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내로남불’ 술판에 빠진 英 총리실…여왕 남편 장례 전날밤도 파티 [나우,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까지 무시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내로남불’ 술파티 추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3일(현지시간) 영국 국민의 추모가 이어지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의 장례식 전날밤 총리실에서 떠들썩한 환송 파티가 2차례 열렸다...
2022.01.14 11:54
마스크 착용하면 이성적 호감↑…“뇌가 얼굴 과대평가”
남녀를 불문하고 마스크를 쓴 이성을 더 매력적으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현지시간)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카디프대 연구진은 마스크 착용자에 대한 호감도를 두 차례 조사해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구진은 작년 2월 연구에서 여성 43명에게 남자 얼굴의 매력도를 1점부터 10점까지 매기도록 했다...
2022.01.14 11:50
러 “협상 실패땐 쿠바에 군사 배치”...美 “지금껏 보지 못했던 제재 각오”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미국·유럽 등 서방과 러시아의 연쇄 회동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군사적 긴장은 도리어 최고조를 향해 치닫고 있다. 러시아가 안전보장 협상 실패 시 미국의 턱밑인 중남미 국가에 자국 군사 인프라를 배치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미국 역시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발끈하고 나섰기 때문...
2022.01.14 11:34
美대법, 바이든 ‘백신 의무화’ 제동
미국 연방대법원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민간 대기업 종사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무효로 만들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이날 직업안전보건청(OSHA)이 작년 11월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조처가 과도한 권한 행사...
2022.01.14 11:34
5억에 팔린 메타버스 부동산…전통 의류업체도 ‘NFT行’ 러시
미국의 인기 가수 스눕 독은 메타버스 플랫폼 ‘샌드박스’ 안에 가상 맨션을 짓고 있다. 그런데 누군가 스냅 독의 옆집 땅을 45만 달러(5억 3000만원)에 샀다. 샌드박스 안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이러한 사례를 소개하며 현실 투자 세계 못지 않게 메타버스 부동산에서 투자 열...
2022.01.14 11:34
유니클로發 가격인상…日, 저물가 흔들
일본 중저가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에 굴복해 소비자 가격 인상을 전격 선언한 가운데, ‘눈치 보기’에 가격 인상에 나서지 못하던 일본 주요 대기업들도 본격적으로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선 ‘나쁜 엔저(低)’ 현상이 지속하는 가운...
2022.01.14 11:33
비둘기파에서 매파로 전환한 브레이너드
레이얼 브레이너드(사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 지명자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강력한 수단을 동원한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이날 상원 금융위 인사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우리의 통화정책...
2022.01.14 11:31
글로벌기업 CEO 10명 중 8명 “인플레가 최대 압박 요인”
전세계 기업 수장 10명 중 8명이 가격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미국 CEO 10명 중 6명은 인플레이션이 2023년 중반 또는 그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지난해 10∼11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917명을 포함해 최고 책임자(C)급 임원 1614명을 대상으...
2022.01.14 11:21
독일 신규 확진자 8만1000명 역대 최다…“12세 이상도 부스터샷 맞아라”
독일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인 8만 1000명이 쏟아졌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이 이날 발표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종전 최고기록인 12일(8만 430명)을 하루 만에 갈아치웠다. 사망자는 316명으로 누적 11만 505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진단검사(PCR 방식) 건수도 늘어, 1월 첫째주 진단...
2022.01.14 11:09
돼지심장 첫 이식환자, 알고보니 34년 전 친구 찌른 흉악범 [나우,어스]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서 유전자 조작 돼지의 심장을 이식받은 환자가 34년 전 흉악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는 그의 범죄로 장애인이 됐고, 15년 전 숨진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흉악범에게 의료기술로 삶의 기회를 주는 게 옳으냐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 ...
2022.01.14 10:44
3411
3412
3413
3414
3415
3416
3417
3418
3419
3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단독] 국토부-서울시 또 삐걱…1기신도시 이주용지로 엇박자 [부동산360]
1기 신도시 이주 주택 조성 대상 지역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협상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땅을 이주주택 부지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국토부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중’이라는 서울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국토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를 1기 신도시 이주 활용부지로 사용하고자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