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최고시속 250㎞’ 괴물 허리케인 美 상륙…“애그플레이션 심화” [나우,어스]
최고등급에 육박하는 초대형 허리케인 ‘이언’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에 상륙하면서 미국에 비상이 걸렸다.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플로리다주에선 250만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폭우로 인한 침수와 강풍, 해일 등에 따른 피해가 잇따랐다. 이런 가운데, 허리케인 이언이 수...
2022.09.29 09:17
포르쉐 공모가 최상단...단숨에 유럽 최대 시총기업 눈앞
유럽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로 기대를 모으는 독일 폭스바겐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공모가가 최상단으로 확정됐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포르쉐의 공모가는 목표금액 최상단인 82.50유로(11만4000원)로 책정됐다. 포르쉐의 상장 뒤 시가총액은 752억유로(약 104조원) 규모로 예상돼, 단숨에...
2022.09.29 09:04
덴마크 축구, 카타르 인권문제 항의 ‘톤다운 유니폼’ 입는다
덴마크 축구대표팀이 2022 월드컵을 개최국인 카타르의 인권 문제에 항의하는 의미로 톤다운된 유니폼을 입는다. 29일 영국 BBC에 따르면 덴마크 축구 대표팀의 유니폼 후원사인 험멜은 이날 붉은색의 홈 유니폼과 흰색의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그리고 “애도의 색”이라며 검정색의 서드 유니폼도 소개했다. ...
2022.09.29 08:28
바이든, 경제팀에 “동맹국 상황 파악·긴밀소통”지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세계 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경제 부처 장관들에게 동맹국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긴밀히 소통할 것을 지시했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재무·에너지·노동 장관과 경제 자문 등 경제팀으로부터 세계 금융·에너지 시장 상황을...
2022.09.29 08:27
美투자전설 “연준, 국가·국민 끔찍한 위치에 놓아”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 전 뒤켄캐피털 회장은 28일(현지시간) 미 경제가 내년말까지 경착륙을 한다고 예상했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정책이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라고 봐서다. 드러켄밀러 전 회장은 이날 CNBC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2023년에 경기침체가 없...
2022.09.29 07:41
[영상] 또 불거진 바이든 치매설…8월 사망 의원 이름 부르며 “재키, 여기 있나요?” [나우,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또 한 번의 실언으로 자신을 향하고 있는 ‘건강이상설’에 기름을 끼얹었다. 28일(현지시간) 행사에서 불과 지난달 사망해 자신의 명의로 애도문까지 발표한 적이 있는 연방 하원의원의 이름을 호명하며 찾았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개최된 기아·영양·보...
2022.09.29 07:01
美 “유엔헌장 노골적 위반 러 가짜 주민투표 통한 병합 인정 안해…추가 대러 제재”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에서 실시된 주민투표를 ‘가짜 주민투표를 통한 러시아의 점령지 병합 시도’라고 규정하며 강력 비판했다. 이어 러시아에 대한 추가 경제 제재를 예고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번 국민투표 진행...
2022.09.29 06:50
中 밀착에 ‘화들짝’ 美…뒤늦게 태평양 도서국 챙기기 나섰지만
미국이 태평양 도서국들을 챙기기 위해 긴급하게 나섰다. 인도·태평양 지역 주도권을 두고 경쟁 중인 중국이 태평양 도서국들에 빠른 속도로 밀착하고 있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로 태평양도서국포럼(PIF) 회원국 정상들을 초청해 사상 첫 미국·태평양도...
2022.09.29 06:44
‘안보리 소집’ 러 “바이든, 가스관 누출 배후 여부 답하라”
러시가 러시아-독일 간 해저가스관인 ‘노르트스트림’이 파손, 가스가 누출된 사건의 배후로 미국을 지목한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러시아는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가스관에 대한 도발...
2022.09.29 05:39
獨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영구훼손”…덴마크 “1~2주 후에야 조사 가능” [나우,어스]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 해저 가스관 4개 중 3개가 영구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는 독일 치안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특히, 빠르게 수리 작업에 착수하지 않을 경우 대규모 바닷물 유입에 따른 파이프라인 부식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란 우려가 나...
2022.09.29 05:34
2521
2522
2523
2524
2525
2526
2527
2528
2529
2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