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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가격 6월 한달간 40% 이상 하락…월간 하락폭 역대 최대
최근 원자재 가격이 연일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목재 선물 가격이 6월 들어 40% 이상 하락해 역대 최대 월간 하락폭을 기록했다. 3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목재 선물 가격은 5월 7일 기준단위당 1670.5달러로 최고점을 찍은 뒤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 이날 72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
2021.07.01 09:40
집터 닦는다고 보호종 36그루 뽑았다가 2000만원 ‘벌금폭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한 부부가 집을 짓기 위해 보호종 사막 나무 36그루를 뽑았다가 20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3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에 따르면 미국 샌버너디노 카운티 법원은 멸종 위기종으로 임시 지정된 조슈아 트리(Joshua tree)를 훼손한 혐의로 제프리 월터 부부에게 1만8000달러(2000...
2021.07.01 09:37
마스크 착용 지침 혼란 속…CDC “백신 접종 완료했으면 상관없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마스크 착용 지침’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미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대부분의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존의 방침을 재확인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30일(현지시간) NBC 방송에 출...
2021.07.01 09:36
포드, 반도체 부족으로 7·8월 몇주간 북미공장 폐쇄
미국 2위의 완성차 업체 포드는 반도체 부족 등으로 인해 북미 공장의 일부가 7·8월에 몇 주 동안 가동을 중단한다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포드는 성명을 통해 “신차를 계속 생산하는 한편 업계 전반의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특정 부품없이 조립된 차량을 우선적으로 완성하고 있다...
2021.07.01 09:04
G2 바라보는 국제사회의 엇갈린 시선…中 이미지 ‘최악’ vs 美는 급상승
국제 사회에서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중국 내 인권 침해·탄압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았다. 반면 중국의 패권 장악 야욕에 맞서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는 조 바이든 행정부 취임 이후 긍정적인 평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
2021.07.01 09:03
볼보 CEO “자동차 제조사가 제공하는 車보험 계획”
스웨덴의 완성차 브랜드 볼보자동차의 하칸 사무엘손 최고경영자(CEO)는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직접 제공하는 보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무엘손 CEO는 3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새 전기차를 출시함에 따라 많은 관련 제품을 계획하고 있다”며 “전체 자동차 사업은 반복...
2021.07.01 08:48
50도 육박 폭염 덮친 북미 서부, 온열질환에 사망자 잇따라
미국·캐나다 등 북미의 서부 지역을 덮치고 있는 기록적인 불볕더위로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미 CNN 방송에 따르면 미 워싱턴주(州) 보건국은 지난 27일(현지시간)과 28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3명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들 3명 외에도 1명은 물에 빠져 질식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1.07.01 08:25
日 스가, 작년 소득 4억원…與野 당수 7명 중 압도적 1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소득이 지난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아사히(朝日)신문이 2020년도 국회의원 소득 보고서를 분석해 1일 보도한 것에 따르면 스가 총리의 지난해 총소득은 3871만엔(약 3억9500만원)으로, 7명의 여야 당수 가운데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중의원 8선 의원인 스가 총리는 2012년 12월 당시 ...
2021.07.01 08:13
“중국, 서부 사막지대에 ICBM용 격납고 119개 건설 중”
중국이 서부 사막 지역에 약 120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용 격납고를 건설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미 제임스 마틴 비확산연구센터가 상업위성사진을 입수, 중국 북서부 간쑤성의 위먼시 인근 사막 지대에 건설 중인 ICBM용 격납고 119개를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
2021.07.01 07:55
‘고객 오도’ 美 주식앱 로빈후드, 사상 최고 790억 벌금·배상금 내야
미국 온라인 증권거래플랫폼 로빈후드가 7000만달러(약 789억9500만원)에 달하는 벌금·배상금을 내게 됐다. 수백만명의 고객 오도, 지난 3월 운영 중단과 관련한 실수 등 때문이다. 금융 규제 당국이 내린 사상 최대 규모의 제재다. 미 금융산업규제청(FINRA)은 로빈후드에 5700만달러의 벌금을 물리고 피해를 입은 ...
2021.07.0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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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레미콘 파업에 건설업계 초비상 “공사 중단·품질 저하 우려”[부동산360]
“오늘 타설을 해야 하는 현장 중 90%에 레미콘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최근 공사비 인상 문제로 공사가 멈췄던 사업장이 레미콘 수급 상황 때문에 또 멈출 수 있어요.”(한 대형건설사 관계자)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수도권 남·북부본부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건설업계도 초비상에 걸렸다. 수도권 건설현장에 레미콘 타설 작업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공사 지연이 불가피하고, 향후 공기에 쫓기며 공사를 진행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