진국 중산층은 임금정체 시대에 살고 있다. 앞으로도 임금이 오를 것이라는 희망은 희박하다. 문제는 ...
2014.09.19 10:58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은?
지니 로메티 IBM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한국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은 세계 순위 50위에는 들지 못했으나,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성 가운데에선 각각 14, 15위에 올랐다.로메티 회장은 IBM의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18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
2014.09.19 10:57
491
492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