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믿는구석’ 서방탱크 러방어선 돌파…‘대반격’ 젤렌스키 “결과물 있다”
러시아에 침공 당한 우크라이나가 그간 예고했던 대반격을 본격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서방에 제공받은 전차 등을 전진배치하는 모습이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자포리자주, 도네츠크주 등 동남부에서 공격 작전을 펼쳤다. 자포리자주에는 독일산 주력전차...
2023.06.09 16:02
징집 피해 도망간 러 가수, “국방장관 숨겨둔 자식” 폭로에 한 행동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징집을 피해 출국한 20대 가수가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의 혼외자라는 주장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수감 중인 러시아 야당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 측 인사들은 최근 '셰바'라는 활동명으로 있는 가수 다닐라 셰부노프(22)가 세르게이 장관의 혼외...
2023.06.09 15:49
추가 동원령 내리나…러 하원, 징집 연령 30세까지 상향
러시아 하원(국가두마) 국방위원회가 정규병 징집 연령을 30세까지 높이는 법률안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8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등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 하원 국방위원회는 현재 18~27세인 징집 연령대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21~30세까지 높이는 방안을 담은 개정안을 승인했다. 또한 향후 하원이 1차 심...
2023.06.09 14:51
러시아서 ‘메탄올’ 술 마신 31명 집단 사망…100여명은 병원 치료中
러시아에서 메탄올을 이용해 불법으로 만든 술을 마시고 31명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8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BC 등에 따르면 지난 3~4일 러시아 서부 울랴노브스크주에 있는 도시 디미트로브그라드에서는 주류인 '미스터 사이다'를 구입해 마신 사람들이 중독 증세로 입원했으며, 이 가운데 ...
2023.06.09 14:34
"엉덩이 주물러 줄게" 초등생에 뽀뽀하고 음담패설한 日시의원
일본의 한 3선 시의원이 초등학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8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지바현 경찰은 10대 여자아이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호시노 신타로(55) 나리타시 시의원을 7일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호시노 의원은 지난해 11~12월 자신이 관장을 맡은 나리타 시내의 만화 도서관에서 10대 여아...
2023.06.09 14:20
中 “현지 대체 공급망 찾아라”…日 7월 반도체 수출 규제 대비
오는 7월 일본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 시행을 앞두고 중국 제조기업들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9일 전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반도체 관련 23개 품목을 수출관리 규제 대상에 추가하는 행정명령을 7월23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관련 품목은 개별 건마다 허가를 받고 수출해야...
2023.06.09 13:41
“낮엔 천사, 밤엔 악마였다”…사제들 100여명 성 학대 추문에 뒤집힌 나라
인구늬 80%다 가톨릭 신자인 남미 볼리비아에서 사제들이 아동을 포함해 100여 명을 성적으로 학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볼리비아 언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2009년 사망한 스페인 출신 성직자 알폰소 페드라하스가 최소 85명에 이르는 이들에게 학대 등 피해를 줬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이는 페드...
2023.06.09 13:30
미국은 왜 사우디를 다시 끌어 안는걸까? [세모금]
미국이 중동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개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합병을 결정한데 이어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등 미국 최고위급 인사들이 잇따라 사우디 방문길에 올랐다. 중동 내 중국의 세력 확장을...
2023.06.09 13:05
우크라 ‘대반격’ 본격화…동남부 전선서 동시다발 공세
우크라이나군이 동남부 전선을 중심으로 러시아에 대한 동시다발적 공세에 나서며 빼앗긴 영토를 수복하려는 대반격을 본격화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이날 자포리자주, 도네츠크주 등에서 공격에 나섰다.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은 자포리자주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큰 손실...
2023.06.09 12:55
미국 고강도 규제 영향…中, 1분기 반도체장비 수입 23% 감소
미국의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고강도 규제 속에 1분기 중국의 반도체 장비 수입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의 자료를 인용해 1분기 중국 회사에 판매된 반도체 장비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23% 줄어든 58억6000만달러(약 7조6000억원)를 기록했다...
2023.06.09 12:45
1641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