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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中 인플레 압박에도 기준금리 14개월째 동결
중국이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박에도 기준금리인 LPR(대출우대금리)를 14개월 연속 동결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1일 1년·5년 만기 LPR는 각각 전월과 같은 3.85%, 4.65%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 격인 LPR은 작년 4월 이후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6월 LPR 동결은 중국에서 원자...
2021.06.21 13:56
제왕절개 중 아기얼굴에 메스가 ‘쓱’…태어나자마자 13바늘 꿰매
미국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 과정서 수술용 칼에 아이의 얼굴이 베여 한쪽 뺨에 상처가 생기는 사고가 벌어졌다. 태어나자마자 아기는 13바늘이나 꿰맸다.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의 한 병원 의료진이 제왕절개 수술 중 산모의 복부를 절개하는 과정에서 의료사고를 냈...
2021.06.21 13:35
벽 뚫고 집안 난입 야생 코끼리…부엌 이곳저곳 뒤져
태국에서 야생 코끼리 한 마리가 새벽에 한 가정집 벽에 커다란 구멍을 내고 부엌을 뒤지는 영상이 현지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21일 일간 내우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2시께 방콕 남부 쁘라추업키리칸주 후아인 지역의 한 주택에서 ‘이상한 소음’이 들렸다. 집주인인 라차다완 풍쁘라소뽄은 ...
2021.06.21 13:28
‘번개’ 우사인 볼트 “쌍둥이 아들 아빠 됐어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5·자메이카)가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됐다. 볼트는 미국과 유럽에서 아버지의 날인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아들 쌍둥이 선더 볼트와 세인트 레오 볼트의 모습을 공개했다. 볼트는 카시 베넷과 6년 동안 연애를 해왔으며 지난해 6월 첫딸 올림피아를 낳았으며 이...
2021.06.21 13:16
“中, 코로나 기원 추가조사 협력 않으면 국제 고립” 美의 경고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추가 조사에 협력하지 않으면 국제사회에서 고립에 직면할 것이라고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경고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20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목표는 중국에 냉엄한 선택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책임있는...
2021.06.21 11:42
佛 지방선거 마크롱도 르펜도 부진
내년 대선을 앞두고 프랑스 국민의 민심을 미리 읽어볼 수 있는 가늠자로 평가되던 프랑스 광역(레지옹) 지방선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소속된 여당과 강력한 경쟁자로 불리는 마린 르펜이 이끄는 극우 정당 모두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20일 프랑스 텔레비지옹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입...
2021.06.21 11:42
이란 핵합의 ‘먹구름’...바이든 외교 시험대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의 제재 명단에 이름이 오른 강경 보수 성향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가 당선되면서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던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을 위한 협상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이란과 영국, 프랑스, 독일, 중국, 러시아...
2021.06.21 11:42
“베이조스의 지구 귀환을 허용 말라”
미국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의 제프 베이조스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7월 20일 우주여행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그의 지구 귀환을 막기 위한 청원에 4만7000명 이상 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아...
2021.06.21 11:41
‘중국화’ 된 홍콩·마카오, 대만과 단교 수순
2019년 반중 민주화 시위 등을 벌이며 중국에 맞섰던 홍콩에서 민주화 세력이 사실상 무력화되고 중국의 홍콩 장악력이 높아진 가운데 중국화 된 홍콩이 대만과의 단교 수순에 들어갔다. 중국과 대만의 대치 중에 ‘중간 지대’ 홍콩은 중국과 대만 양안의 가교 구실을 해왔지만, 홍콩이 급속히 중국화 되면서 홍...
2021.06.21 11:31
“셋째까지 낳을 생각 있냐”…여성들에게 ‘출산 의사’ 조사 나선 中
중국 지방 정부들이 각 지역의 출산 가능 연령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출산을 희망하는지를 묻는 실태조사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좀 더 효과적인 출산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이란 게 전문가와 현지 당국의 설명이다. 21일 중국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중국 국무회의에서 인구와 가족계획에 관한 법률...
2021.06.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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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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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재건축 ‘한 동 남기기’ 결사반대…덮개공원에도 시끌시끌 [부동산360]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반포1·2·4주구) 재건축 공사 현장. 고층 신축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인 공터 한 편에 허름한 옛 아파트 한 동이 덩그러니 남아있다. 서울시가 2017년 ‘정비사업 역사유산 남기기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정책은 도입 당시 흉물 논란을 빚으며 “사유재산 침해”라는 비판을 받았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재임 시절 강력하게 추진했던 재건축 ‘한 동 남기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