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마침표’ 아닌 ‘쉼표’ 찍은 美연준…다음 FOMC는?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14일(현지시간) “긴축의 완전한 효과는 아직 느낄 수 없다”며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효과를 체감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5.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지만 지난해 3월...
2023.06.15 06:20
“생성형 AI 콘텐츠, 사업자가 책임”…美상원에 법안 발의
미국 의회에서 인공지능(AI) 규제 등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챗GPT 등과 같은 생성형 AI가 만든 콘텐츠에 대해사업자가 법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법안이 상원에서 발의됐다. 미국 상원 법사위 소속인 민주당 리처드 블루먼솔 의원과 공화당 조시 홀리 의원은 14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
2023.06.15 06:19
애플 ‘비전 프로’ 부품 공급업체에 삼성·LG 포함…中기업 8곳
애플의 차세대 제품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부품 공급업체에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가 포함됐다. 중국 업체도 8곳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중국 컨설팅 회사 웰센XR이 비전 프로의 최신 부품 명세서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일본의 소니 등이 공급업체에 포함된 것...
2023.06.15 05:55
獨, 사상 첫 국가안보전략 발표…“中 디리스킹 필요·방위비 확대”
독일이 중국과 디커플링을 모색하지는 않되 중국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겠다고 공표했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시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4일(현지시간) 독일 연립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내각회의에서 사상 첫 국가안보 전략을 의결...
2023.06.15 05:47
수단 군벌 무력분쟁 두 달째…피란민 200만명 넘어서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간 무력 분쟁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피란민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유엔이 14일(현지시간) 집계했다. 유엔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무력 분쟁이 시작된 이후 전쟁의 포화를 피해 수단 내 다른 지역으로 피신한 주민이 160만명을 넘어섰다. 또 국경을...
2023.06.15 05:45
獨, 사상 첫 국가안보전략 발표…“중국, 디커플링보단 디리스킹”
독일이 갈수록 체제 라이벌이자 경쟁자적 요소가 늘어나는 중국과 디커플링을 모색하지는 않되 중국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겠다고 공표했다. 독일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시대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독일 신호등(사회민주당-빨강·자...
2023.06.15 05:35
美연준 ‘매파적 동결’에 시장은 ‘우왕좌왕’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동결에도 향후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하자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우왕좌왕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S&P500지수는 전날보다 소폭 오른 4372.67로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0.39% 오른 1만3626.48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2023.06.15 05:32
나토 “반격 우크라에 더 많은 무기 보장”…15일 국방장관회의
러시아에 빼앗긴 영토 수복을 위해 반격을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방장관들이 머리를 맞댄다. 14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나토 회원국 국방장관들은 15∼16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집결해 우크라이나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
2023.06.15 05:31
美연준, 금리 인상 멈췄다…파월 “연내 추가 인상 적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 금리 인상을 15개월 만에 일시 중단했다. 다만 인플레이션과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란 점을 강조하면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이른바 ‘매파적 일시정지’(hawkish pause)다. 14일(현지시간)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직후...
2023.06.15 04:47
EU, ‘세계 최초’ AI규제법 도입 최종협상 돌입…유럽의회 가결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AI) 규제법 도입을 위한 최종 협상에 돌입한다. 14일(현지시간) 유럽의회는 이날 본회의 표결에서 EU 전역에서 AI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 협상안이 찬성 499표, 반대 28표, 기권 93표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회는 이날 오후부터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와 27개국을 대표하는...
2023.06.14 21:36
1621
1622
1623
1624
1625
1626
1627
1628
1629
1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